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경주 황성공원을 모처럼 찾았던 날입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성수기를 지나서 찾은 황성공원엔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제법 눈에 띄더군요. 후투티를 만나고 다람쥐를 만나고..
숲을 한바퀴 돌아 나가자 싶어 나오는 길이었는데 커다란 나무둥치에 이상한 어린동물이
발발발 떨면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오지도 못하는 것이 보입니다.

처음보는 신기한 동물..도대체 이녀석의 졍체는 무엇일까?
하고 매우 궁금하였습니다.. 한참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바로 청솔모의 어린새끼였습니다.
청솔모의 새끼를 한번이라도 봤었어야 말이죠..처음 보는 순간이기도 하였지만.
까딱하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발에 밝히기 좋은 장소여서 안타깝더군요.




 




주변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합니다
바로 그 옆에 커다란 나무둥치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들바들 덜기만 하고 있더군요.

어린 청솔모가 나무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참 지켜보았는데 .땅에 내려와서도 잘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을 멈추고 함께 쳐다 봅니다.
"이러다가 발에 밟히겠다 우야노~~~애미는 어디갔지?"라고 한마디씩 던집니다.




어린 새끼의 발톱을 보니 나무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매우 날카롭습니다.





큰 청솔모를 다소 혐오스럽다고들 하나 어린새끼는 동정이 가더군요.
어미는 어디로 갔는지. 그날 어미를 잘 만나서 무사하게 되었는지 걱정이 조금 되더군요.





**요리책 출간기념 할인쿠폰 이벤트 기간 연장 (9,10일)***


제 요리책 (제목: 우리집은 친환경반찬을 먹는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현재 인터파크 요리부분 1위) 
 인터파크, 교보문고, 에스24, 알라딘 동시에 빅이벤트 실시합니다.

모든 구매자에게 3000원 할인쿠콘+ 30% 세일+ 사은품 증정 (천일염)


    1, 인터파크 할인쿠폰 행사 페이지 바로가기===> 
     http://book.interpark.com/coupon/CouponFntMgt.do?_method=popup&sc.couponNo=250843
인터파크 도서구매 페이지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08663317&bookblockname=b_sch&booklinkname=bprd_title

(9월10일까지,절반가격 구매찬스 놓치면 후회합죠잉~~)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kangdante 2011.08.18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이
    오히려 더 귀엽게 보입니다..
    그넘 참..

  3. 루비™ 2011.08.18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습기 많고 더운 날에 황성 공원까지 출사를 오셨군요.
    도시 가운데 있는 공원이지만 공기도 좋고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이런 곳을 제 집으로 삼고 뛰어노는 청설모들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쁘게 움직이는 청설모를 멋지게 담으신 비바리님의 내공도 정말 대단합니다.

  4. 2011.08.1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빨간來福 2011.08.1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책출판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청솔모는 원래 참 빠른 동물인데 어린아이라서 겁에 질렸나 보네요. ㅠㅠ

  6. 2011.08.19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오드리햇반 2011.08.19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청설모를 먼 발치에서 잠깐 본적이 있었어요...
    비바리님은 어린 청솔모를 멋지게 담아내셨네요..ㅎㅎ
    다람쥐과의 동물이면서도 마냥 귀엽게만 보이는 다람쥐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동물이죠...
    그래도 어린 청설모는 그저 귀엽네요...ㅎ

  8. 주주 2011.08.1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솔모를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사진이 예술이예요. ^^
    배에 주황색 털이 있군요...ㅎ

  9. 보기다 2011.08.19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설모의 새끼는 주황털이 있네요.
    애처로운 모습이 빨리 어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10. 아빠소 2011.08.19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있다가 짖궂은 아이들에게 발견되기라도 한다면~~

  11. 뿌쌍 2011.08.19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청설모 처음 봤어요.
    이렇게 예쁜 녀석이 우리 부모님댁 호두나무에 달린 호두를 다 따먹었더란 말이죠... ㅋㅋㅋ
    진짜 귀여운데... 얼른 엄마를 찾기를 바랍니다.
    아~ 너무 귀여운데요...

  12. 둥이 아빠 2011.08.19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좋아요..

    망원렌즈로 찍어도 이렇게는 안나올꺼 같은데요..

    넘 이쁜데요. 하지만, 청솔모때문에 1년 농사를 망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13. markjuhn 2011.08.19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솔모의 손가락 발가락이 저렇게 길고 튼튼하게 생겼으니 나무에서 나무러 펄쩍펄쩍 뛰어 다녀도 떨어지지 않나 봅니다.
    우리나라 청솔모 외래종 아닌가요? 저놈들 때문에 농사망가지고 야생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하던데 암튼 개채수를 대폭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14. 솜다리™ 2011.08.19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기 청솔모였군요...
    보기에 귀여워보이는데... 좀더 크면..으흑~~

  15. 라오니스 2011.08.19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청설모가.. 엄마를 잘 찾아갈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어린녀석이.. 힘들어 보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16. 로사아빠! 2011.08.19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빠른 녀석인데 잘 포착하셨네요~
    전 군대있을때 한번보고 여태 못 봤는데,,
    간만에 반갑게 잘 보고 갑니다^^

  17. 바람될래 2011.08.19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낼 모처럼 남이섬을 갈건데..
    청설모가 사람있어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거같아요..ㅎㅎㅎ

  18. 2011.08.20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만물의영장타조 2011.08.20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솔모를 이렇게 자세히 사진으로 보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흐~
    다람쥐보다는 조금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보니 또 귀엽기도 하군요. ㅎ

  20. 우리유황오리 2011.08.20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브이에서 보면 새끼때는 호랑이도 이쁘더라구요
    청솔모도 귀엽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1. 황금너구리 2011.08.21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솔모 귀엽네요.ㅎ
    한번 보고 싶군요..ㅎㅎ

    산에 가면 보긴 보는데;..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게 스피드가 빠르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