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요리책에 나와 있는 변질없는 칼칼한 고추장 담는 법 알려 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시어

따로 포스팅 합니다.필요하신 분들은 제 다음 블로그에서 스크랩 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은 팔순이 넘으신 모 할머님께 전수 받은 비법인데

정말 칼칼하고 변질 없고 깔끔합니다.

이 방법을 알고 나서 15년째 저는 고추장을 이렇게만 담아 먹습니다.

이 고추장 맛에 길들여지면 파는 고추장이라든지

찹쌀을 섞는다거나 고추장용 엿질금 섞은 고추장은 절대로 퍽퍽하여 못먹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여 드리니 공감 가시는 분들은
 고춧가루 곱게 빻아와서 이대로 한번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 변질없는 칼칼한 맛의 고추장   ◆

 

고춧가루: 4kg

물엿: 1.8 L 로  4병

물 (생수): 1.8 L 로   1병

소주 : 1.8 L로   1병

백설탕:  1.5 kg  ,소금 조금

 

 

 

****고추장 만드는 순서***


 

 

1, 고춧가루는 시골 농가에서 지인으로 부터 직접 구매하여

  방앗간에서 곱게 빻았어요 



 

 

2, 물엿, 물, 설탕, 소주를 한데 부어서  끓입니다 (분량은 위 레시피 참조)

 

 

 

3, 끓인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어줍니다.

   나무주걱으로 고루고루 오래  잘 저어줍니다.

이때 소금 살짝~~간을 봐가면서요.

 

 



 

4, 항아리에  잘 담습니다.

찰지기 때문에 담는데 좀  애를 먹습니다.
알뜰주걱을 사용하여 잘 담아 넣기 바랍니다.

 

 

 

 

5,  항아리에 담은  다음  한지로 봉하고   위에 소금 적당히 뿌리고

 

 뚜껑을 덮어서 숙성시킵니다.

 

 

 

물엿이 생각보다 참 많이 들어가드라구요 

고춧가루가 1키로면 물엿이 1병 이 마땅하다는 주장이셨습니다.

 

요것을 몽땅 넣어서 끓인 다음

다라이에 부어 고춧가루를 풀어 개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항아리에 담은 다음..  (담는게  장난아님...)

입구가  식어서 꾸덕해지면..

그위에 볶은소금 뿌려서   항아리 뚜껑 닫아서 보관합니다.

이고추장 저고추장  다 먹어보았지만요

이렇게 담은게 제일 칼칼하고 시원하더군요

맛이 아주 담백해요.

 

소주를 넣었기 때문에 절대로 곰팽이가 안슬구요

여름에 부글부글 괴지도 않아요. 고추장 담글때 보통 전용 메줏가루를 쓰잖아요

전혀 그런거 없이도 맛있는 고추장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위 방법은 팔순할머님께 배운 비법이랍니당.

이렇게 담은 고추장을 지금 14년전부터 담아 먹고 있는데

지금 먹는 고추장도 4년전에 항아리에 담아 두었는데 말짱합니다.

 

아직도 그맛 그대로 입니다.

위에 물론 곰팡이 절대 없구요 ,,부글거리는 현상도 전혀 없습니다.

요즘은 멸치를 볶지 않고 바로 이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요

정말 칼칼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그외  메춧가루나 엿질금을 넣고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재료 : 고춧가루 2.5kg, 찐 보리쌀(보리쌀2kg)분량, 메주가루 1.5kg, 엿기름, 통마늘 1kg씩,

           쌀엿, 물 1L씩,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엿기름을 삼베주머니에 담고 물을 부어가며 주물러 엿기름물을 낸다.
2. 엿기름물을 솥에 붓고 껍질 벗긴 마늘을 통째로 넣은 뒤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며

  처음양의 2/3정도가 될때까지 푹 끓인다.

3. 엿기름이 다 달여질 때쯤 쌀엿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4. 끓인 엿기름이 미지근하게 식으면 메주가루를 넣고 완전히 식힌 다음에 찐 보리쌀과 고춧가루를 넣는다

5. 고추장 재료를 다 섞은 뒤 골고루 잘 저어 농도를 맞추고, 되직하면

소금물을 짭짤하게 끓인 뒤  차게 식혀 부어준다.

 (고추장의 농도를 확인하려면 고추장을 떨어뜨렸을 때 한 덩이씩 뚝뚝 떨어지면  농도가 알맞은 것이다.)

6. 단맛이 적다고 생각되면 쌀엿(물엿) 을 더 넣어 맛을 조절해준다.
7. 마지막으로 짭짤할 정도로 소금간을 한다.

8. 항아리에 담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다 보관한다

 

 

 

 ※ 인터파크 3000원 할인쿠폰 URL :http://tln.kr/5vn9d (11월30일까지)
※도서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인터파크==>book.interpark.com
(타 서점에서도 모두 판매중입니더)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해우기 2011.10.10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추장...하나면 충분한 식성인데..
    밥한그릇 비벼.... 그냥 먹어치우고 싶은 시간입니다.... ㅎㅎ

  3. 부지깽이 2011.10.1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군요.
    메주 가루 냄새가 싫었거든요.

    레시피 잘 적어 가서 이 번주 내로 담아 보겠습니다.
    진심진심 감사합니다, 비바리님. ^^

  4. 사랑이 2011.10.10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고 좋은레시피 감사드리구요...칼칼한 고추장 만들때
    고추가루는 양념이 뜨거울때 넣어서 저어야 하나요

  5. 와이군 2011.10.10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겠네요.
    신기한 방법입니다~~

  6. 만물의영장타조 2011.10.11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순간 고추장을 뭘로 담그지? 라며 멍~했었습니다. ㅎㅎ
    고추장은 고추가루가 주 원료라고 하네요. ㅋ
    고추가루와 고추장은 언뜻 생각하면, 그냥 별개의 양념처럼 느껴져요. ㅋ

  7. 명현 2011.10.11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갑니다...고추장 담그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 지금까지 얻어먹거나 사 먹었는데 함 담아볼랍니다...울 외할머니 고추장이 윤기나고 찰지고 칼칼하고 맛있는데 친정엄마가 요리솜씨가 없다보니 그 맛을 재현 못하시고 매번 넘 묽거나 짜거나 해서 억지로 먹는데 아주 고생이었다는(얻어먹는 주제라 불평도 절~대 못하고ㅋ)

  8. 금낭화 2011.10.11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해는 이렇게 한번 담아봐야겠군요
    간단한 방법이긴 한데.
    우리 영감도 가끔 맵고 칼캄한 음식 좋아하거든요

  9. 에구궁 2011.10.1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장 담구려하는데 레서피 발견하곤 얼마나 기쁜지요..
    그런데 알려주신 분량 중
    물엿 1.8 L 4 병은 1.8 L씩 4병인가요? 아니면 4병의 합의 분량이 1.8L인가요?
    1.8 L 씩 네병이면 무척 양이 많은 것 같아서요,,^^*

    • 비바리 2011.10.09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쉽게 설명한다고 적어 놨는데 이해가 안되시나봐용
      글 고쳤으니 다시 읽어보시어요
      보통 큰대병의 용량이 1.8리터들이입니다
      그것으로 4병이란 뜻입니다.

  10. 빨간來福 2011.10.12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장도 담그시는구나..... 대단하십니다.

  11. 이야기손 2011.10.1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 고추장 ..
    친정 어머니한테 얻어다 먹습니다.
    부끄부끄...
    이젠 내가 담아야 되는데....
    비바리님의 방법으로 한번 해 볼까요?

  12. 이현숙 2011.10.12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장을 담는건 엄두도못냈는데
    왠지 한번 도전해봐야될것같네요
    정말 내가만든고추장으로
    음식을할수있다면
    완전 자신감100배될것같아요
    아이들이 20중반이 되었어도
    내가만든 고추장으로 반찬해준적이
    없어서 미안했는데
    한번 엄마노릇해봐야겠네요

  13. 여명부인 2011.10.13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보고도움을 받고감사합니다.
    저번오이지담그는거보고만들었더니
    식구들이아주맛있다고좋아들했습니다.
    이번에도함만들려구요.
    고추가루도엄청비싼데이번에는
    실패하지않고성공해볼렵니다.
    양념소스를 끓여서식힌후에고추가루를 넣나요
    아님그대로끓인즉시넣나요.
    그리고숙성은 어느정도해야하는지요
    잘모르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비바리 2011.10.13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뜨거우면 곤란합니다.
      미지근한 기가 있을때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도 곱습니다.(이건 비밀인디)

      그리고..
      담그고 언제든지 바로 드심 됩니다.
      숙성기간에는 시원한 곳에 실온에 두십시오.

      다 숙성이 되었다 하더라고
      냉장고에는 저는 넣지 않습니다
      시원한 뒷배란다에 반드시 항아리에 뚜껑닫아서
      한지로 봉하고 보관하여 덜어 드시면 됩니다.

  14. 여명부인 2011.10.27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운되로 담그니 정말맛있네요 .

    제가 맛있다고 자랑을 했답니다,동생이 제게물어보네요

    2kg를 담그려고 하는데 소주,물.설탕의양은 어느정도
    로 해야하나구요

    레시피의 2/1만넣어주면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비바리 2011.10.28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성공하셨군요.
      따라하기도 다들 힘들어 하는데
      넘 잘하셨습니다.
      2키로면 절반이니 몽땅 절만만 넣고 하면 됩니다.
      짜지 않게 해주세요..고추장에 짠맛이 강하면
      저는 싫더라구요. 소주를 넣었기 때문에 절대 변질 없습니다..이거 정말 찜이나 볶음을 해보면 깔끔한 맛에 반하지요..텁텁한 고추장 파는것 절대 못먹습니다..
      고추장 만들기 성공 축하드려요.

  15. 여명부인 2011.10.2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감사합니다.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6. 동동이 2012.03.12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잇는데요~ 짠맛이 없는 고추장? 아니 간이 소금간은 없는것 같은데 요리할대 간은 어떻게 맞추시나요?
    요리할때 따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는건가요? 보통고추장은 소금을넣어서 만들어야 상하지 않는데 이건 워낙 당도가 높으니 상하지는 않겠지만서두요~ 요리할때 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

    • 비바리 2012.11.10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금 조금이라고 레시피에 있는데요.
      항아리에 담고 나서 소금을 저는 위에 뿌려 줍니다
      발효가 되면서 소금이 녹아 스며들게 되어 있어요
      소금간은 가족의 기호도에 맞추어 넣으심 되세요.

  17. 궁금~~해요 2012.11.07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장 담는법 2군데 포스팅 되어있는대.... 재료량이 달라요...ㅜㅜ
    지금 담을려고 준비하다 이상해서...ㅜㅜ
    여기는 고춧가루 4k 에 물엿 7.2 L 요위에 올려진 레시피는 고춧가루6근(1근에 400g이면 2.4k 정도이죠~!)에 쌀엿 9.8L 라 적혀있네요.
    물엿과 쌀엿의 차이인가요?
    어느 레시피가 맞는건지..........
    맛있는 고추장 비법대로 해볼려고 준비하다가.... 넘 이상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비바리 2012.11.10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가지 다 맞습니다.
      절충해서 입맛에 맞춰서 담으세요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 선호도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두가지로 나눠서 올려드린거에요

      원하는 재료 넣으시고..참고만 하십시오.^^*

  18. 송이 2013.02.0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엿말고. 요리당으로해도ㄴ되나요

  19. 안연자 2013.05.1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장을 담구었는데 계속 부글 부글 끓어 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 김랑현 2013.06.1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하면 너무 달지는 않나요??
    고추장 담그려고 레시피 뒤지다 우연히 봐서요..
    저희집은 남편이 충복 보은사람이라 주르륵 흐르는
    짜고 맵고 단맛은 안느껴지는 고추장만 먹더라구요
    이 레시피가 간단해서 너무 달지만 않으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21. joy 2013.09.15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l 물엿어떻게 양을 잡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