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고들빼기김치 좋아하세요?
어제는 제가 사는 동네에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금요장이었습니다.
난전에 열리는 장 치고는 대단한 규모지요.

저녁무렵 비가 그치고, 안개 뿌연길을 달려 급히 장으로 가봤더니
비가 왔는가 싶게 여전히 장을 성대하였습니다.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 갈치를 사보려고 기웃거리는데
후하..왠 갈치값이 그리 비싸던지요.
좀 먹을만 하다 싶은 크기를 고르면 마리당 2만원 육박입니다.
이런 된장..아무리 제주도 생갈치라지만 이건 넘혀...




 

그래도 결국 갈치두 2마리 사고, 둘러보는데 앗.고들빼기닷.
안그래도 고들빼기 김치 담아먹고 싶었는데..~~하면서 골라보니
헉...이것도나 한단에 만원이라네요?

키다리 고들빼기는 단에 8천원
다박다박 야무지게 생긴 고들빼기는 단에 만원.
헐~~~무섭당..그래도 비바린 만원짜리고 골랐쎄용.2단...

그런데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고 싶더라구요.
그 씁쓰레한 맛이 자꾸 식욕을 돋워주잖아용
하여 오늘 아침에 재빨리 욘석 무침하여 밥을 먹었다지요.








♣고들빼기된장무침♣

주재료: 고들빼기 2줌, 소금 약간
무침양념: 갖은 된장양념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 산야초효소1작은술





1, 고들빼기는 뿌리 중심으로 잘 다듬어서 굵은뿌리는 반으로 가르고
냄비를 물을 넣어 끓으면 소금 조금 넣어서 데칩니다.

2, 데치면 서너번 씻어내고 ,잠시 10분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거나 바로 무칩니다.
저는 쓴맛을 즐기는지라 바로 무쳤습니다.






3, 고들빼기는 건져서 물기를 꼭 짠 다음 가위로 길이를 대강 자르고
참기름과 , 산야초효소, 그리고 갖은된장양념 미리 만들어 둔것
가볍게 2큰술 넣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깨소금도 넣어 주삼,





 


젓가락이 자꾸만 가게 되는 이 묘한 매력~~
이 맛은 고들빼기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이 있듯 , 쓴맛이 나는 나물은
역시 고추장이 살짝 들어간 갖은 된장양념이 최고에요.,





 

한단은 남았으니 다듬어서 김치를 담을 예정입니다.
고들배기김치 다들 좋아하시지요?
지금 담아 두어야 할 시기에요.^^*모두들  알찬 주말 되세요`~


♣비바리의 요리책 구매 안내♣

  ※ 인터파크 3000원 할인쿠폰 URL  (11월30일까지

==> http://book.interpark.com/coupon/CouponFntMgt.do?_method=popup&sc.couponNo=250843

  ※인터파크 도서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book.interpark.com/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녁노을* 2011.10.15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쌉쏘름한 맛이 전해옵니다.
    웰빙이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요롱이+ 2011.10.15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건강식을 올려주신다는....ㅎ
    너무 잘 보구 갑니다...^^

  3. 산위의 풍경 2011.10.15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배기도 나물을 해 먹는군요.
    가끔 시어머님이 해주시는 김치만 먹었는데 말입니다.
    담에 시장가서 고들배기가 보이면 사다가 해먹어야겠네요.

  4. 까망풍선 2011.10.15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빼기 무침과 김치 무척 맛있죠..
    거의 밖에서 해결하다보니 요런 반찬 먹어볼 기회가 거의 없네요..

    • 비바리 2011.10.15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런 음식이야말로 참 무공해음식이죠..
      어디선가 먹어본 후에 필 받아 있었는데
      어제 시장 갔더니 글쎄 고들빼기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사들고 왔지요

  5. 2011.10.15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금정산 2011.10.16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드빼기로 만든 김치
    쌉싸름한 뒷맛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멋지게 보네세요.

    • 비바리 2011.10.16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들빼기 김치를 담아야겠다 싶어
      2단 사갖고 왔는데 1단은 이렇게 나물로 먹어버려
      이제 1단만 남았습니다
      그것으로라도 김치 담아야겠어요

  7. 미스터브랜드 2011.10.16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전 고들빼기 김치 너무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나물로 해도 너무 좋겠는데요.^^

  8. 만물의영장타조 2011.10.16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빼기.. 어릴적에는 종종 먹었던 것 같은데, 요 근래는 거의 못먹어본 것 같아요.

  9. 금낭화 2011.10.16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빼기를 나물로 무칠 생각은 못했는데.

  10. 해우기 2011.10.17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어머님께서..항상 그러십니다...
    신기하게...고들빼기를 어릴때부터 그렇게 잘먹는다...하고요...

    ㅎㅎ

    먹고싶네요....고들빼기........ㅎㅎ

  11. 보기다 2011.10.17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빼기, 제가 아주 좋아하죠~
    외갓집에서 크게 갈아진 고추에 버무려져 먹던 맛난 김치.
    장터 물가도 만만치 않게 비싸네요.

  12. 구 마리아 2011.10.17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들빼기. 좋아하지요,,
    암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라지요,,
    요리 설명이 아주좋아 3권을 구입햬지요,,,
    초보 주부인 딸들주려구요,,ㅎㅎ

  13. 와이군 2011.10.19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께서 자주 담가주셨는데 이번해에는 거의 못먹었네요.
    내려가서 좀 들고와야겠습니다 ^^;

  14. 밋첼™ 2011.11.14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바리님 글은 점심을 먹은 후 와야 그나마 허기가 덜 집니다..ㅎㅎ
    집에 있을 시간이 있어야 따라서 하나하나 만들어 볼텐데, 주말도 계속해서 출근하는 입장인지라 그러질 못하네요.
    (제가 사둔 비바리님의 책은... 아내가 계속해서 보고 있다죠)
    고들빼기.. 김치도 좋아하는데, 나물도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