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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깔배추(반결구)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엊저녁 저는 늦게까지 김치 좀 담았습니다.

절인배추가 선물로 날아왔지 뭐에요.
그제부터 부랴부랴 시장 봐 오고 양념준비 하고..

역시 김장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양이 좀 많았던지라 시간도 걸리더라구요.
마침 월욜부터 고향에 가는데 잘 되었어요.
덕분에 맛있는 김치 들고 고향에 가게 되었습니다.





◆김장배추 전에 먹는 맛있는 뚜깔배추로 통김치담기 ◆


주재료: 절인배추20포기(뚜깔배추)

부재료: 미나리2줌, 쪽파1/2단, 무1개(작은거), 청갓2줌,
고춧가루 1근(1컵 더),다진마늘 2컵, 다진생강 1/2컵

찹쌀풀: 찹쌀2컵+물(죽을 끓이듯 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여 식힌다.)

육수: 북어머리2개, 육수2줌, 다시마 2조각,물,무1조각=끓여서 식힌다.

젓갈: 까나리액젓1컵, 모슬포멸치액젓300ml, 추자도멸치액젓3컵

기타재료:흑임자, 통깨 (2가지)


다 절여진 배추에요.
뚝갈배추인지라 속이 많이 알차지 않은상태입니다.



 

육수내기와 찹쌀풀 끓이기

1, 북어머리2개와, 국물용멸치, 다시마, 무1조각을 넣고 팔팔 끓여서 걸러낸다.
2, 찹쌀가루를 물에 푹 불렸다가 10배의 물을 넣고 묽은 죽을 끓여 식힌다.





 김치양념 만들기

1,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씻어서 커트기에 각각 따로 간다.
2, 다싯물에 액젓을 섞고,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하룻밤 숙성을 시킨다.

.-바로 버무리는것 보다는 하룻밤 숙성시켜 버무리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양념은 하루전에   미리 만들어 두어 맛이 서로 잘
어우러지게 한 다음 버무려야 한다는 비바리의 말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김치소 준비하기

1, 갓 쪽파, 미나리 , 무 등을 준비하여 무는 채 썰기를 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썰어
모두 섞어서 버무리기 직전에 양념을 약간 넣어 살살 버무려 숨을 죽인다.






김치 버무리기

1, 물기를 완전히 뺀 절인 배추에 , 양념을 고루 발라 , 소를 담아 겉잎으로 감싼다.
2,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는다.





양념 준비 하고, 소를 준비하는 것만 하루 잡아야 합니다.
시장 봐오고 다듬고, 빻고 해야 하는 과정이 시간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북어머리를 버리지 말고 따로 팩에 담아 두면 이렇게 김치다싯물 낼 때 매우 유용합니다.

1통은 이렇게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로 직행했고,
나머지는 고향가면서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벌써 윗지방은 김장 소식이 들리더군요

오늘은 속이 별로 없는 퍼덕이배추 즉 뚜갈배추 절여진 것이
느닷없이 선물 오는 바람에 김장연습을 미리 좀 하였습니다
마침 월요일에 고향 가는지라 부모님께 드릴 김치로 담았어요.

속이 알찬 김장김치 담을때는 양념을 약간 달리합니다.
다싯물 내는데 보리새우가 더 첨가되고,
저는 갈치속젓을 넣고, 소로 갈치를 사용한답니다.

제가 먹어본 김장중에 역시 갈치김치가
최고였기 때문에 매해마다 저는 갈치김치를 담지요.








고향 갈 생각에 마음이 부푼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일주일은 휴가이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밤새 김치 버무리고 피곤하지만 , 마음은 가볍습니다.

저녁에 깍두기랑, 깻잎김치만 담음 준비는 완료~
  휴일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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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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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1.11.06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뚝갈배추 만드는 법 잘 보고 갑니다

  2. ★입질의 추억★ 2011.11.06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젓갈부분이 유독 눈에 띄네요~~ 모슬포산, 추자도산..
    이러니 맛있을 수 밖에요 ㅎㅎ
    김치를 보고 군침흘리긴 첨입니다~ 즐건 휴일 되세요

  3. 금정산 2011.11.06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추김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위에 죽 찢어 올려 먹으면
    참 맛있는데...
    노란속만 빼 먹어도...ㅎㅎ
    김치의 모습이 예술입니다.
    이제는 삭히는 일만 남았네요.
    잘 익어서 맛있는 김치가 될것입니다.
    비바리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비바리 2011.11.06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 삭히고.
      먹고..
      김장철이 다가오니
      손길도 바빠집니다.
      내일부터 고향갑니다/

    • 금정산 2011.11.06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낼 고향가신다고예...
      김치 담궈서 가시는 발걸음이 무척 가볍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뿌듯하시겠습니다.
      효녀를 두서셔에...
      즐거운 고향길 되시고얘
      제주의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4. 아이엠피터 2011.11.06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가 담근 김치는 이상하게 오래먹기 힘들더군요
    어머니와 장모님이 해주신 김치는 오래될 수록 맛잇는데 ㅋㅋㅋ

  5. 대관령꽁지 2011.11.0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잘 지내시죠?
    잠시 집에들려서 컴을 합니다.
    부산일이 끝이나면 자주 방문을 할것 입니다..
    비오는 휴일 입니다.
    즐거운 시간 하셔요.

  6. 2011.11.0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pennpenn 2011.11.06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김치 참 잘 담았어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8. 솜다리™ 2011.11.0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차이가 나는군요..
    부모님께 김장김치를 해서 가져다 드리느냐..
    받아오느냐..^^

    • 비바리 2011.11.06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만들어서 매해마다 부쳐드립니다.
      이렇게 가지고 가기도 하구요.
      가져오는일은 없어요
      대신 어머니께선 제주도의 해산물을
      자주 보내주시지요..

  9. 행복한요리사 2011.11.06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정말 맛있게 만드셨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0. 영아 2011.11.06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효녀시네요
    저는 날라다 먹기 바쁜데
    반성합니다
    고향 잘 댕겨 오세유

  11. +요롱이+ 2011.11.06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호~ 좋으네요...!! ㅎ
    맛날 것 같은 것이... ㅎ
    잘 보구 갑니다..^^

  12. 멀티라이프 2011.11.06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덧..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ㅎㅎ
    집에 어머니가 김장하시면 들고올 생각에 행복해지네요 ㅎㅎ

  13. 산들강 2011.11.06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에 계신 부모님 드릴 김장을 벌써하셨군요.
    가져 가시면 좋아하시겠습니다. 내일부터 제주도에 가시지요.
    카메라는 꼭 들고 가세요. ㅎㅎㅎ

  14. 둥이 아빠 2011.11.06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김치값이 내렸지만. 그외 재료들이 너무 올라서 큰 걱정이에요^^

  15. 모르세 2011.11.0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비바리님의 통배추김치를 보니 반갑습니다.저도 이번주에 내려가서 배추김치를 담는데 일조를 해야 할것 같네요.소중한 시간이 되세요

  16. 와이군 2011.11.0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께서 참 행복해하시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17. 산위의 풍경 2011.11.07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 마무리 하셨군요. 걱정 없으시겠습니다.ㅋㅋ
    축하 드려요~
    김장만 하면 왠지 든든하니 부자된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전 올해............엄마께 빌붙어야겠어요. ^^

  18. 유머조아 2011.11.08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아... 먹음직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