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새사진 올려봅니다.
주걱모양 부리가 우스꽝스럽게 생긴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멸종위기종1급이며. 천연기념물205-2호 ,
1년을 기다렸다 겨울에 만나는 반가운 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올 여름..제주도 갔을때 바다에서도 만났답니다.
한참 쳐다보노라면..어질어질.멀미가 납니다.
노랑부리저어새/황새목/저어새과/몸길이86cm
몸 전체는 흰색이며, 주걱모양으로 넓적한 부리가 특이해 쉽게 구별이 갑니다.
긴 부리를 물 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면서 물고기, 개구리,올챙이 등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습니다.전국의 습지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희귀한 겨울철새이지만
우포늪과 창원 동읍의 주남저수지에는 매년 월동을 합니다.
긴 부리를 물 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면서 물고기, 개구리,올챙이 등 다양한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습니다.전국의 습지에 도래하여 월동하는 희귀한 겨울철새이지만
우포늪과 창원 동읍의 주남저수지에는 매년 월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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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무사히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그러게요..
안그래도 요즘 주남은 수질이 높아
새들이 앉지 못하고 있어요
오리가 길쭉 길쭉해진 느낌이네요 ^^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리..
아닌데요..
네네 오리는 아니죠 ㅎㅎㅎ ^^;;
그냥 그 느낌이...
주남지... 어려서 주남지가 유명해지기 전에는 많이 간 곳인데,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네요.
낚시하며 뱀도 보고 했기에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데 말이죠^^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책이나 티비서만 봤는데, 비바리님 사진으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ㅎㅎㅎㅎ
앗.
밋첼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바람쐬고 오셨나봐요?
귀한 새를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무슨 조류도감보다 더 실감나는데요??? ^^
보고있으니 어지럽다는 말씀이 어떤뜻인지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친구들은 하나도 안어지러운가봐요???
저녀석들은 안 어지러운가봐용
담이님 요즘 어찌 지내시는죠
아주 예쁘네요. 참 사이도 좋게 줄지어 다니지요. ㅎㅎㅎ
정말 잘 촬영하셨내요.
옛날우포
옛날 주남이 그립습니다.
올해는 새들 작품 꽝이어요.
저어새... 참 신기하게 생겼내요^^
주남저수지...함 찾아보고풉니다^^
부산분들 많이 옵니다
가까우니까요.
비바리님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올해도 행보한일만 생각하시고
언제나 꽁지에게는 요리의 샘입니다.
올해는 너무 제가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관리는 엉망여요
부리가 물고기를 잡을 때는
그만이겠습니다 ㅎㅎ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그렇지요?
새들의 특징을 보면
다 먹고 살게금..태어났다는것..
참 신기합니다.
노랑부리저어새 잘 보고 갑니다
별님.
새사진 도전해 볼 생각 없으신지요.
아름답게 담으신 '노랑부리 저어새' 잘 보았습니다.
12월 .. 아름다운 마감이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방문드리게요
부리가 정말 특이합니다..
너무 커서 불편하겠는데요?.. ^^
날아다닐때 무겁다는 생각 드네요..
ㅎㅎ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전 맨날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비바리님 직접 사진으로 담으실때 기분이 어떠셨을지...상상이 되네요^^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은 굉장했었죠
뭐..저런 새가 다 있노..
였으니까요.
누림마미님..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노알부리저어새가 멸종 1급이네요
귀한 새를 보고 갑니다
오늘부터 날이 추워진다는 소식이네요
건강하시구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특이하게도 생겼습니다
주남저수지라면 여기서도 가까운데
애기들 데리고 가봐야겠군요
포스팅잘보구갑니다:)
수요일인 오늘하루 즐겁게보내세요~!!!
부리가 정말 밥주걱처럼 생겼네요.^^
귀한 새인데 비바리님 덕분에 찬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겨울 잘 났으면 좋겠네요.
주걱턱이 아니라 주걱부리네요 ^^
부리는 긴데 눈이 너무 선하게 생겼어요~
멀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저런 야생 철새를 본다는 것도 행운일텐데 이렇게 멋지게 사진까지 찍어 담았으니 이건 분명 축복입니당
제네들 돌어왔 군요^^
오래간만에 새사진 반가워요 ㅎㅎㅎ...
역쉬~~
근데...부리가 조렇게 생겨가꼬...고기는 못 먹을 듯..ㅎㅎㅎ
금요일이네요..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