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특히 제 맛 나는 한그릇 국물요리에요
새알이 들어간 든든한 미역국이랍니다.
한그릇요리도 되면서 , 국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메뉴에요
익히 다 아시는~~매우 쉽고, 조리시간도 짧아,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새알 빚으려면 찹쌀가루 미리 준비하시고, 미역도 물에 미리 불려두시구요.
◈새알황태들깨미역국/국/탕/미역국◈
재료: 찹쌀1컵, 불린미역2컵, 황태(북어) 50g,들깨가루 3큰술
참기름,국간장, 소금
1, 미역은 물에 불리고.황태도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짭니다.
2, 찹쌀은 익반죽 하여 동글동글 새알을 빚어요(약간의 소금첨가)
3, 들깨가루 꺼내시공 새알은 원하는 만큼만 내놓고 나머진, 냉동실로 직행..
5, 냄비에 불린미역과 황태, 국간장 1큰술, 참기름1큰술 넣고 다글다글 볶다가 물을 부어 끓입니다.
6, 떠오르는 거품은 반드시 걷어내 주세요.
7, 황태와 미역이 어우러져 국물이 우러나오면 이어서 새알을 넣습니다.
8, 새알이 위로 동동 뜨기 시작하면 들깨가루 넣고 , 먹어보면서 마지막 간을 합니다.
---새알을 팔팔 끓는 물에 퐁당 데쳐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입이 까끌하여 밥 먹기 힘든 아침에 혹은 저녁 메뉴로 강추입니다.
찹쌀가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끓일 수 있어서 스키장 콘도 메뉴로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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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미역국에 새알이 퐁당~
연말이라 속풀이국을 많이 올려주셔서 행복해요.
보고만 있어도 속이 풀어지는 듯한 기분이~ㅎㅎ
곧 점심시간이네요.
맛점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숙취해소에 좋을 듯...
잘 보고가요.
늘 건강하세요.^^
새알이 들어가 아주 든든하겠어요~
저 오늘 미역국 포스팅 할라다가 나중으로 미뤘는데
괜히 찌찌뽕 할뻔 했습니다 ^^;;
맛나겠어요
한그릇만 먹어도 든든하겠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풀리니 워쩐 일이지요~ ㅋ ㅋ
쌀쌀한 화요일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동지에 팥죽하고 남겨둔 찹쌀가루 있는데~ 옹심이 만들어 오늘은 미역국에 퐁당^^ 해볼까봐요.
후루룩 캬.. 눈으로 두 그릇 먹고 갑니다.
썬도그님 오셨군요
오늘도 많이 추웠지요?
내일은 풀린다고 하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핫핫..
잘 알겠습니다..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말씀대로 스키장 콘도 메뉴로 최고일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손으로 빚은 새알이
메추리알 같이 보여유ㅡㅎㅎ
요즘 술자리가 잦아 괴로워 하는 남편에게 끓여 주면 좋아하겠어요.
워낙에 술을 못하는데...그래도 피할 수가 없는 시기인 것 같아요.
문화가 좀 바뀌면 좋으련만...ㅠㅠ
뜨끈한 국물과 든든히 먹을수 있겠네요. 해봐야징ㅋㅋ 고맙습니다.
새알에
황태에
들깨가루
미역까지 와우!!
건강식 해장국 입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인데....
저에게 꼭 필요한 미역국이네요! ㅜㅜ
정작 현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 홀짝
으윽 속쓰러요! ㅜㅜ
어제 들기름넣고 달달 볶아서 미역국 끓였는데 맛있드라구
구수하니..
새알넣으면 간식처럼 먹겠다.. 찹쌀가루 있는데 해봐야지~
잘 지내고 있는거야? 어제 오후엔 바뻐 죽는줄 알았다..
오늘은 좀 쉬면서..
밥없이 국만먹어도 아주 좋겠습니다.
멋진 레시피 잘 봤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황태해장국 잘하는 집을 잘 찾았는데....
그 집이 문을 닫고 오래동안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한그릇..마시고 싶네요.....
만들어서 팔아봐야징..
둘째출산한 와이프가 한창 먹는게 미역국인데,,
요런 미역국도 있군요~~
아무래도 와이프는 그렇고 저나 아주 시원시원한 미역국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잘 지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