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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머무는 동안 매일 몸에 좋은 반찬들 만들어 먹이려 하였답니다.

그래도 종종 외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주도로 내려가기 직전..섭섭한 마음 꾹꾹 누르며 모두들 밥상머리에 앉았습니다.

거 참 기분 묘하더군요. 복닥대고 재잘대던 조카들이 떠나가 버린 빈 자리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섭섭하고  텅 빈듯하더라구요.




여동생에게 달리 보내줄 것은 없고 밑반찬 서너가지 만들어 챙겨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조금조금 덜어서 하루를 먹었구요.

몇 년 후면 그 조카도 자라서 대학진학을 하게 되고, 더구나 대구에 있는

모 대학으로 오겠다고 하니 저는 지금부터 기분이 설레입니다.

객지생활에 서로 좋은 벗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조카에게 챙겨 보내주면서 만들어 본 건강반찬들 소개해 드릴게요.

1, 다시마우엉조림,2, 잔멸치잣볶음 3,장똑똑이
4, 양념게장 5, 깻잎김치  6, 진미채볶음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마침 오후 비행기인지라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중에 후닥후닥 다 만들었어요.




♣다시마우엉조림♣

재료:우엉2뿌리, 다시마1장,호박씨2큰술,
양냠: 굴소스, 간장,물,멸칫가루 1작은술, 산야초효소 1큰술, 물2큰술

 1,우엉은 껍질 벗겨 채 썰고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위 양념을 넣고 조리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 잔멸치잣볶음♣

잔멸치2컵, 잣2큰술, 실파3대, 통깨, 검은깨, 간장1작은술, 물1큰술, 해바라기유,참기름, 올리고당

1, 잔멸치는 체에 담아 흔들어 가루를 털어내어 마른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립니다.
2, 잣과 위 양념을 넣고 볶다가 , 실파 송송,  깨와 검정깨를 뿌리고, 참기름을 둘러 뒤적여 마무리를 합니다.


♣ 장똑똑이/똑똑이자반♣

쇠고기장조림용 600g, 메추리알 10개, 마늘채 2큰술, 생강채 1큰술
물 4컵, 간장 2큰술, 국간장1큰술, 백포도주 1큰술, 후춧가루,꿀 1큰술

1, 쇠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2, 마늘과 생강은 곱게 채썰기를 하고,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둔다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간장을 넣어 쇠고기가 노릇해질때까지 볶는다.
4, 물과 나머지 양념, 메추리알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졸입니다.




♣양념게장♣

재료:  꽃게 1kg , 다진마늘 2큰술,쪽파 약간,청량고추 1개
양념: 멸치다시마우린물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매실청 2큰술,통깨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가며  잘 씻어서 체에 받쳐요
2, 마늘은 다지고, 쪽파는 송송 썰고 청량고추도 하나 송송 다집니다.
3, 멸치랑 다시마는 찬물을 받아 미리 끓여 국물을 만들어 둡니다.
4, 3의 국물에 양념재료들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5, 볼에 재료를 담아 양념에 살살 버무려 주세요.
6, 통에 차곡차곡 담아 넣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덜어서 꺼내 드시면 됩니다.


♣삭힌깻잎김치 ♣

삭힌깻잎 5뭉치,
양념:멸치다시마물10컵, 간장, 멸치젓국,마늘, 통깨, 고춧가루,조청(물엿)

1,삭힌 깻잎은 끓는물에 넣고 데쳐내어 물에 우린 다음, 차곡차곡 낱장으로 편다.
2, 양념장을 끓여 식힌 다음 두장씩 바른다.

-뻑뻑한것 보다는 어느 정도 국물이 있게 담아야 맛있어요



♣진미채볶음 ♣

 재료: 진미채 500g, 땅콩부수러기, 혹은 호박씨
볶음양념: 참기름1,고추장1, 고춧가루1, 올리고당1, 산야초효소1,다진마늘1

1, 진미채는 굵은것은 다시 가늘게 찢어 길이가 긴것은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다.
2, 위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3, 땅콩은 볶아 적당히 대강 빻아 가루로 낸다, 호박씨는 시판용으로 준비한다.
4, 팬에 양념장을 끓인 다음 진미채를 버무려 잠시 재워 두었다가 후다닥 볶는다. 

 


               
                                 (메추리알장똑똑이)                                                             (양념게장)                                     

(진미채볶음)                                                                      (잔멸치잣볶음)

                  (다시마우엉조림)                                                                   (깻잎김치)                       

 

잔멸치볶음에는 이번 설에 선물 받은 잣을 넣고 볶아봤어요.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함을

조카들에게도 누누히 세뇌를 시켜주었습니다.,

피부가 날로 좋아지는 것을 녀석들도 손수 깨달았으니 다 수긍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피자에 짬뽕타령이었던지라 그럴때는 살짝 외출을 하기도.``






장똑똑이는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요.쇠고기만 넣고 하여도 되나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메추리알을 넣고 함께 하였습니다.



맑은콩나물국과 잡곡밥, 그리고 김장김치를 더 꺼내어 아침밥상을 차려봅니다.

조카들이 다행이 와 있는동안 잠들도 잘 자고 , 피부트러블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대구의 여기저기를 둘러 보면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바쁜 가운데 지출이 왕창왕창 나가기도 하여서

비바리는 이번달 손가락 빨아야 한답니다.

가끔 나가서 영화도 봐야했고, 대구의 먹거리도 맛보여줘야 했으니까요



이렇게 북적대다 조카들이 제주도로 떠나버린 집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저 참 오랜만의 포스팅이죠?

대구는 며칠째 흐릿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매우 포근합니다.

마치 봄이라도 된듯한 착각이 듭니다..목요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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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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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샵 2012.02.23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도 오늘은 흐리네요. ^^
    많이 바쁘셨나봐요. ㅎㅎ 오늘은 아침 식사가 좀 늦었는데...
    저대로 딱 내 눈앞에 있다면 한그릇 뚝딱할 듯 합니다. ㅎㅎ
    건강하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비바리님!~

  3. 해피아름드리 2012.02.23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점심째 공기밥 하나만 들고 다시 찾아 올까요??^^
    요즘 바쁘신가보네요...
    홧팅입니다.. 비바리님~!!!

  4. 2012.02.2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사랑해MJ♥ 2012.02.2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면서도 푸짐하네요^^
    전 오늘 아침에 난리난리 부산떨면서 미역국, 잡채, 계란말이, 고등어구이..했는데도
    먼가 썰렁한 밥상에 실망감이..흐흐흑
    저장 밑반찬을 만들어 놔야겠어요 ㅡㅡ;

  6. pennpenn 2012.02.23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비바리표 건강 밥상 만세~
    ㅎ ㅎ
    흐린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7. 아이미슈 2012.02.23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그대로 건강밥상이네요...
    외국에 살다보니 더 그리워지는 밥상입니다.

  8. 영심이~* 2012.02.23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북적대다가 급 조용하면 정말 허전할 거 같아요..^^;;

    그나저나 반찬이 참 깔끔하고 맛깔스럽네요..^^

  9. 코리즌 2012.02.23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많은 밑 반찬들을 보니 마음이 부자 같군요.
    조카들이 떠나니 조금 허전 하시겠지만 금방 풀어지시겠죠.

  10. 담빛 2012.02.23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카 한 번 보곤 수저빨고 살곤하는데..
    그래도 또 보고 싶어지는거 있죠

  11. 밋첼™ 2012.02.23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조카들의 빈자리가 너무도 허전하시겠습니다.
    소식이 없으셔서 무슨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걱정을 했었답니다.
    허전한 마음, 차 한잔과 함께 따뜻하게 채우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보태기 : 가까이에 계시면 식사라도 같이 하며 동생 역활을 해드릴텐데..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

  12. 용작가 2012.02.23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자리의 쓸쓸함... 적응하실려면 시간 좀 걸리시겠어요 ^^;;
    이번달 저도 손가락 빨아야 할것같아요. 무슨 카드값이 이렇게 나왔는지.... ㅋㅋㅋ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13. 와이군 2012.02.23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들 제주도로 내려갔군요.
    많이 섭섭하셨겠어요.
    조카들이 맛있는 반찬들 먹으면서 이모 생각 많이 할듯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4. 누림마미 2012.02.23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몸이 저절로 좋아질 것 같아요
    몸에 좋은 친환경 반찬.. 정말 좋네요^^

  15. 승현이라 불러줘 2012.02.23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넘 맛있게 보이네요~*
    조카들을 정말...사랑하시나봐요..ㅎㅎㅎ
    반찬에 정성이...한아름 입니다..

    즐건날 되세요^^*

  16. 내영아 2012.02.23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기분입니다 ^^
    정말 좋네요~ 정갈하고 깔끔한데 건강에 좋기까지! 저도 오늘 이중 몇가지는 해 볼 수 있겠어요 ^^

  17. 짚시인생 2012.02.23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짚시는 메추리알 장똑똑이가 먹고 싶은데요. 어떠죠? 밥상머리에 앉으면 똑똑이가 생각날것 같아서요.

  18. 산들강 2012.02.23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에 스마트폰으로 꾹하고 집에와서 다시 봅니다. ㅋㅋㅋ
    잘 계시는 거죠. 철원이 그립니다. 그런데... 갈려고 보니 장난이 아니에요.

  19. 울릉갈매기 2012.02.23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요거는 저한테 딱 필요한 반찬인데요~ㅎㅎㅎ
    헹복한 시간 되세요~^^

  20. *저녁노을* 2012.02.24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바쁘게 사시는 모습...조카들을 위한 밥상이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1. 연꽃 2012.02.2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요즘 현미로 바구었어요.
    그랬더니 이리 잠이 쏫아지네요.
    체질이 바뀌나요.

    동생분은 너무 행복하겠어요.
    요리 잘 하는 언니가 있으니 큰 빽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