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랑 꼬막이랑 만나면 어떤 맛일까요?
달래는 봄철 나른함을 없애주는 귀한 봄나물입니다.
요즘 달래요리들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달래 넣은 달걀말이, 달래된장국, 달래냉이된장찌개, 달래곤약무침
달래양념간장에 무우밥 비벼 먹기, 등등요..
오늘은 그 중에 쫀득한 맛이 일품인 달래꼬막무침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달래꼬막무침/ 봄나물/ 달래/꼬막/춘곤증예방 ◆
주재료: 달래 100g, 꼬막 100g
양념장: 수제맛간장3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레몬즙1큰술, 매실효소1큰술, 꼬막 삶은 물1큰술
참기름은 옵션^^*
1, 달래는 뿌리를 중심으로 잘 씻어 주세요
2, 꼬막은 살짝 삶아서 껍데기를 떼어 내시고..
3, 위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용
4, 살금살금 무쳐주세요..
달래랑 꼬막이랑 은근히 잘 어울리지요?
꼬막반찬 하면서 10알 정도 남겨 두셨다가
이렇게 달래랑 함께 무쳐 보실래요?
맛이 기가 막히답니다.
봄나물은요 칼슘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봄철 나른함을 예방하는데 좋아요.
그러니 봄나물 섭취 듬뿍듬뿍 해주세요
달래의 효능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는 "소산"이라고 하며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을 합니다.
민간에서는 정력강화, 소화제,거담제,벌레물림, 복통 등에 사용합니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는 "소산"이라고 하며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을 합니다.
민간에서는 정력강화, 소화제,거담제,벌레물림, 복통 등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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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와 매화소식 들려오는 포근한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요
이번 한주간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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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와 냉이는 이웃사촌인가 봐요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제가 좋아라하는것들을 이렇게 맛나게 조합하시는 군요^^
점심먹고 봐서리..그나마..다행스러운..ㅎㅎ
부산엔 매화소식이 들리던데
대구는 아직이네요.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되시길요
안그래도 점심먹은지 얼마안되니,,
졸음이 밀려오네요~저도 요런것좀 먹어야 할까봐요
저도 오후만 되면 나른나른 졸립네요.
로사네 가족들 모두 여전히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순시기 잘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요
제가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군요~
꼬막을 사랑하는데, 거기에 달래까지....!!!!
가벼이 한잔 마시며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한잔이라..
좋지요...
저렴한 술안주 최곱니다.
밋첼님 화요일 대구는 날씨가 포근하고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꼬막만 먹어도 한냄비 먹는데 달래까지 있으니 봄 향기 건강만점일듯 합니다.
비바리님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더공님..
어제는 제가 바빠서 답방도 못드렸어요.
화요일 대구날씨 참 좋습니다.
더공님 이렇게 자주 뵈니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시간 되세요
몸에 힘도 없고 요즘같은 철에 먹고 싶네요... 저를 위한거 같은.... ^^
앗~~~~~조로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봄나들이 한번 하셔야죵~~~~~~~
꼬막만 보면 벌교로 떠나고 싶어져요 ^^ ㅎㅎㅎㅎ
꽃피는 봄이 지나갈 무렵 벌교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ㅋㅋ
(지금은 꽃에 집중을...ㅎ0ㅎ)
거기서는 벌교 좀 가깝지요?
저는 엄두가 안나네요.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으며 출발요.
요즘 춘곤증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저두 달래로 요렇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봄나물 너무 맛있겠어요^^
봄나물은 이맘때 그래서 좋습니다..
귀여운걸님..요즘 잘 지내시지요?
달래꼬막무침 입안가득 침이 고입니다..
입맛이 없어 점심을 걸렀는데
그냥 밥생각이 간절하여 이제 점심을 먹어볼까 하네요..^^후후
바리님 출사가셨죠..^^
마미님 ..제사는 잘 지내셨는죵..
어제 날씨 넘 좋던데...
요즘 날이 풀려서 그런가.. 잠이 솔솔~ 오는데
요거.. 챙겨먹어야겠는걸요..!! ㅎ
그렇지요?
저도 특히 오후만 되면 꾸벅인답니다.
화요일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봄나물이라고해서 딱히 좋아하는 것은 없지만
달래는 은근한 향 때문에 좋아합니다.
이번 주에는 어떻하든 달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달래 넣고 달걀말이 해도 좋더라고요.
굴뚝토끼님..
좋은 하루 되세요
쟤들을 같이 무쳐 놓으니 먹기도 좋구 맛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
봄에 보양식처럼 먹어 볼 수 있겠군요.
이제 본격적인 산행철이 되었네요.
풍경님 신나겠당......
달래먹고싶어요
꼬막요리, 어머니께서 특별한 날에 도시락반찬으로 싸주실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향긋 쫄깃 할 것 같아요.^^
광부님 오셨군요.
자주 못 들려서 늘 죄송합니다.
바쁜일 끝나면 자주 건너갈게요
오늘 점심 메뉴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봄 잘 맞고 계시죠??^^
앗~~~~~~~~
해피님..
건너갈게유.
오늘 저녁 반찬으로 달래 3종세트를 만들어봤는데요, 꼬막하고 같이 무쳐먹어도 정말 맛있겠네요.
낼은 꼬막사러 나가봐야겠습니다. ^_^
달래반찬 3종세트 궁금해지는데요?
달래새우전, 달래무침, 달래계란말이였어요. 글 올리면 엮어보겠습니다. 히히.. ^^
요즘 졸리는게 춘곤증 시작인가요? ㅎㅎ 봄나물을 한가득 먹어봐야겠네요.
아마도 그럴껄요?
저도 오후엔 어김없ㅇ이 졸립거든요..
타조님..잘 지내시지요?
꼬막 정말 좋아라 하는데 진짜 맛나겠네요.
달래랑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이 더해질지 궁금합니다~
달래랑 꼬막이랑 은근 잘 어울리더군요
한번 해보식 바랍니다.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부네요..
광영이 감기조심요,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봄나물'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꼬막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달래와 함께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습니다^^
춘곤증도 쫓고 활력도 찾을 수 있는 봄나물 요리, 정말 군침이 도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달래랑 꼬막.
은근 어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