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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꼭 드셔보셔야 할 국이 있습니다.

갈칫국,몸국,  옥돔미역국, 해물된장뚝배기, 성겟국, 보말국,

이렇게 많은데 이 중에 꼭 드셔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은 국이 바로 보말국입니다.

보말은 바닷고둥의 일종인 자잘한 "고매기" 를 삶아서 깐  고매기들 중에서도

알이 가장 굵고 맛있는 "보말" 이라는 고매기살을 넣어 끓인답니다.

다른 국들과 마찬가지로 미역을 넣되 , 오리지널 토종국은 이 보말을 삶은 물에

미역을 넣어 끓이는 방법이 정통입니다.

저는 알만 구했기 때문에 일반 물을 사용하여 끓여 보았습니다.

 

 

보말국/ 고메기국/보말미역국/ 제주도 민속음식 /제주도 토속음식

 

보말 1컵, 불린 미역2컵, 물 6컵

다진마늘1큰술, 들깨가루1~2큰술, 청장, 소금

 

 

 

   

1, 보말을 삶아서 알만 꺼냅니다.

2, 미역은 불려 먹기 좋게 썰고

 

 

3, 냄비에 보말과 미역을 넣고 청장(국간장) 과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요

4, 보말 삶은 물이나 일반 물을 부어 푹 끓입니다.

 

 

5, 국물이 진득하게 우러나오면서 어우러지면 들깨가루를 넣고 마지막 간은

싱거우면 소금으로 합니다. 간장간은 처음에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즐겨 먹던 국이라 어찌나 맛있던지 ...

보말은 이제 점점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만큼 청정 제주 바다도 오염이 되었고, 특히 해온의 변화가 심하다 보니.

옛날에 잡혔던 자리돔도 거의 안 잡히나 봅니다.

 

그 귀하고 맛있다는 "오분자기도" 이젠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보말도 정말 어렵사리 지인을 통하여 구하게 되었습니다.

 

 

보말은 숙취해소에 최고이고,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주도 가거들랑 꼭 이 국 드셔 보십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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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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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입질의 추억★ 2012.04.0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들깨가루 쇠고기 다시단줄 알았어요.
    는 농담이고요^^;
    보말을 아직 못먹어봤는데 이게 국물이 그리 우러난다면서요.
    보기만해도 피가 막 생산되는 느낌입니다^^

  3. J.mom 2012.04.02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이거 안 먹어봤어요~
    담에 제주도 가면 꼭 먹어볼게용~^^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 토실이

  4. 더공 2012.04.02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생소한 이름이네요.
    보말이라....
    새로운걸 알았다는 것과 함께 그 맛도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

  5. 미소바이러스 2012.04.0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가면 꼭 한번 먹어 봐야겠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6. 2012.04.02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멀티라이프 2012.04.02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딱 한번 먹어봤네요 ㅎㅎ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

  8. JUYONG PAPA 2012.04.02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맛있죠. ^^
    전 어제 몸국먹었습니다. 갈수록 입맛이 토속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9. 금정산 2012.04.02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말국 국물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비바리님 덕분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갈치와 성게국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ㅎㅎ
    즐거운 월요일 편안한 시간 되세요.

  10. 해우기 2012.04.02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참....먹어보지 못한것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ㅎㅎ 한그릇 먹으면..몸이 좀 괜찮아질듯한데...ㅎㅎ

  11. 솜다리™ 2012.04.02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말국이라.. 갈치국와 성게국은 멋어봤는데...^^
    담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슴다~

  12. 행복한요리사 2012.04.02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유명한 제주의 보말국!
    맛있게 배우고 갑니다. ^^

  13. 용작가 2012.04.02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말이 고동인가요?? 닮은거 같아요 ^^ ㅎㅎㅎ

  14. 향유고래 2012.04.02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밭에서 건저온 것으로 후라락 끓여드시던 선조들의 비법인듯 합니다.^^
    맛있겠어요..후루룩~

    • 비바리 2012.04.03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보말은 이렇게 국도 끓여 먹지만
      그리고 볶아서 반찬으로도 먹는답니다.
      아주 맛있어요
      많이 드시면 설사합니당.ㅎㅎㅎ

  15. 산위의 풍경 2012.04.02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토속음식이네요.
    거기다 비바리님 손맛까지면 더말할게 없지요?

  16. 밋첼™ 2012.04.02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속이 따뜻하게 풀리는 듯 합니다.
    보말국... 제주도 가서도 성게 미역국은 먹어봤는데, 보말국은 못먹어봤네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따뜻한 봄이 시작되려나요?
    건강하고 행복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 비바리 2012.04.03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밋첼님 제주도 가시면 꼭..드셔보세요
      아셨지요?
      비가 마구 쏟아져요 시방..
      많이 내리겠는데요?
      화요일 즐거이 지내세요

  17. 울릉갈매기 2012.04.02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보말국은 정말 유명한가봐요~
    울릉도는 따개비로 만든 음식이 주인데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비바리 2012.04.0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개비국도 거기에 많이 자생하는 것이라
      그러겠지요? 구할 수 없으니 시현이 어렵겠지만요.
      아..울릉도도 한번 가봐야는디.....

  18. pennpenn 2012.04.02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국이로군요
    월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9. 만물의영장타조 2012.04.02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ㅎㅎ
    보말? 고매기? 암튼, 바닷고동의 일종이라고 하니, 대충 생김새가 느껴집니다.
    2년전쯤 제주도 반만 둘러보고 와서 마저 절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ㅎㅎ

  20. 와이군 2012.04.0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제주도 내려가면 파는 곳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지난번 여행에서는 성게알 미역국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 비바리 2012.04.03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문시장 가면 있고.
      민속식당 찾아보면 아마 있을거에요.
      간혹 돼지고기집 가도 미리 보말국
      한그릇씩 주기도 합니다.

  21. mami5 2012.04.03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말은 우렁이 비슷한가봅니다..^^
    미역국이 특이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