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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바리 귀빠진 날.

울 어무이..절 낳으시고 일하러 밭에 나가기 바쁘셨다 하십니다.

참 좋은 계절에 저를 낳아 주셨어요

어머니..아부지 고맙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아침에 제주도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니 벌써 밀감밭에서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요즘 간벌 하느라 바쁘시다네요^^*

 

 

오늘은 부활대축일을 앞둔 성금요일인지라

가톨릭 전례력으로는 단식과 금육을 한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조촐하게 생일밥 미리 먹었습니다.

.

.

 마침 뜯어온 민들레도 있었고, 강원도에서 온 고추냉이와 곰취도 있었고,

돼지고기 수육은 고마운 지인께서 제공해 주셨고...

이래저래 저는 미역국 끓이고 , 민들레만 무친 셈입니다.

 

 

<민들레생채 만들기 >

 

 

 

 민들레 생채에 들어간 보라색 무우가 참 예쁘지 않나요?

처음 사용해보는 무인데..정말 예쁘고 맛있더군요.

민들레, 미나리 , 보르도무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생채를 해봅니다.

무침양념이야 기본적인 것이에요.

민들레 생채의 양념은 아래와 같사옵니당.

고춧가루, 깨소금, 감식초, 소금 약간, 산야초효소 1큰술

 

 

 쨔잔..

무침하는데 대략 10분도 안걸립니당.

이제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 꺼내기만 하면 되겠어요.

휘릭휘릭~~날쌘돌이가 되어봅니다.

 

 된장양념은 미리 미리 한병 만들어 두어요.그래서 참 편리합니다.

밥통에 살 씻어 쿡쿡 해주시고, 미역이랑 황태 넣어서 미역국 끓이고.

곰취랑, 고추냉이 씻어서 체에 밭쳐두고, 얼마전에 담근 방풍나물장아찌 꺼내고

아..씀바귀김치도 있으니 꺼내공..

겨울에 처음으로 담은 명태김치도 김치냉장고에서 막 꺼내어 썰어 담고

..

 

그런데요.

1박2일에서 소개했던 명태김치를  작년겨울에 처음 시범으로 담아보았는데

와..이거 정말 개운하고  맛있어요..

따로 소개해 드릴게요..진짜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습니당^^*

 

 보들보들하게 잘 삶겨진 돼지고기수육도 접시에 담고.

---센스있게 곰취를 까르르~~

 

 정말..정말..맛있었어요.

갓 따서 보내온 곰취랑 고추냉이, 그리고 새콤달콤한 민들레생채

보들보들한 돼지수육, 쌈장, 명태김치,,,

 

 

 

괜시리 생일날이 돌아오면 조금 서글퍼지는 이 기분

 

싱글들은 아시죠?

그냥 이렇게 보내는 거죠뭐.

 부활대축일을 앞둔 싯점의 생일은 잘 없었는데

올해는 조금 이르네요. 하여 회식도 없다는..ㅋㅋㅋ

 

 

 

 

 

황태미역국과 민들레생채, 곰취랑 고추냉이, 돼지수육,,,

명태김장김치, 씀바귀김치..

이만하면 외식 부럽지 않은 비바리 생일상이죠?

문자로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게요^^*

 

그리고 오늘 꽃다발과 케잌 보내주신 블로그 친구님 감사~~

 

어제..비바리 평화신문 인터뷰 했어요.

이것도 생일선물 미리 주신듯..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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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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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06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영심이~* 2012.04.06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진심 맛있겠다.. ^^

    비바리님 생신 축하드려요~~~

  4. pennpenn 2012.04.06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말로 웹빙 생일상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금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5. 금낭화 2012.04.0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오늘 생일이로군요
    요리글 덕분에 저희집 밥상도 늘 건강하답니다
    축하 축하드려요

  6. 울릉갈매기 2012.04.06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생일 축하축하드립니다~
    아주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네요~^^
    맛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7. 향유고래 2012.04.06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서 성당에 다니지만....무늬만 신자라..^^
    오늘 금식해야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비바리님 사진보고 엄청나게 허기지고 있는데...시험하시는 건가요? - ㅅ-+

  8. 호빵마미 2012.04.06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생일 축하드려요~~^^
    근데..아직 싱글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데요~~
    비바리님 혹시 너무 고르고 계신가요~~ㅎㅎ

  9. 착희 2012.04.06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함께 축하해 주시는 블로그님이 계셔서 보기 좋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0. 일상의 기억들 2012.04.07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생일상 멋지네요.
    혼자라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챙겨드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 솜다리™ 2012.04.07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상이 거나합니다..
    비바리님 생일축하드려요!~

  12. may 2012.04.07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상도 건강식으로 넘 훌륭합니다^^*

  13. 미스터브랜드 2012.04.07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간소하지만, 몸에 좋고 싱싱한
    생일상차림인데요~~

  14. 소잉맘 2012.04.07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저희는 칼치김치를 만들어 먹는데~~~

    이런 저런 생일 선물을 미리 받으셨네요~
    전 말로만 마음을 전하고 가네요.

    • 비바리 2012.04.07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저도 갈치김치 만들었어요.
      명태김치는 시험해 보느라 1통 담았답니다
      내년엔 양을 늘려봐야겠어요.
      소잉맘님 잘 지내시지요?
      고마워용~~~~~~~

  15. 봉봉미소 2012.04.07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오랫만이군요
    성금요일에 맞으신 생일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6. 자유여행가 2012.04.08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말로 입에 군침도는군요

  17. 해우기 2012.04.0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안에.....봄이 가득느껴질듯한데요....ㅎㅎ

    아....여유있게 이런 음식 먹어봤으면....

  18. 키큰난쟁이 2012.04.11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입안 가득히 봄이 온 것 같네요. 어쩜 저렇게 이쁘게 만드셨어요?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정성이 들어간 밥상이라 그런 것 같네요.
    키큰난쟁이.

    • 비바리 2012.04.13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일상치고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부활대축일을 앞둔 금요일엔
      단식과 금육을 한답니다
      그래서 목요일 저녁에 미리 땡겨 먹었어요...
      난쟁이님..봄철엔 봄나물이 건강에 최곱니다.
      많이 드시기 바랄게요

  19. 와이군 2012.04.12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생신 축하합니다 ^^

    • 비바리 2012.04.13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쿠야..생신이 아니고예`~
      "생일" 이라고 해주이소~~
      생신이라고 하니 환갑 다 된것 같지 뭐에요..
      아직 50고개도 안 넘었답니당..
      와이군님 감사..감사..

  20. 박숙자 2012.04.21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들여요. 저도 생일이 엊그제 보냈네요. 70십번째 생일요.ㅎㅎ
    괜실이 부끄럽네요. 나이를 멀 하고 70십이 데였지요.

  21. 카프 - Carp 2012.07.24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생일날 봄나물로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블로그 이웃님들의 꽃다발도 예쁘고...........^*^
    성당에도 열심히 다니시는가 보군요.

    저도 성당에 다녔습니다...........ㅎㅎㅎㅎㅎ

    • 비바리 2012.07.25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아더님 교우시군요..
      생일날은 이렇게 제가 챙김을 받는답니다.
      감사하게도 말이죠......
      지금은 냉담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