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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해마다 이맘때면 맛보고 지나가야할 봄나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죽"이라 경상도 지방에서 부르는 나물인데요.

 

표준어로는"참죽나무순"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나물의 맛은 참으로 오묘하기 그지 없어요.

 

그래서 이 나물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요.

특히 갓 올라온 처음 따는 햇순을 많이들 기다린답니다.

 

어제처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엔 고추장 풀어 부친 장떡에

막걸리 한잔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지요?

 

자 가죽장떡의 그 오묘한 맛으로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가죽고추장장떡/ 참죽나무순장떡/ 봄나물, 간식, 술안주/반찬

 

 

참죽나무순 2줌, 고추장 2큰술

 

우리밀가루1컵, 달걀1개, 소금약간, 식용유

 

 

 

 

 

 

1,어린 햇가죽을 준비를 하여 물에 살살 씻어 건집니다.

 

 

 

 

2, 물에 고추장을 체에 받쳐 숟가락으로 된장풀듯이 풀어 내립니다.

 

3, 고추장물에 우리밀가루, 계란을 1개 넣어 반죽합니다.(약간의 소금 첨가 )

 

 

 

 

 

3, 준비한 가죽을 가지런히 넣어 반죽과 섞어주세요

 

4,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재료를 흐트러지지 않게 가지런히 펴줍니다.

 

 

 

 

 

 

5, 한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마져 익힙니다.

 

6, 도마위에 올려서 먹기 좋은 모양과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냅니다.

 

 

 

 

 

 

맛과 향이 특이하여 이 가죽요리를 굉장히들 좋아합니다

 

대부분 어릴적에 드셔보셨던 경상도 출신들이 즐겨 드십니다

 

서울분들은 이 나물을 잘 모르더군요..저도 대구에 와서 처음 먹어본 나물이었습니다.

 

 

 

 

 

 

가죽은 따서 하루만 놔둬도 그 잎이 우수수 떨어져 줄기만 남게 됩니다.

 

펼쳐놓아 약간 꾸득하게 말려서 고추장장아찌를 담아두면 1년내내 즐겨 드실 수 있어요.

 

 

 

 

 

 

가죽장떡은 딱 한번 이때만 드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햇순자체가 보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장아찌 혹은 찹살풀을 발라 부각을 만들어 두면 1년 내내 즐겨 드실 수 있어요.

 

 

 

고추장만 넣고 만든 칼칼한 맛의 장떡

 

실은 장떡이라 하면  된장과 고추장을 조금씩 풀어 그 물에 반죽하는 것이죠

 

허나 이번엔 된장을 빼고이번에 새로 담근 비바리표 고추장만 사용해 보았는데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참 괜찮았습니다.

 

 

 

 

 

그 향이 그윽하고 맛이 온 몸을 타고 흐르는지라

 

저는 아주 아주 좋아하는 봄나물이고  매해마다 첫순을 따서 챙겨 주시는 분이 계시어

 

장아찌도 담고, 이렇게 비가 오는날 장떡도 부쳐보았습니다.

 

어제는  비가 종일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날씨가 참 좋군요.

 

텃밭의 열무며 청경채며, 씨앗의 새싹들이 훌쩍 자랐습니다. 어제 보니 감자싹도 나왔더군요.

 

텃밭일기는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목요일 즐거이 지내시길요^^*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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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사함 2012.04.26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추장떡///이름만 들었는데
    아~! 저녁때라서 그런지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ㅠ ^^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

  3. 여강여호 2012.04.2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기에는 조금 많이 자라버린 두릅 같기도 하고...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

  4. 가을사나이 2012.04.26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음식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맛있어요.진짜...

  5. 2012.04.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더공 2012.04.27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다....
    밥하고 먹어도 맛있는데..... ^^

  7. 2012.04.27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요롱이+ 2012.04.27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에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잘 보구 갑니다..!!
    또 다시 찾아온 금욜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9. 조똘보 2012.04.27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걸리를 부르는 장떡~

  10. 예또보 2012.04.27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정말 너무 맛나보입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1. Hansik's Drink 2012.04.27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즐거운 주말을 기대하며 홧팅입낟~^^

  12. 해우기 2012.04.2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먹어본적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니..
    일단 먹어봐야겠어요

    좀 보내주세요...너무 먹음직스러워요...^^

  13. 원투고제주 2012.04.27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솜씨가 상당하네요~!!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

  14. 복돌이^^ 2012.04.2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장떡 너무 좋아하는데...
    요거 맛나 보이네요..
    한장 던져 주세요..^^ ㅋㅋ

  15. Zoom-in 2012.04.27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죽나물이라...두릅나물과 비슷해보여요. 맛이 참~ 궁금합니다.^^

  16. 솜다리™ 2012.04.27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겠슴다.. 그향이 입가에 온통 퍼지는 듯 한대요^^

  17. 신기한별 2012.04.27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떡 안먹어본지 참 오래된 것 같아요.

  18.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2.04.27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할머니댁에서 가죽 가져와서
    부쳐 먹었어요~ ㅎㅎ
    근데 표준어는 처음 알았네요..
    그냥 가죽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

  19. 핑구야 날자 2012.04.28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이 심심할때 간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겠군요

  20. 달콤시민 2012.05.17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아아 ㅋㅋㅋ

  21. 김진무 2012.07.09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전통참죽식품입니다. 저희 전통참죽식품은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로서 자연과 인간을 소중히 여기는 농원에서 우수한 품질로 생산된 참죽순을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한 식탁을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고객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움식은 잘만 먹으면 곧 보약이 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희 회사에서는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가지고 친환경 신토불이 자연 식품을 어머님의 마을으로 전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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