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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가꾸기를 15년 만에 해보니 새록새록 행복함이 즐거움이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들이 다 있으니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많이 사서 버리게 되는 일도 없고,

 

양이 많은 녀석들은 이웃분들에게 인심도 쓰고요`~

 

평소 부르짖는 제 요리모토인 "친환경'에 훨씬 가까이 다가선 느낌이며

 

그 외에도 텃밭이 주는 소소한 행복들이 참 많습니다.

 

아기자기 화단을 이용하여 가꾸는 비바리네 텃밭 소개를 해드릴게요.

 

 

 

 

 

 

가지

 

 가지4포기를 심었더니 제법 달리기 시작합니다.

 

혼자먹기에는 제법 양이 될듯합니다..

 

 

 

 

 

 

감자재배

 

감자도 조금 심어보았는데 , 알감자 정도는 달리겠지요?

잎이 무성하더니 지금은 스러져가고 있어요..

얼마없어 감자캐기를 해야할듯합니다.

 

 

 

가지와 감자요리

 

 

 

가지나물무침                                                       감자고추장볶음

 

 

 

 

 

 

  

 

 고추

 

고추모종을 사다 심었더니 어릴때 어떤 녀석이 와서 모가지 댕강 잘라 놓고 갔더군요

어떤 곤충의 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몇포기 더 사다가 화분에다 추가로 심었지요.

처음 심었던 모종에서는 이렇게 고추가 달렸습니다..

 

 

 

 

 

부추

 

가족이 없는 저에게는 부추를 사려면 여간 곤란하지 않았지요..

한줌씩 파는것도 아니고 묶음으로 팔잖아요

반단만  사려고 하면 괜히 미안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그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이렇게 부추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쑥갓                                                                                   비타민채

 

 

 

 

상추

 

 

 

곰취                                                                                            청경채

 

 

 

 쑥갓은 어릴때는 뽑아서 고추장 비빔밥에 잘 먹었고,

지금은 저렇게 자라서 꽃을 피우기 직전입니다

쑥갓꽃을 좋아하는지라 일부러 남겨 두었습니다.

그래야 벌과 나비가 날아와 오이에도 자연수정을 시킬것 같아요.

 

청경채와 곰취도 올해 처음 가꿔 봅니다.

청경채도 비교적 잘 자라주더군요.

비타민채도 마찬가지입니다.

샐러드나 비빔밥 용으로는 열무와 함께 최고에요

이 외에도 머위, 돼지감자, 섬쑥부쟁이, 참취 들이 있어요.

 

 

 

 

 

 

오이

 

왼쪽오이는 왜이렇게 오그라 들었을까요?

오이가 주렁 주렁 달리기 사작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달렸습니다.

어제 보니 몇개는 빨그스름하게 익어가고 있더군요.

 

 

 

 

 

실하게 달린 방울토마토`~

 

 

 

 

열무& 케일

 

 

열무는 벌써 3번째 수확입니다. 어린나물은 어린데로 뽑아먹고 ,

크게 키운 열무는 뽑아서 열무김치로 담가먹지요.열무된장국도 맛있었습니다.

케일은 모종으로 심었는데 제법 잘 자라고 있고 잎을 조금씩 뜯어다 먹는답니다.

 

 

 

 

로메인

 

올해 처음 심어보는 로메인입니다.보기엔 상추같아 보여요.

 

 

들깨입니다.

 깻잎이라고도 하죠? 향이 그만이에요.

무농약 재배라 잎이 빠꼼빠꼼 구멍이 숭숭하지만 맛이 좋습니다.

 

 

 

 

당귀도 훌쩍 자랐는데 새끼사마귀가 놀러와 있군요.

 

 

 

 

치커리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고 쑥쑥 잘 자라는 치커리입니다.

 

 

 

텃밭가꾸기를 하면 좋은 점 다섯가지

 

1,,부지런해진다.

==>잡초도 뽑아줘야 하고 아침저녁으로 물도 줘야 하니까 더 부지런해지는것 같습니다.

 

2,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딱딱한 씨앗에서 여리디 여린 싹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늘 하루 한번씩 들여다 보고 눈맞춤을 해줍니다.식물들도 애정을 갖고 돌봐야 잘 크거든요.

 

3,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무농약, 친환경 채소들을 먹으니 몸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4, 나누는 기쁨& 다양한 음식들 탄생

채소들을 뽑아 이웃들과 나눌 수 있고 요리레시피가 다양해진다.

 

5, 식비절약& 삶의 풍요로움

텃밭가꾸기를 해보니 식비도 절약되고

예전보다 평소의 삶이 풍성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다.

 

 

좋은 점들이 다섯가지만 되지는 않겠지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에요..

 

보약 한번 먹는것 보다 몸에 유해한 것 한번 안 먹는것이 훨씬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채소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이상은 비바리네 화단을 이용한 텃밭가꾸기 현황이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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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텔라 2012.06.12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점이 한 두가지 이겠어요
    기르고 싶어도 손바닥 만한 땅도 없으니..ㅋㅋ
    요즘 채소 값도 만만치 않은데 일석 이조
    부럽읍니당

    • 비바리 2012.06.13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옥상이나 베란다를 이용하여
      재배하시는 분들ㅇ 엄청 늘었습니다.
      그리고 주말농장 분양 받아서 하면 편리한 점들이
      많더군요..흙이나 거름 씨앗들을 손쉽게 제공하더군요

  3. *저녁노을* 2012.06.12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농삿군이로군요.
    웰빙 식탁이 꾸며질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4. mami5 2012.06.12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마나 텃밭이 저리 풍성하다니..^^
    와~없는게 없네요..^^
    에공~~부러버라~~^^*

  5. 라오니스 2012.06.12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텃밭이 아주 풍성합니다...
    종류도 많은 것이.. 비바리님의 부지런함이 엿보입니다..
    건강하고 싱싱함이 느껴져요... ㅎㅎ

  6. 와이군 2012.06.12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텃밭이네요.
    어릴때 할머니께서 가꾸신 밭에서 가지 따다가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잘 봤습니다 ^^

    • 비바리 2012.06.13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지도 생가지 맛있다고들 하더군요
      아직 생가지는 못 먹어 봤어요
      이런 텃밭이 있으면
      광영이 자연학습에 엄청 좋을것입니다.

      곤충도 볼 수 있고, 꽃과 열매를 동시에 관찰 할
      수도 있으니까요.

  7. meryamun 2012.06.1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텃밭이 있으면 좀 귀찮아도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다.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뿌듯하죠.

  8. 또치 2012.06.1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짧디짧은지식으로.키우기힘든것과공간이좁아서힘드러용~요즘은고추랑상추가시들해서..고민이에여

  9. pennpenn 2012.06.13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가 많군요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10. 성공이 2012.06.13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보약한번 먹는것보다 유해한 음식 한번 안먹는것이
    더 좋은듯 합니다..
    유기농 포스팅 잘보고 갑니당~~^0^

    • 비바리 2012.06.13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아무리 보약을 열번 먹는다 하여도
      유해한 음식들 혹은 기호식품들 자주 접하면
      말짱 도루묵이고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11. 꼬양 2012.06.13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텃밭가꾸기가 최고입니다 ㅎㅎ
    손이 가긴하지만 그래도 그 뿌듯함과 건강함은 바꿀 수 없죠^^
    비바리님의 텃밭구경 잘하고 갑니다 ^^

  12. 우중사색 2012.06.13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13. 행복한요리사 2012.06.13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실텐데
    언제 저렇게 가꾸셨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

  14. 화사함 2012.06.13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케일이 저렇게 생긴지 몰랐는데....^^;
    정말 저희 어머니도 텃밭 가꾸시는데 바블 때도 텃밭 가꾸시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15. 솜다리™ 2012.06.13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이 푸근해지는 군요^^
    종류가 엄청 다양한듯 합니다~

  16. 열매맺는나무 2012.06.14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제 꿈이에요. ㅎㅎ
    작년에도 수박 너무 비싸서 텃밭있음 좋겠다 했었는데 올핸 더 비싸네요.
    수박씨 두 봉지 뿌려서 한 덩이라도 달리면 남는 장사겠다 생각들어요. 반통에 12000원이 넘다니요. 우...

    • 비바리 2012.06.1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수박모종 심어도 되는데.
      그렇게 파는것처럼 크게 달리지는 않아도
      몇덩이 따 먹을수는 있겠지요?
      저도 좀만 넓으면 참외랑, 수박도 심어볼 참인데 말이죠....아주 조그만 화단이에요..
      화단에 이렇게 텃밭화 시킨것인데 굉장히 만족합니다.

  17. 재훈맘 2012.06.14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똑소리납니다.
    종류가 몇개인지.
    참 부지런하세요.

  18. 게꼬리 2012.06.1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어요~~~
    저도 손바닥만한 텃밭을 하나 얻어서 올해봄부터 이것저것 키우기 시작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답답해 할 정도예요.
    6월초 (일주일 전)에 부추씨를 뿌렸는데 아직 싹이 안나오고요.ㅠㅠ
    방울토마토도 아직 빨갛게 되지도 않고
    가지는 이제 겨우 꽃이 질랑말랑하니 언제 가지가 열릴지도 모르겠고
    겨우 수확해서 먹는건 상추랑 적치커리예요.
    로메인이니 비타민이니 그런건 씨앗을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여튼 난관이 아주 많네요ㅋ
    넘 부러워요~~~~^^

    • 비바리 2012.08.30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꼬리님..
      씨앗만 파는 쇼핑몰 있어요
      "행복씨앗" 검색해 보세요..
      거기 오만가지 씨앗들 다 있습니다.
      방울이들 수확 좀 하셨나요?

  19. 앞산꼭지 2012.08.2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이렇게나 다양한 친구들이.....ㅎㅎ.
    상자텃밭을 하시나 보네요.
    그래도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요리에 이어, 푸성귀 자급까지

    암튼 비바리님께는 배울 점이 많네요.
    풍성한 결실 많이 지으십시오.

  20. 아리엘 2012.08.2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꽃은 참 이쁜것 같아요..
    저희 첨으로 고추화 상추를 심었는데요 올 여름 솔솔하게 따 먹고 주위분들에게 나누워 주었답니다.
    저도 다음엔 가지를 심어야 겠어요

  21. 이쿡 2013.01.17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해 텃밭을 샀어요 앞으로 많은걸 배워갈게요 곳봄이올탠데 멀준비해야할지 허둥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