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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에서 손수 재배한 칼칼한 맛의 열무물김치에 반할 수 박에 없었던 이유

 

집 뒷뜰에 조그만 화단을 텃밭화하여 올해는 참 많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재미있는 채소가 바로 열무더군요..

열무는 씨를 뿌리자마자 올라와서 그야말로 순식간에 폭풍성장을 합니다.

하여 한쪽에서는 뽑아먹고  다시 그 뽑은 자리에 씨앗을 뿌리곤 합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국을 끓이고 나물을 하고 , 김치를 담그고

식탁위에 올려서 먹는 그 맛,,,

이렇게 해보신 분들만이 아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독히도 덥고 가물었던 대구의 여름인데도

묵묵히 잘 자라준 채소들이 고맙더군요.

오늘 그 귀한 열무와 솎음배추로 칼칼한 맛의 열무물김치를 담아봅니다.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

 

텃밭 열무2단, 텃밭 솎음배추1단,

 

생수1통, 사과1개, 배1개, 천일염, 우리밀 통밀가루 1컵, 무 100G, 보르도무100g

 

텃밭 홍고추10개, 청양고추 3개 , 마늘10쪽, 생강1톨,

 

 

 

 

 

 

1,열무랑 솎음배추 적당히 섞어서 잘 씻은 다음 소금물에 심심하게 절입니다.

 

다 절여졌으면, 씻지 말고 그대로 건집니다. 그러니깐 처음부터 잘 씻어서 절이셔야 합니다.

 

2, 우리밀 밀가루로 풀을 끓여 식히고~~~

 

 

 

 

 

3, 마늘과 생강,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한꺼번에 믹서기에 넣고 물 1컵 부어서 윙윙~~~~~

 

==>홍고추랑 청양고추도 텃밭에서 손수 재배한 것입니다.

 

 

 

 

 

 

 

5, 고명으로 사용할 보라색깔이 나는 보르도무, 일반 무 홍고추 1개도 어슷썰기`~~

 

6, 큰 양푼이에 (다라이)생수 1통 들이부어  배와 사과  1개씩 갈아 넣고,  밀가루 풀 풀어 넣고

갈아놓은 4번의 양념고춧물 붓고 이제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7, 그런 다음 모든 재료 섞어 주세용..

 


 

 

 

 

 아`~색깔이..색깔이...죽여줍니다...

 

배와 사과를 갈아 넣어 국물맛이 환상적이에요...

 

 

 

 

 

 

비바리는 김치 담기가 우째 이리 쉽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서귀포에서 자취할때는 김치도 하나 못 담가 절뻘 매었는데 말이죵

 

담고보니 양이 아주 넉넉하군요..이렇게 넉넉히 담는 이유는

 

폭염으로 푹푹 찌는 이 늦더위에 .시원하게 국수 말아 먹기 딱 좋기 때문이에요.

 

 

 

 

 

 

 

어제 국수 생각나시죠? 바로 이 김칫국물을 사용한것이에요.

 

국수만 삶으면 국수 한그릇 뚝딱 완성입니다.

 

날도 더븐디 매일 국을 끓이기 힘들잖아요..그럼 국대용으로도 그만이죠.

 

 

 

 

 

 

풋내나는 재료엔 밀가루풀을 넣어야 풋내가 없어집니당

 

다른 김치엔 찹쌀풀 사용하시고요^^* 이것도 알아두심 좋아요~~

 

아니면 보리쌀 삶아서 갈아 넣어도 좋습니다.

 

 

 

 

 

비바리가 키우는 화단텃밭의 열무

 

싱싱하고 여리여리하죠?

북북 뜯어서 보리밥에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빡빡된장 보글보글 끓여서 슥슥 비벼먹어도 좋더군요.

 

 

 

 

 

 

직접 재배한 열무김치가 있는 자연식 건강  식탁~~~

 

농사지은 채소들로 차린 비바리네 식탁입니다.누군가 저희집에 오시면

이렇게 차려드립니다만.. 오신다고는 하지 마세용. 저 요즘 억수로 바쁘거든요.........

 

 

방울토마토를 따서 에그스크램블도 만들고, 칼칼한 열무김치도 담아 내놓고,

 

저기 오이도 제가 손수 재배한 오이에요.그리고 나물무침도 텃밭에서 키운것이고..

 

오른쪽에 얌전히 놓인것은 늘 담아 먹는 매실장아찌`!~~견과류넣은 멸치볶음..

 

참..연근은 집에서 재배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올해는 토란도 심었고, 줄기를 벌써 말리고 있어요.

 

이날..비바리네 집 다녀가신분들...괴기 없어서 절대 서운치 않으셨을거에요.그쵸?

 

 

 

 

 

 

 

텃밭식탁에 반할 수 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

 

 

1, 무농약 채소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2, 채소재배를 해보면 농부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3, 파릇한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지요.

4, 소득의 기쁨과 함께 농사짓는 요령이 생깁니다.

5, 요리 시간이 즐겁고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면서 노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제 좀 있음 무와 알타리와..배추도 심을거에요..

 

올해는 무와 알타리김치도 비바리가 재배한 것으로 담을 예정입니다.

 

폭염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화단텃밭의 채소들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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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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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영이네 2012.08.19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도 저기 초대받고 싶습니다.
    지배한 열무로 김치가..환상임....

  3. 영심이~* 2012.08.1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텃밭에서 키우는 재미가 참 쏠쏠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한상 차린 저 밥상.. 아우 넘 먹고파요..
    특히 열무김치 울집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ㅠㅠ

    • 비바리 2012.08.20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풀때기밥상인걸요
      요즘 오이랑 파프리카 냅다먹고 있어요.
      넘맛있어요.
      그리고 열무김치는 빼놓지 않고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4. 바람될래 2012.08.19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완전 웰빙인데요..ㅎㅎㅎ
    여기에 고추장 살짝 넣고 비벼먹어도 맛이
    끝내줄꺼같아요

  5. Hansik's Drink 2012.08.19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한상가득 너무 든든합니다~

  6. 참교육 2012.08.19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배가 부름니다.
    열무김치 요즈음같이 더울 때 최고지요.

  7. 블로그엔조이 2012.08.19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무물김치 반할 수 밖에 없죠, 칼칼하고 시원한 맛 너무 먹고 싶네요 ^^
    ^^

  8. 산골자기 2012.08.19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받아보고 싶은 밥상 시원해 보여요^^
    생기도 나고 .. 열무김치 넘 시원할것 같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비바리 2012.08.2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빅산골짜기님.저는 손수 이렇게
      수수한 밥상차림 좋아합니다.
      먹으면 절로 건강해지는듯하거든요
      첨가물 없는 음식은 몸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9. 라오니스 2012.08.19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상 대박입니다.. 맛과 건가이 모두 느껴집니다..
    입맛없는 여름 .. 깔끔한 열무김치가.. 최고지요 ..
    텃밭의 열무가 아주 싱싱해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10. 악랄가츠 2012.08.20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열무김치는 어떤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 비바리 2012.08.20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무김치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렇지요?
      김장하기 전까지는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좀 있음.젓갈김치들이 올라올듯합니다.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면요

  11. 일상속의미학 2012.08.20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게 국수말아서 먹어도 맛있을듯합니다 ㅋㅋ
    잘보구가요 즐거운하루되시길^^

  12. 은이c 2012.08.20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 말이 없네요 정말 입이 딱~벌어집니다~ ㅎㅎㅎㅎ
    아~먹고싶당~~이런생각을~ㅋ집에 오시지말라는말에 빵 터짐~ㅎㅎㅎㅎㅎㅎㅎ
    저같은 사람들이 넘 많겠죠~ㅋㅋㅋㅋㅋ피곤하시긴 하겠어요 ㅋㅋ
    근데 비바리님 젊으신분같은데 아주 대단하세요~저두 빨리 머니 벌어서
    시골 내려가서 살고싶네요 ㅋㅋㅋ

  13. 바닐라로맨스 2012.08.20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느껴집니다!

  14. Hare's 2012.08.20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열무김치,,보기만해도 밥이 땡기는데요 ?^^

  15. 행복한요리사 2012.08.20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주말은 즐거우셨지요?
    맛있게 잘 배워 갑니다. ^^

  16. 러브곰이 2012.08.20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의 손길로 만든 식탁은 역시 뭔가 달라보이는군요 @.@
    숟가락 딱 하나만 더 놔주심 안될까요.. 하며 읽다가 집에 오지말라는 말씀에 하하~^^;;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요리~ 보기만해도 건강이 느껴지네요^^
    특히나 열무김치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담번엔 보라색무로 고명을 해봐야겠네요 :)

    • 비바리 2012.08.20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고 죄송합니다.....
      오시지 말라 혀서
      아마 내년엔 제가 시간 좀 나겠지요?
      올해는 정신 하나도 없군요...
      곰이님.예쁜 꿈 꾸세요.
      어디선가 풀벌레 소리 요란합니다.

  17. yoony 2012.08.20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무김치만 보면 고추장 넣어 슥슥 비벼 먹고싶어 집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정갈하게 차려진 친환경 건강밥상 보기만 해도 입맛이 땡기네요..

    • 비바리 2012.08.20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그냥 소박한 밥상이죠?
      그래도 먹으면 든든하고 행복해져요.
      손수 재배한 채소들이 주를 이루거든요.
      감사합니다.....이밤 편히쉬세요.

  18. 용작가 2012.08.2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이유를 들지않아도 반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 ㅎㅎ

  19. 와이군 2012.08.20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초대받으시는 분은 진짜 복 터지신듯 합니다~
    정갈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20. 강원도래요 2012.08.20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어머니도 텃밭요리 자주 해주시는데 열무랑 고추 뭐 그런 여러가지 심으셨어요.
    약을 하나도 치지 않았는데도 쑥쑥 자라더라거요. ^^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

  21. 산위의 풍경 2012.08.21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다~ ㅎㅎ아사삭한 김치. 직접 가꾸신거니까 안심하고 드실수 있는 장점.
    부럽네요.ㅎㅎ 저도 텃밭만들까봐요~ 화분 텃밭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