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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재배한 화단텃밭요리/가지된장찌개, 가지미역미소국

 

 올해 화단텃밭에 심은 4포기의 가지에서 제법 가지들이 달렸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가지를 넣은 된장찌개와 미소국을 끓여 보았는데요

정말 맛이 괜찮더군요. 요즘은 가지를 넣은 국물요리로 늦더위를 식히고 있답니다.

 

가지는 볶아서 먹어도 좋고, 나물로도 좋고, 튀김도 좋고,

또는 채썰어서 깻잎이랑 전을 부쳐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남아도는 가지들...

 

가지는 더위를 식혀주는 좋은 채소입니다.

원산지는 인도지만 한국에서는 신라시대때부터 재배하여 섭취하였다는

기록이 있더군요.이렇게 두가지 국물요리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중국 송나라 "본초연의"에 보면

 

신라에 일종의 가지가 나는데 모양이 달걀 비슷하고 엷은 자색에 광택이 나며

꼭지가 달리고 맛이 단데 지금 중국에 퍼져 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가지는 신라시대때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 뒤 화단텃밭에 달린 윤기 반지르르한 비바리네 가지들입니다.

 

 

그럼 두가지 가지국물요리 시작해볼까요?

 

 

 

 

 

<가지된장찌개>

 

가지 1개, 두부 1/3모, 다진파 1큰술 , 양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국물: 다시마1장, 국물용 멸치 10개, 양파껍질 조금, 대파부리 1개, 물 3~4컵

 

 

 

 

 

 

 1, 가지, 두부, 양파는 적당히 썰고, 대파도 송송 다지고, 마늘도 다집니다.

2, 뚝배기에 물을 넣고 국물용 재료를 넣어 끓으면 건져냅니다.(끓이는 시간 15분)

3, 이어서 가지와 두부, 양파를 넣고,

4, 재료가 익어 동동 뜨면 ..거품은 걷어내고 다진파,마늘을 넣고 마무리~~

 

(매운맛 원하면 청양고추 송송 투입)

 

 

 

 

 

저는 된장찌개도 비교적 맑게 끓여서 먹는 편이랍니다.

 

하여 고춧가루 등은 잘 넣지 않아요.넣고 드실분들은 양념 더 추가해 주세요.

 

 

 

 

 

 

 

 

 

 

<가지미역미소국 >

 

가지1개, 불린미역1컵, 미소 2큰술,

 

 

 

  

 

 

1, 미역은 불려서 썰고

2, 가지도 길게 반갈라 반달모양으로 썰고

3, 냄비에 물을 붓고 미소를 풀고.

4, 국물이 끓으면 불린미역과 가지를 동시에 넣고 가지가 익으면 마무리.

 

 

 

 

가지미소국은 다진마늘 넣지 마세요.

 

미소된장의 특징이 달달하고 부드러워 굳이 다른 양념 필요치가 않습니다.

 

이 국은 바쁜  아침에 10분이면 완성될 정도로 간단하고 맛있어요

 

어린이용 국물, 혹은 노약자나 병상에 계신 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이건 가지전입니다.동글동글 썰어서 밀가루 묻혀서 털어내고

 

부침가루에 달걀하나 넣고 풀어서 적시고  살짝살짝 익혀내면 이렇게 색깔도 곱습니다.

 

 

국에 넣는 가지는 바로 딴 싱싱한 것보다 딴 후  이틀정도 식탁위에 내팽겨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럼 물컹거리지도 않고 꼬득꼬득 맛있어요

 

 

 

 

 

 

가지는 토양 적응성이 커서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긴 장가지형, 긴 달걀모양의 장란형,

 

동그란 모양의 구형 등이 있으며 크기도 다양하고 색상도

 

흑자색, 연보라색, 주황색, 심지어 요즘은 흰색가지도 있습니다.

 

 4~5월에 파종하면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의 보라빛 안토니아닌 색소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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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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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러브곰이 2012.08.21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랑 미소된장이랑 만나면 너무너무 맛있어지는군요^^
    저도 오늘 퇴근길엔 마트에들러 가지를 사야겠어요 :)
    가지가 남자한테도 좋다더라구요 헤헤~~
    비바리님 오늘도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 비바리 2012.08.2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러브곰이님..
      이쪽 남자들은 가지를 도통 안 먹던데
      왜 그런 것일까요?
      아이들도 가지는 잘 안먹는다고들 합니다
      어떻게 조리해서 내는가에 달려 있겠지요?
      그리고 가지의 좋은 점들을 짚어주면 좋겠어요.
      알고 먹으면 분명 좋거든요,
      오늘도 해피하세요

  3. 부지깽이 2012.08.21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방가방가~~ ^^
    어마어마했던 무더위에 잘 지내셨나요?

    가지로 국 끓인다는 건 생각도 못 했는데, 금방이라도 먹어 보고 싶어지네요.
    집에 들어 가면 비바리님 말씀처럼 식탁은 아니고 냉장고에 내팽겨쳐져 있던 가지로 된장국 끓여야겠어요. ^^

    • 비바리 2012.08.22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부지깽이님 이 얼마만인죠.
      무더위 말도 마세요.
      대구가 올해도 여지없이 더 더웠잖아요
      저 일주일만 폭염이 계속 되었다면
      아마 견디기 힘들었을거에요.
      그나마 다행요..........건강하시지요?
      휴가는 다녀오셨는죠.

      가지국이나 //찌개..카페에도 좋아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4. 라오니스 2012.08.21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는 무침으로만 먹었었는대 ...
    된장찌개, 미소국에도 넣고 .. 색다른대요...
    된장과 가지의 조합을 .. 머릿속으로 상상해 봅니다..
    가지의 역사가 오래되었군요 ..

  5. 담이 2012.08.21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로 뭘 하기 참 애매하던데, 된장국에 넣을 생각을 왜 못했는지...
    맑은 미소장국이 원지 잘 어울릴것같은데요?
    간단하기도 하고... ^^

  6. 일상의 기억들 2012.08.2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요리네요.
    가지국, 가지전... 처음 봐요.
    늘 새로운 요리를 배우게 되어서 넘 감사하네요~

  7. 솔향기 2012.08.21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전은 해 먹어 보앗는데...
    가지국은 첨 접해 봅니다
    아~~어떤 맛일지 넘 궁금해 지는데요~~
    행복한 밤 되세요~~

  8. 와이군 2012.08.21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참 많네요.
    제가 먹어봤던건 가지나물밖에 없었는데요~
    맛나겠습니다~!!

  9. 근사마 2012.08.22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의 변신이 정말 돋보이네요^^
    너무 잘보구 갑니다^^

  10. 이그림 2012.08.22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가지 좋아하는데
    쪄서 무쳐먹어도 좋고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고..
    오늘은 날이 흐려요.. 비가 오려나봐..

  11. [터프가이] 2012.08.22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된장찌게 먹고 왔는데..
    비바리님 된장찌게가 더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비바리 2012.08.22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터프가이님 아침에 된장찌개 드셨어요?
      와..아침밥 챙겨 드시는거 잘 하시는거에요
      아침 거르는 분들 많은데 비추에요.

  12. 김천령 2012.08.22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된장국에도 가지가 들어가는군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가지미역소국이라!
    점점 경지가 ...
    잘 보고 갑니다.

  13. 유리동물원 2012.08.2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겠어요.
    부산은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이제서야 좀 선선해졌어요. ㅎㅎㅎㅎ

  14. 아레아디 2012.08.22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로도 이렇게 국을 만드는군요..ㅎ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맛이 궁금하네요.ㅎ

    • 비바리 2012.08.22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쉼고 또 쉬운 조리법입니다.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맛 보시기 바랍니다.
      미소국 끓여 보세요.
      시원하고 달착지근하고 좋습니다.

  15. 여르미 2012.08.22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가지무침을 젤로 좋아해요...
    들기름넣고 무친 것...ㅎㅎ
    이제 국으로도 끓여 먹어야겠어욤..

  16. 폭풍빛 2012.08.22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는 구워먹거나 나물로만 먹었는데 국에 넣다니 새롭네요^^
    직접 재배한 가지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 비바리 2012.08.22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풍님 어서 오세요.
      가지요리도 무궁합니다.
      레시피 개발 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소국 좋고요
      카레에 넣어도 좋았습니다.

  17. 해우기 2012.08.22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무실근처에 직원분이 키웠던 가지를 어제인가 따던데.....
    어릴적 그리 좋아하지 않던 가지요리가 갈수록 좋아지더라고요...ㅎㅎ

    • 비바리 2012.08.22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채소들은 좀 달라 하시지 않고요.
      텃밭채소들 넘 좋고말고요.
      죽을때까지 우리몸을 건강하게 해줄 조력자들이죠.
      비가 억수로 옵니다.
      퇴근길 조심요

  18. 모과 2012.08.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를 누가 4개를 주었는데
    위의 요리를 오늘 해야겠어요.^^

  19. 모과 2012.08.2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를 누가 4개를 주었는데
    위의 요리를 오늘 해야겠어요.^^

  20. 농돌이 2012.08.2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마눌보고 당장 부탁하렵니다
    된장은 어려서 부터 많이 먹었는데요 깨잎과 전은 ,,,,
    오늘 집에 가 보니 들깨가 비가 안오다가 오니까 봄에 낸 거름을 이제서 다 드시나 키만 커서 걱정했거든요
    영양생장만 하면 들깨는 구경도 못하리라 했더니, 다르게 용도를,,,
    감사

  21. 유머조아 2012.08.27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이거 보구 만들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