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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허리가 내려앉았다는 비보에

 

며칠전부터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몇주전 집에 내려갔을때만 하여도

 

아픈 기색 드러내지 않으셨던지라

 

그 정도로 심각한 줄 저는 까막히 몰랐답니다.

 

그런데 가까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부랴부랴

 

하던 밀감일손 멈추고 달려가 보니 꽤나 심각하신듯합니다.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하여 어제 아버지랑 부산에 올라와 계세요.

 

 

휴우`~이 무슨 날벼락인지.

 

그러길래 아프면 아프다 좀 하시지........

 

에고 ..엄니..왜 그러신다요.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

 

떡국떡 200g, 굴200g,

 

애호박50g, 파프리카 (, 노) 1/3개씩, 대파 1대

 

국물: 국물용멸치 8마리, 다시마 사방3cm 1장, 국간장, 소금

 

 

  

 

1, 굴을 연한 소금물에 씻어서 건지고

 

2, 파프리카 노랑색,빤간색 직사각형으로 썰고 , 애호박은 반달썰기, 대파는 송송 썰기

 

 

  

 


3, 떡국은 찬물에 담그고

 

3,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간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고 떡국떡과,애호박 넣고 끓입니다.

 

 

 

 

 

 

4, 떡이 동동 위로 떠오르면 파프리카를 넣고

 

5, 파프리카가 익으면, 대파와 굴을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이색 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달걀은 옵션입니다. 예전엔 달걀을 깨뜨려 넣고 끓였었는데 

 

그렇게 끓여도 맛있어요^^*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밥생각이 나면 조금 떠서 함께 드세요.

 

갓 버무린 김장김치 쭉쭉 찢어 함께 먹으니 좋더군요.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작년에 집에 갔을때 굴떡국 끓여 드렸더니

 

 이런 떡국은 생전 처음 먹어본다시며.

 

참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어머니`~~~~~

 

허리가 제발 괜찮아지면 좋으련만..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이색 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모든 음식엔  고향과  어머니와 직결되는듯합니다.

 

추억도,,맛도.......

 

 

어릴때 기억들 떠올리며 평생 만들어 먹고..

 

엄니가 해주시던 음식들 다시금 먹어보고 싶고.

 

 

그러면서 사람들은 내 자식들에게도 만들어 먹이곤 하죠.

 

이다음에 나이들면 ..다시금 자식들은

 

무얼 먹을때마다 또는 먹고 싶을적마다

 

 

어머니..혹은 아버지를 떠올리겠지요?

 

그렇게...우린 또다시 나이가 들어갈테고.

 

자식들은 장성하여..시집장가 가서

 

가정을 꾸리고..자식을 낳고 ...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파프리카 두어개 남아 있던거

 

마져 털어 넣고 끓였더니  알록달록 색갈도 예쁘군요.

 

얼마전 새로 담은 김장김치 쭉쭉 찢어내고..

 

어머니 몫까지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먹어야했습니다.

 

잘 먹고 배추 110포기  절여야 했기에`~~

 

 

3일내리 김장준비 한다고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110포기 드디어 다 마치고..어제는 8시부터 골아떨였지요

 

 

 

 

 

(겨울제철음식/ 굴떡국 끓이는법/떡국끓이는법/떡국.굴떡국)

-비바리의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어머니께서 영영 허리를 못 쓰심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김장을 하면서도 마음이 놓이지가 않는군요.

 

바쁜 주말 지내고, 얼른 어머니께 달려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평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잠시라도  이상 느껴지면

 

미련하게 참지 마시고  병원도 후딱 가보시고 ...그러세요.

 

제발 부디..아프지들  마시고

 

따뜻한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바리의 친환경요리책 /우리집은 친환경반찬을 먹는다.

초판  3쇄발행!! 각 인터넷 서점 세일중~~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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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람양 2012.12.07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우리내 어머니들이 그런 것 같아요..

    자식 아픈건 가만 못보면서..

    본인 아픈거에는 둔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3. 꼬양 2012.12.07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른 쾌차하셔야할텐데요...
    걱정 많으시겠어요 비바리님..ㅠㅠㅠㅠ
    기운내시구요...

    • 비바리 2012.12.08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세가 점점 높아지시니
      참 걱정입니다
      꼬양네 부모님들은 건강이 괜찮으신지요.

      어제 대구에도 눈이 많이 내렸어요.
      지금까지 눈들 치우느라 직원들 모두 고생했는데.
      그래서인지 점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4. kangdante 2012.12.07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굴떡국..
    고향의 맛이 듬뿍 담긴 맛입니다..
    한 그릇 먹고싶어요.. ^^

  5. 아이엠피터 2012.12.0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밀감철이라 모두들 아프시고 피곤하셔도 참고 견디시는데
    얼마나 아프셨으면 제대병원까지..
    이번에는 밀감걱정 하지 마시고 몸부터 걱정하시고 회복하시길,..

    • 비바리 2012.12.09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터님 오랜만입니다.
      당분간 어머니는 부산 계셔얄듯합니다.
      아프면 아프다....
      말씀들을 안하시고 병을 키우는것이 문제여요.
      잘 지내시지요?

  6. ★입질의 추억★ 2012.12.07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굴떡국 한그릇에 밥과 김치..
    최고의 밥상입니다.
    그나저나 어서 쾌차하셔야 할텐데 근심이 많으시겠습니다~

  7. 은이c 2012.12.07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어머니께서 허리가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빨리 쾌유하길 빌께요~~

    떡국에 굴을 넣고 끓인건 처음봐요~~맛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한번 해먹어볼께요~~ ^^

  8. pennpenn 2012.12.0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국에 굴을 넣으면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하겠어요
    오늘은 절기상 대설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9. 2012.12.07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영아 2012.12.07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크게 걱정마세요.
    굴떡국도 맛있겠지만
    크게 걱정 않으시길 바랍니다.

  11. 초록샘스케치 2012.12.07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을 넣어 끓인 떡국, 정말 신기하네요.
    국물맛이 시원할것 같아요.

  12. 누림마미 2012.12.0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록달록 빛깔부터 고운 떡국이네요^^
    저는 굴이라면 생굴이든 익힌굴이든.. 환장을..ㅎㅎㅎ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니 맛있겠어요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빌께요~

  13. *저녁노을* 2012.12.07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니 맛있지요.ㅎㅎ
    색이 너무 고와요^^

  14. 솜다리™ 2012.12.07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국에 굴 넣은건 아직 못 먹어본듯 하내요..
    시원하니 좋겠는걸요^^

    • 비바리 2012.12.13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솜다리님....
      굴 한봉만 있음 끝나유.
      굉장히 맛있답니다.
      한번 끓여 보시길요
      이거 너무 쉬워서
      솜다리님께서 직접 끓이셔도 될거에요

  15. 와이군 2012.12.08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시면 빨리 치료하실 생각을 하셔야 하는데 자식들 걱정하실 생각부터 하시더라고요. 에효...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6. Ginani 2012.12.09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추위는 심신이 약한 분들 모두에게 아주 취약한 계절입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음식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 연시 보내세요.

    꾸벅

  17. 산위의 풍경 2012.12.10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떡국은 우리 시어머님이 좋아 하시는 떡국이랍니다.ㅎㅎ
    저는 시집와서 처음 굴 넣고 떡국을 끓여 보았어요.

    처음엔 그렇게 싫더니, 세월이 지나니까 그게 제 입맛이 되네요.
    영양 떡국 입니다. ^^

  18. 용작가 2012.12.10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정말 못나고도 가슴 아프게 만드는 어머니의 사랑과 생각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드려요....... ㅠ

  19. 로사아빠! 2012.12.11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어서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시길 바랄께요

  20. 만물의영장타조 2012.12.1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께서 빨리 나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아파도 아픈 내색을 통 안하시니..
    자식들이 알아서 잘 챙겨드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1. 바람될래 2012.12.12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쯤이면 쾌차하셔서
    움직이실거같은데요..
    저거 한그릇 먹으면 저절로 병이 다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