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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의 비법으로 끓인 꿩메밀칼국수

 

꿩메밀칼국수는 어머니께서 어릴때 끓여 주셨던 그리운 음식이에요.

 

몸이 허약하거나.감기기운이 있을때 끓여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꿩요리는 뭐니뭐니 해도 무와  메밀기루와 함께 하여야 제맛입니다.

 

                   완전 대박이었습니다.시원한 국물맛에 구수한 메밀의 조화랄까요?

 

움화화~~~~ 들어는 보았나..잡솨는 보셨놔?

 

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 비법인데요...자~~어떻게 끓이는지 다 함께 보실까유?

 

 

 

 

 

 

제주도에서 즐겨 먹는 꿩메밀칼국수 끓이는 법

 

꿩1마리 , 메밀가루2컵, 우리밀통밀가루 3큰술 ,

 

무 1개, 당근 1조각 ,청장, 소금, 쪽파, 배추 약간 , 깨소금

 

 

 

 

 

  

 

1, 꿩 손질하기

 

살은 따로 발라내고 , 뼈만 물을 넉넉히 넣어 푹 끓입니다..

 

이때 무 3토막 정도 넣어주세요. 육수가 다 완성되어질 즈음에

 

살코기와 가슴살을 넣어 함께 익혀서 건져내어 살은 찢어서 따로 준비합니다.

 

 

 

 

 

 

  

 

2, 부재료 준비하기

 

 무는 채썰고, 쪽파는 1cm로 썰고 , 배추도 약간 함께 마련.

당근도 있으면 꺼내어 채썰고.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3, 메밀가루 반죽하기

 

메밀가루 2컵에 우리통밀가루 3큰술 정도 섞어서 반죽하여 냉장고에 20분간 넣어 둡니다.

 

(메밀가루만 100% 사용하면 퍼석함..)

 

 

 

 

 

 

  

 

 

4, 반죽 밀고 메밀칼국수 만들기

 

 냉장고에 넣어둔 메밀반죽을 꺼내어 4등분으로 잘라 밀대로 얇게 밀어 

 

 덧가루 뿌려가면서 촘촘히 썰어   칼국수를 만듭니다.

 

 

 

 

 

  

 

 

5, 꿩육수에 메밀칼국수 넣고 끓이기

 

푹 끓여진 꿩육수에   메밀칼국수와  무채를 넣어 끓입니다.

 

칼국수가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마지막에 당근채와 배추, 쪽파도 적당히 넣어주어요.

 

.(없으면 생략가능)

  

 

 

 

요렇게 색깔배합이 아주 그냥 끝내주는군요.

 

야채칸에 시들어가는 배추와 당근을 채썰어 넣었더니 그것도 괜찮군요.

 

 

 

 

 

(제주도 음식, 꿩메밀칼국수끓이는법, 메밀요리, 꿩요리, 겨울철요리)---

 비바리의 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칼국수를 뜨고 살코기를 찢어서 위에 얌전하게 얹어 깨소금을 뿌려서 상에 냅니다.

 

 

 

 

 

(꿩메밀칼국수 끓이는법/제주도 음식, 칼국수, 메밀칼국수,)

-제주도음식, 어머니의음식비법, 비바리의숨비소리

 

메밀이 들어가는 음식에는 반드시 무를 넣어 소화를 돕게 해줘야 합니다.

 

 

제주도에는 꿩요리와 꿩엿..그리고 샤브샤브..등

 

꿩음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고 즐겨 먹는답니다.

 

그리고 ....메밀을 이용한 음식들도 발달된 편이에요.

 

어머니께는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메밀음식엔 무가 반드시 들어가야 소화가 잘 된다고요

 

메밀빙떡에도 그래서 무채 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꿩탕을 끓일때도 반드시 무를 빚어 썰어서 끓이라고 하십니다.

 

 

 

 

 

 

(꿩메밀칼국수 끓이는법/제주도 음식, 칼국수, 메밀칼국수,)

-제주도음식, 어머니의음식비법, 비바리의숨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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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리의 친환경밥상. 비바리의숨비소리

 

 

 

 

 

 꿩에 대한 추억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

 

꿩요리는 몸이 허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감기에 걸려 입맛 없을때 등

 

옛부터  약선요리로  두루두루 취급되어왔습니다.

 

그려서 입이 짧아 밥을 잘 안먹는 어린이를 위해  꿩비애기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고.

 

감기가 걸릴것 같으면 엄니께서 쌩 하니 만들어 주시곤 하였습니다.

 

눈이 무릎팍까지 쌓인 삼나무숲, 소나무숲에 

 

동네 오빠야들이  놓은 꿩코 떼러 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렇게 모든 음식엔 어릴때의 추억들이 살폿살폿 숨어 있어요.

 

메밀가루를 손수 반죽하여 밀어 만든 수제음식인지라 역시 맛도 남다르더군요.

 

친정 어머니의 자세한 설명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꿩메밀칼국수를 저도 잘 끓여먹었답니다.

 

 

여전히 오늘도 춥습니다.새해 첫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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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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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5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1.05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모과 2013.01.05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에 가면 꿩 메밀 칼국수 파는데가 많은 가요?
    가면 사먹고 싶은데 ......^^

  4. 대관령꽁지 2013.01.05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비바리님 너무나 좋아요.

  5. 영아 2013.01.05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꿩 으로 만든 꿩 칼국수~
    별미겠습니다~

    비바리님 지난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사년 올 한해도 더욱 왕성한 활동과
    비바리님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염원하겠씁니다.!!

    • 비바리 2013.01.06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아님..넘넘..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올해는 영아님 요리들이 더 빛나리라 예상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pennpenn 2013.01.0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은 꿩메밀 칼국수를 쳐다보며 한 끼 때워야 하겠군요
    토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7. 2013.01.0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저녁노을* 2013.01.05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먹고 싶어집니다.

    점심은 또 뭘 먹이나...........ㅋㅋ

  9. 하늬바람 2013.01.05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과 무우가 궁합이 맞는 음식인가 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10. Zorro 2013.01.0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네요.
    이런 주말 왠지 잘 어울리는 요리일거 같아요^^

  11. 신선함! 2013.01.05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12. 건이 2013.01.05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웰빙음식이로군요,
    꿩재료를 구할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주도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비바리님 올해도 건강요리법 잘 부타드립니다.

  13. 산위의 풍경 2013.01.06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귀한 음식이네요.

  14. 예또보 2013.01.06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정말 귀하고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입니다
    너무 좋아보이네요 ㅎ

  15. 신기한별 2013.01.06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꿩재료 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16. 용작가 2013.01.07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어요~!! ^_^
    그야말로 비법전수를 받으셨네요 ㅎㅎㅎ

  17. 와이군 2013.01.0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한마리 칼국수라는 메뉴가 있던데 말 그대로 꿩한마리 칼국수네요~
    맛나겠습니다~~!

  18. The 노라 2013.01.12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국수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 미국에 사는지라 꿩도 메밀도 구하기가 힘드니 꿩 대신 닭이라도 가지고 오늘 닭칼국수를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 비바리 2013.01.14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닭칼국수도 맛있잖아용....
      미국에 사시는군요...
      계사년 올해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The 노라 2013.01.14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바리님께 영감을 팍~ 받아서 닭칼국수 아주 맛나게 해먹었습니다. 요즘 피닉스 날씨가 쌀쌀해져서 으슬으슬했는데 뜨거운 칼국수가 정말 좋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비바리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