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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풍부한 무말랭이된장무침. 제주도식 무말랭이반찬

 

 무말랭이된장무침은 제주도의 어머니께서 저희들이 어렸을때부터

자주 만들어 주셨던 겨울철 별미반찬입니다.그때는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못하였던지라 한겨울 내내 칼바람 부는 들판에서 무를 씻고 썰어서 말리는

작업을 많이들 하였습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고소득작물이었던 셈이죠.

 

예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들 합니다.

 무에는 비타민C, 칼슘,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나 햇볕에 말린 무말랭이에는 비타민D가 생겨 칼슘 흡수가 더 높아집니다.

 제 고향 제주도에서는 무를 썰어 말린 왕기리나

 자잘하게 썰어 말린 생기리 반찬을 어릴 때부터 매우 즐겨 먹었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반찬을 떠올리며 된장양념에 무쳐보았어요.

 

 

 

 

 

 

 

 

 무말랭이된장무침/무말랭이요리/비바리의친환경반찬/제주도식 무침반찬

 

주재료: 무말랭이 1컵,(말린 것),

 

된장양념: 된장 1큰술, 수제맛간장 1큰술,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 매실엑기스 1큰술, 다진파 약간, 다진마늘 약간

 

 

 

 

1, 저는 가을에 달달한 무를 썰어서 이렇게 말려 두었습니다.

 

그러면 1년 내내 즐겨 먹을 수 있어요,

 

 

 

 

 

2, 고춧잎과 무말랭이를 물에 잠시 불려서 얼른 물기를 꼭 짭니다.

 

너무 오래 불리면 무의 단맛이 모두 빠져나와서 맛이 싱거워지니

 

씻으면서 자연스럽게 풀릴 정도로만 해주시는것이 맛있어요.

 

 

 

 

3, 위 분량의 양념재료로 된장양념을 맛있게 만듭니다.

참기름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지만 살짝 넣는것이 맛있어요.

 

 

 

 

4, 조물조물 무칩니다.

 

 

 

 

 

5, 볼에 꾹꾹 눌러서 양념이 잘 스며들게 5분간 그대로 놔두었다가 드심 맛있어요.

 

 

 

 

 

(제주도식반찬, 무말랭이된장무침,겨울철밑반찬-친환경반찬, 비바리의숨비소리)

 

 

 

(제주도식반찬, 무말랭이된장무침,겨울철밑반찬-친환경반찬, 비바리의숨비소리)

 

 

 

친정어머니의 음식이 맛있는 이유/국잔장으로 맛간장 만들기

 

11월에 집에 가서 보니.어머니 역시 조선간장에다 멸치 등등 넣어서 끓여

 

손수 맛간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시더군요.오`~낼 모래 팔순이신데.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아셨을까요? 평소 어머니의 요리솜씨야 제가 익히 알거늘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 간장을 넣고 반찬을 하여도, 국을 끓여도 신통하게 맛있더군요

 

저도 얼른 만들어 놔야겠어요.

 

 

 

 

(제주도식반찬, 무말랭이된장무침,겨울철밑반찬-친환경반찬, 비바리의숨비소리)

 

 

 

Cooking Tip

 

무말랭이는 물에 너무 오래 불리면 단 맛이 물에 모두 빠져나와 싱거워집니다.

 

불리는 시간은 7분~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제주도식반찬, 무말랭이된장무침,겨울철밑반찬-친환경반찬, 비바리의숨비소리)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반찬은 제주도말로 "왕기리반찬" 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가난해서 먹었던 음식들이 모두 건강식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추가되어 몸에 더욱 좋은 무말랭이로

 

무침이나 김치..혹은 볶음 등으로  건강반찬 만들어 보세요.

 

 쉽고 간단한 반찬이니 모두들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

경상도식무말랭이 오그락지 만드는법

 

 

비바리의 친환경요리책 /우리집은 친환경반찬을 먹는다.

초판  3쇄발행!! 각 인터넷 서점 세일중~~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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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향유고래 2013.01.0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쫄깃쫄깃 무말랭이...헙!
    먹고 싶어요..
    요즘 무채를 자주 해먹는데..
    무말랭이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먹고 싶으니깐요.ㅠㅠ

    • 비바리 2013.01.10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향유고래님..무채도 맛있지요?
      저는 무밥도 즐겨 먹고 있습니다.
      무말래이무침은 늘 즐겨 먹는답니다.
      손수 말려두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3. anne 2013.01.09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무치는 방법은
    제 고향 의성에서도 겨울에 많이먹었답니다^^
    진짜 우리어머님들은 없는 식재료에 어떻게
    가족들에게 건강식을 만들어주었을까요^^
    비바리님~~
    한주의 중반을 달려왔네요^^
    올도 좋은하루요^^

  4. 신선함! 2013.01.09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 보이는군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5. 로사아빠! 2013.01.09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된장의 구수함과 무의 씹는맛이 더해져,
    독특하면서도 좋은 맛이 나올 것 같아요

  6. 풀칠아비 2013.01.0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를 된장에 무친 것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제주도식인가 봅니다.
    맛이 궁금해지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용작가 2013.01.09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된장에 무쳐서도 먹는군요~ ^^ ㅎㅎ
    전 맨아래 경상도식의 빨간 무말랭이만 먹어봤어요 ㅎㅎ

    • 비바리 2013.01.11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작가님..제주도엔 양념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요.
      지금 생각해보면..제주도 음식들이 모두 건강조리법이에요.
      ㅎㅎㅎㅎㅎ

  8. +요롱이+ 2013.01.09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여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9. 행복한요리사 2013.01.09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맛있게 배워 갑니다. ^^

  10. meryamun 2013.01.09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 고추장에서 무쳐먹었는데..
    이렇게 된장도 가능하네요..
    더 건강식일 것 같습니다.

  11. 금낭화 2013.01.0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방법이로군요
    늘 한가지씩 와서 배우게 됩니다.

  12. Zoom-in 2013.01.10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갛게만 해봤는데 이렇게 해도 맛있겠어요.^^

  13. 서비 2013.01.10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이런 시골스런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는가 봅니다...

  14. Hansik's Drink 2013.01.10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의 식감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

  15. 산위의 풍경 2013.01.10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된장무침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듯 합니다.
    무말랭이 반찬 저도 좋아라 해서 종종 해 먹습니다. ^^

  16. 비너스 2013.01.10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에 된장무침~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17. 이쁜원이 2013.01.10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고추장에만 무쳐봤는데
    된장에 무치면 색다른 맛이 나겠습니다.
    저도 따라 해봐야겠어요.....ㅎ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시죠....ㅎ

  18. *저녁노을* 2013.01.11 0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삭하니 맛있지오 여해중 잠시다녀가오

  19. [터프가이] 2013.01.11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내시죠 ^^
    오늘도 좋은 음식 구경 잘 하고 가네요 ^^
    건강하세요 ~

  20. 로렌씨 2013.01.11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경상도식 빨간양념칠된 무말랭이만 먹어봤는데..
    이건 저한테 좀 생소하군요..맛있겠어요^^

  21. 와이군 2013.01.12 0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쫄깃쫄깃 아삭하니 맛나겠네요~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