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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친환경 국을 먹는다. 국물요리.돼지등뼈, 고사리음식,티스토리요리블로그

 

육지에서는 육개장을 끓일 때 토란줄기를 넣고 양념도 빨갛게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주로 고사리를 넣고 끓여요.아마도 제 생각에는 고사리가 흔해서 일겁니다.

그리고 빨간양념 하지 않습니다. 빨갱이 시러`~~~

 그리고 쇠고기 대신에 돼지고기를 이용하였고 큰 일이 있을 때 끓여 먹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어머니의 조언을 열심히 받아 적고 제 방식대로 접목하여 끓여 먹었었는데

 와~ 옛날에 먹었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특히 아버지께서 손수 꺾어서 말려 보내주신

제주도 먹 고사리를 넣어서인지  감탄사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지요.

 

 

 

 

 

 

 

고사리육개장, 고사리국, 제주도음식,비바리의숨비소리

 

주재료: 돼지등뼈1짝, 목살이나 앞다리 1근, 고사리 60g,

부재료:메밀가루2/3컵, 소금약간, 후추 약간, 쪽파 약간, 고춧가루 약간,

향채: 파 1대, 무 1토막 50g, 생강3톨

 

 

고사리육개장 끓이는순서//고사리국

↓↓↓

 

  

 

1, 돼지등뼈는 감자탕 끓일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삶되 첫물은 버리고 새물을 붓고 돼지 목살이나 앞다리를

넣고  향채를 넣고 오랜 시간 푹 고와서 국물은 식히거나 급냉 하여 기름을 걸러 맑게 준비합니다.

(목살은 익으면 중간에 건져냄)

 2, 고사리는 미리 불려서 삶은 후 짧게 자르고

 

 

 

 

3, 돼지고기는 손으로 일일이 찢어 놓고, 고사리는 절구에 넣어 부드럽게 빻습니다.

 4, 고사리와 고기를 합하여 후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즙(생강술)을 넣고 손에 힘주어 무칩니다.

 

 

 

 

 

5, 뼈 고운 국물에 돼지고기와 고사리 무친 것을 넣고 처음엔 센 불, 나중엔 약한 불에서 오래 푹 끓입니다.

 6, 재료가 충분히 익고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메밀가루 풀어서 넣고, 소금으로 간 하고 그릇에 떠서

다진 파 올리고 고춧가루는 따로 냅니다.

 

 

 

 

 

* 고춧가루는 육개장 위에 얹지 않고 따로 접시에 담아 기호에 따라 선택케 합니다.

 그래서 욜케 파만 올렸어유. 다대기 대신 꼭 고추가루를 넣더군요

 * 고사리는 부드럽게 빻아서 넣어야 해요...어디서? 절구통에서...

 만약 절구통이 없다면 도마 위에서 칼 손잡이 혹은 방망이로 빻아도 되고

마늘 빻는 절구에서도 가능합니다.

 * 메밀가루가 안 들어가면 맛도 없고 절대 아니 되니 꼭 넣어주세요.

 

 

제주도 음식의 특징

 

제주도의 음식들은 대부분 양념을 많이 넣지 않기에 담백합니다. 주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조리법이라는 점높이 살 수 있습니다..예전엔 이런 부분도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몸에 유익한 음식들이라는 결론이에요

 

 

 

 

고사리국 즉 고사리육개장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보양음식입니다.

 

국물이 뻘건 소고기 육개장에 비해 참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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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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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3.09.29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취재하느라 정신 없아 다니다가
    이제 잠시 틉을 내어 쉬고 있는 중입니다
    이따 8시에 오늘 또 행사가 있어 준비 중이라는^^
    육게장 한 그릇이 간절하다는...ㅎ

  2. 경빈마마 2013.09.29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책이 나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열정 대단하세요.

  3. 산들강 2013.09.30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제주도 토속음식이로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친환경요리 두번째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4. 건이맘 2013.09.30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하얀 육개장은 처음봅니다.
    깔끔하겠어요
    먹어보고 싶어요
    비바리님 9월 마지막 날.재미있게 보내세요

  5. pennpenn 2013.09.30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사리 육계장을 바라보다가 숫가락 가지러
    부억으로 갈 뻔 했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 비바리 2013.10.01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숟가락 없이 그냥 오세용.
      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산행 하기 참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10월에도 기쁜일 두루두루 계시길 바랍니다.

  6. 주리니 2013.09.30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요? 이리 매콤하지 않게도 육개장을 끓이네요?
    저는 생소해요. 아침에도 벌건 육걔장을 먹었는뎅~~~
    고사리는 필수지요. 제가 좋아하서 몽땅 넣습니다. ㅋㅋ

  7. 조똘보 2013.09.3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뼈 푹고은 국물이면 안에 뭘 넣어도 맛나겠어요 ㅎ
    메밀가루가 들어간 맛이 궁금하네요

    • 비바리 2013.10.01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뼈를 푹 고와서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고사리는 짓이겨 넣고.
      메밀가루 풀어 넣고요.
      별다른 양념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는 영양국이랍니다.

  8. 티통 2013.09.3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다녀가요~~
    잘보고 돌아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9. 산위의 풍경 2013.09.30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사리로 이렇게 육개장을 끓이시는거예요?
    완전 처음 보는 음식, 색다르게 즐기기네요. ^^

  10. 금정산 2013.10.0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사리육개장 제주에서 유명하군요 ㅎㅎ
    맛있게 먹고 갑니다. 비바리님
    즐거운 화욜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1. 로렌씨 2013.10.01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고사리 육계장은 첨접해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