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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여름으로 치닫는 고온현상 때문에 찬음식들이 그리워집니다.
냉국수, 냉면, 비빔냉면 등 면요리가 그 대표적인 예지요

이럴때를 대비하여 바로 지금 물김치의 대명사 열무물김치를 넉넉하게 담아두세요
물김치의 맛은 역시 시원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국물맛이 나올 때 최고죠 .


그런데 간혹  설탕이나 삼성당 , 당원, 등 인공감미료를 넣는다거나 빨리 맛을 들이기 위해 사이다를
타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십시오. 배, 사과, 양파 등을 갈아서 즙만 짜 넣어 주면 국물 맛이
시원하고도  자연스런 김치 맛을 내는데 최곱니다. 저는 양파랑 무 채썰어 넣고 그냥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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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물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물김치는  담아서 한나절 그대로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냉장고로 옮기시면 맛내기에 훨씬 좋습니다.
열무물김치도 담백하게 그냥 담는 방법과 고춧가루물을 들이거나
홍고추를 갈아 넣어 담는

방법이 있는데 이왕이면 두 가지 다 담아 두시면 좋아요.
겨울 김장김치도 몇 통 비워 냈을 터이고 김치냉장고 칸이 아마 비어 있을거에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이렇게 넉넉하게 한 통씩 담아두면 더운 여름 뭘 먹지 ?
라고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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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열무1단, 잔배추 1단, 무우 1/4개, 양파 1개

양념: 홍고추5개, 밀가루풀 1컵, 생수 2통, 마늘3쪽 , 생강가루1작은술 , 풋고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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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와 열무는 끝잎사귀를 대충 날려버리고 뚝뚝 끊어서 소금에 절여 씻어 건지고

   (절일 때는 미리 대야에 물을 받아 소금을 풀고 거기다 몽땅 뒤적인 다음 위에 소금을

   치시기 바랍니다. 이래야 골고루 빨리 절일 수  있어요.

2, 무와 양파도 곱게 채 썰어 주세요( 배즙 갈아 넣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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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밀가루1컵을 물에 희석해서 풀을 끓이고

5, 홍고추, 풋고추 송송 썰어 믹서에 갈아주세요. 마늘은 생강은 즙만 준비 (생강가루는 그냥)
고춧가루를 넣을 경우에는 보자기에 싸서 흔들어 물만 들이는 식으로 담으면 깔끔합니다.
6,통에다 생수를 붓고 밀가루풀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7, 7에다 갈은 홍고추와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넣어주세요.
8, 김칫국물을 약간  빨갛게 하고 싶을 때는 고춧가루를 면보에 싸서 주물 거린다거나
체에 넣고 잠시 담가두면  고춧가루물만 예쁘게 스며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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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빨간양념 열무물김치-맛든김치에요)

서늘한 곳에 3시간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로 옮깁니다.(한여름엔 3시간, 그 외는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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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없이 담근  맑은물김치에요

* 담는법**

위의 방법과 동일하나 고춧가루나 고추 넣지 않고 밀가루풀을 끓이고
생수와 희석한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하고 무채랑 절여 놓은 열무, 그
리고 홍고추 두개 정도  썰어서 함께 섞어 주세요.
물김치 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이 최고 깔끔해요.
생강과 마늘은 아주 조금씩 준비해서 즙만 짜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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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무메밀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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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열무봄나물비빔밥)

이렇게 담궈 놓은 김치가 맛이 들면 김칫국물을 따로 얼려두었다가 냉국수라든지 건더기를
다져 넣은 열무비빔냉면이나 국수, 열무김치비빔밥 등 더운 날씨에 입맛없어 고민될 때
최곱니다. 열무김치 건더기 쫑쫑 썰어서 된장찌개나 청국장 보글보글 끓이고
봄나물 잔뜩 넣어서 비벼보세요..
더워지면 가스렌지 옆에 가는것도 주부님들의 한 고민이거든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는 방법 있으면 댓글로 함께 나눠요
더위를 하영 잘 타는 비바리 어떵 좀  살려줍써게..

스크랩-http://blog.daum.net/solocook/15316046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드리햅번 2008.05.03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열무물김치 담글려고 했는데
    열무가 이쁜게 없더라..
    한접시 얻어먹고 싶은데..

  2. 온누리 2008.05.03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혼자 먹으니 맛이 있나 몰러
    오라방은 아직도 작업 중(?)
    머리는 안 잘랐네...ㅎㅎ
    주말 잘 보내고..어쨔 주소 적어보내...^^

  3. 피오나 2008.05.0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농산물시장에 가서 한 보따리 사들고 와서 열무김치나 담아야겠당~~
    맛있게 담아야지..ㅎㅎ
    비바리님 만큼은 안 되겠지만,,하하

    즐거운 하루 잘 보내셔요^^

  4. 왕비 2008.05.03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맛나보여서 스크랩 해 갈까바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비바리 2008.05.0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김치담기 간단하니 맛있게 담아보세요.
      요즘은 열무건더기 쫑쫑 썰어서 비빔밥에 봄나물 잔뜩 넣고 먹어도 좋드라구요

  5. como 2008.05.03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 맛있게도 담갔네요.ㅎㅎ

  6. 꿍시렁쟁이 2008.05.03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삶아서 말아 먹고 싶당
    군침만 잔득 흘리고 갑니다

  7. 머쉬룸M 2008.05.03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무김치국물이 먹고 싶어요^^

  8. dream 2008.05.0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서서히 움직일 시간 입니다....
    손님 맞으러 갑니다...

  9. 2008.05.03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Tokyo_kita 2008.05.03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덴장..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아욱!!! 그냥 소면만 삶으면 바로 열무국수! 아윽... 아윽~~~~ 먹고 싶어요~~~ㅁ~~~~


    ㅠㅠ

    • 비바리 2008.05.0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된장이 여기서도 나오네요.
      ㅋㅋㅋ

      바로 국수만 삶으면 끝입니다.
      내일까지 연휴니
      한번 물김치에 도전을~~화이링~

  11. 나그네 2008.05.04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꼭 따라해보구 싶은데요. 소금은 어느 정도 간을 맞춰야할까요?
    이번에 처음 담궈보려구요. 했다가 다 버리게 될까 걱정이지만 시도해보려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소금간과 함께 마늘즙, 생강즙은 다진거 말고 그 즙만 사용하는 건가요?
    마늘과 생강즙 분량을 어느정도 넣어야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참, 면보는 면보자기인가요? 면보는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초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부탁드립니다.

    • 비바리 2008.05.0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물을 먼저 어느정도로 잡을것인지 정한 다음 거기에 직접 소금을 조금씩 녹여주세요.처음부터 소금을 다 넣어 버리면 생수를 더 넣어야 해요.
      조금 간간해야 나중에 간이 맞아요.
      2,열무 1단, 배추 2단정도의 분량이면 마늘 3쪽, 생강은 아주아주 조끔 (생강을 즙으로 내면 1티스푼요)

      3,면보자기는 화장품 일반매장에 가면 거즈 손수건 팔아요
      분홍색과 푸른색 테두리 있는거요.. 그걸 두겹 마주대로 대충 바느질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속옷가게 할인매장에 가도 간혹 있어요.

      4, 복잡하게 생각마시고 그냥 대충 담아보십시오
      그러면 감이 옵니다. 물김치는 실수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짜면 생수 더 부어주면 되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어주면 되거든요. 마늘과 생강은 아주 조금만 쓰세요.그래야 국물맛이 개운해요.

  12. 워니 2008.05.04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제대로네요
    안그래도 갓김치 질려하던 참에 내일 이거보고 담아야겠네요
    혼자쉬는3일연휴 지긋지긋~~~
    고마워요 보고 잘 담을께요

  13. 나그네 2008.05.04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쉽다고 격려해주시니 용기가 불끈불끈 솟습니다. 기분 좋은 연휴 되세요~~~

  14. 썸웨어 2008.05.1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후후. 레시파 참 잘 봤습니다. 사는 맛이 느껴지네요. ^^

  15. 동글동글2 2008.05.18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취하면서 물김치 담궈봤는데요.
    열무물김치는 특히 금새 곰팡이가 피어서 반도 채 먹기 전에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그냥 무만으로 담근 물김치는 발효된 맛(시큼한)이 강해진 것에 불과하여 김치찌게 끓일 때 육수로 사용할 수가 있었지만....
    여름에 먹으려면 보관방법이 있을 듯한데 전수 좀 해주세요. ^^;;
    제가 물김치는 처음 해본거라서요.
    처음 1주일간은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금새 시큼해지고 곰팡이가 피어서 몽땅 버렸어요.

    • 비바리 2008.05.18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조금씩 작은통에 담아내어 일반사용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치냉장고에 보관된 김치는 한달이 지나도
      그대로에요. 아주 오래 두고 두고 드실 수 있죠.

      일반냉장고에 보관은 물김치뿐 아니라 다른 김치도 얼마
      못갑니다.

  16. 동글동글2 2008.05.1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다음 번 이사할 때 김치냉장고를 꼭 사야겠어요.
    그 때 그 때 사먹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만들어 먹어보니까 자꾸 살림 욕심이 느네요. ^^

    • 비바리 2008.05.25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 냉장고 하나 있으면
      일년 반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철마다 색다른 김치들 최고 보약이거든요
      꼭 하나 사세요

  17. 하은진 2009.06.15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가루풀과 생수를 꼭 섞어야하나요.밀가루풀로 다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