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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큰언니와 조카가 서로 신장이식수술을 하였답니다.

 

휴가를 이틀 내고  병문안 갈려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만든 전복죽 도시락입니다. 봄나물반찬과 전복죽이 딱 어울리겠더라고요.

 

 

익히 모두 아는 그렇고 그런 반찬이에용. 병간을 형부께서 하고 계신지라

 

언니도 드시고 형부도 드실 생각으로 만들어서 갖고 갔어요.

 

고기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모두 채소로 채소로`~~

 

전복 큰거 6마리 넣고 전복죽을 넉넉하게 끓여서 보온병 2개에 나눠 담았지요.

 

아침부터  일어나 쌀을 물에 담그고 다시 누워 눈 좀 붙였다가

 

전복 손질하여 전복죽 앉히고 . ...

 

다시 미나리 다듬고. 와다다다.반찬 만들기 돌입~~~~~

 

 

 

 

 

 

 

 

도라지는 하루 전날 미리 까서 모두 손질해 놓았었고, 무말랭이김치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던거 ~

 

그럼 이제 톳이랑 미나리 데쳐서 무치고, 미리 손질해 놓았던 도라지무침만 하면 되는거죠?

 

그러나 말이 후다닥이라 쉽지 하나하나 만드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더이다. 하악 하악~~~

 

 

 

 

 

요렇게 4통에 반찬 나눠 담고......보온병2개에는 전복죽을 담고 부산으로 고고싱~~~~~

무게가 엄청 나가더라고요. 백팩에 넣고 짊어지고 가는데 완전 어깨 빠지더군요.

 

1, 전북죽

2, 톳나물

3,미나리나물무침

4,도라지생채

5, 무말랭이김치

 

 

 

 

 

<전복죽끓이는법>

 

  

 

1, 찹쌀과 멥쌀, 섞어서 찬물에 1시간 불리고
2, 전복은 솔로 문질러 씻어 숟가락 엎어서 밀어 내어 분리 후, 내장, 몸통 떼어내고 자잘하게 썬다.
3, 냄비에 불린쌀과 전복내장, , 전복살, 들기름, 물 1/2컵 붓고 다글다글 볶다가
4, 국물이 짜작짜작 소리가 나면 물을 충분히 붓고 충분히 끓여 죽을 완성하고 소금으로 살짝만 간을 맞춘다.
 

 

 

 

<톳두부무침>

  

 

1, 톳은 팔팔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 넣어 파랗게 데친 후 찬물에 여러번 씻어 건지고
2, 두부는 한조각 칼로 지긋이 눌러서 으깨고, 적파프리카 송송 썰고
3, 된장, 깨소금, 들기름, 두부, 파프리카 모두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끝~
 

 

 

 

<봄미나리무침>

 

  

 

 1, 미나리의 잎은 떼어 내고 줄기만 팔팔 끓는 물에 데치고.(소금 살짝 넣고)
 
2, 찬물에 헹궈서 먹기 좋게 썰고 , 들기름, 토판염, 깨소금으로만 깔금하게 무치면 끝~~


 

 

<도라지생채>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찢고 , 천일염 1큰술, 물 1/2컵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숨을 살짝 나른해지면 찬물에 헹궈 씻는다. 
 
2, 고추장 고춧가루, 감식초, 검정깨,토판염 1작은술  넣고 조물조물 무치다가

 

송송 썬 쪽파 넣어 다시 한번 무쳐서 완성~

 

 

 

<무말랭이김치>

 

  

 

1, 직접 말려 둔 무말랭이와 고춧잎은 찬물에 담가 꼬득하게 불리고

2, 간장, 물엿, 멸치다시마물, 넣고 끓여서 액젓 추가해서 간을 맞춘 후 1의 재료에 붓고

3, 고춧가루, 다진마늘, 깨소금, 추가해서 버무리면 끝~

(김장양념 남겨 두었다가 버무리면 매우 매우 간단함)

 

 

 

 

이렇게 하여  톳무침, 무말랭이김치, 도라지생채, 미나리나물무침, 4가지 완성~~~
 

 

 

 

 

 

 

부산진역 부근에 있는 모 병원인데 시설은 낙후해 보였으나 진짜 환자들 많더라고요.
 
특히나 울 언니네처럼 신장이식 수술환자가 많았는데 2차 이식수술환자도
 
같은 병실에 바로 옆에 누워 계셨더랬습니다.  이식받은 사람은 퇴원하면  좋은 먹거리에
 
특히 신경써서 관리를 잘 해야 오래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더군요^^*  

 

 

 

 

 

 

 

물김치를 꼭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열차를 이용하여 대중교통편에 내려가는지라

 
김치냄새 풍기며 아지매 포스 이거 너무 싫어 싫어......그리하여 물김치는 생략~~~
 
집으로 갈땐 반드시 맛있는 물김치 한통 넉넉하게 만들어 내차로 싣고 가야겠으라...
 
 싸랑하는 울 언냐..그때 다시 이 동생 반찬 솜씨 기둘리`~~

 

 

 

 

 

 

병실에 누워 잠든 울 언니 모습 보니 눈물이 왈칵~~
 

신장을 아들램에게 이식해준 언니의 모습을 보니 왈칵 눈물이 나오더군요.

 

울 언냐 이상 있다고 혔으면 울 조카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며

 

며칠 걸러 투석하는 과정이 반복 되었을텐디... 또 을매나 힘들었을꼬`~

 

 
착하디 착한 조카는 그 와중에 지 어미에게 문자로 밥은 드셨냐, 몸은 괜찮으시냐
 
시시초초마다 물어 오네용.....언니도 조카도 회복이 빨라서 넘..고마운거 있죠잉.
  
언니야`~조카야~~ 몸조리 잘해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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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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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8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노루귀 2014.03.08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시군요!
    전복죽을 드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마 금방 회복하실듯 합니다.
    행복하신 시간
    언제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늘 관심과 애정에 더욱 행복한 노루귀입니다.

  3. 비키니짐(VKNY GYM) 2014.03.08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깃든 음식일듯합니다. 그런음식을 먹으시는 분들은 빨리 나으실듯해요^^ 멋진 글,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요롱이+ 2014.03.08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5. Hansik's Drink 2014.03.08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빨리 건강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활기찬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Naturis 2014.03.08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에 좋은 음식이 언니분 회복에 도음이 됬을겁니다. 병원에서 맞는 반찬은 더 기쁠거예요^^

  7. *저녁노을* 2014.03.08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건강히 최곱니다.

    언니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8. 홍언니네 2014.03.08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른쾌유빌어요, 힘드셨을텐데 다행이네요.

    • 비바리 2014.03.1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언니님 오랜만입니다.
      언니는 덕분에 빨리 나아서 퇴원하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엄니께서 올라오셔서 일주일 계시다 내려갔어요
      잘 지내시지요?
      이제 봄입니다
      각 가정마다 모두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9. Zoom-in 2014.03.08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분이 정성이 담긴 전복죽을 드시고 빨리 일어나시겠네요.

    • 비바리 2014.03.12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소 건강관리 잘 하셨던지라
      옆 환자들 보다 빨리 퇴원하셨습니다
      줌-인님께서도 건강하시지요?
      평소 먹거리....어떻게 드시나
      다들..이번 일로 화두였습니다.
      수요일 즐겁게 지내세요.고마워요`~~~~

  10. 꿀떡꿀떡 2014.03.09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분명 언니분 회복에 도움이 되었을꺼에요!!

  11. 세미예 2014.03.09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병문안이었겠어요.
    비바리님은 요리를 잘해서 정말 행복하겠어요.

  12. pennpenn 2014.03.10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월요일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13. 2014.03.10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14.03.12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는 일주일 있다가 퇴원하셨고
      조카는 더 입원해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여동생네 조카도 이번에 대가대 입학하여
      기숙사에 있는지라 챙겨야 할 대상이 늘어서
      제가 더 바쁘군요.
      그래도 조카가 곁에 와서 참 즐겁고 좋습니다.
      수요일 알차게 잘 지내세요~~

  14. 석이 2014.03.10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 빠른 쾌유 바랄께요...정성스럽게 만드신 음식...

    그 어떤 밥상의 반찬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구요 ? 조금 쌀쌀하게 시작하는 월요일...

    한주일 시작 잘 하시구요...

  15. 진율 2014.03.10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담긴 음식이니
    드시고 빨리 쾌차하시겠어요~!

    • 비바리 2014.03.12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율님 덕분에 언니는 퇴원하셨습니다
      평소 건강관리 잘 하시는지라
      옆병실 환자들 보다 언니는 빠르더라고요.
      조카는 아직이고요.
      그러나 둘 다 상태가 좋다고들 하니 안심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16. 복돌이 2014.03.10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원하고 계신분들 병문안 선물로 정말 최고인듯 싶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2014.03.10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소스킹 2014.03.11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아... 두분 빠른 쾌유빕니다.
    그래도 맘이 이쁘시네요..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어보여요.
    두분께서 맛깔나는 반찬 드시고 빨리 나으실거라 믿습니다 ^^

    • 비바리 2014.03.13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스킹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언니께서는 건강관리 평소에 잘 하신 덕분에
      빨리 호전이 되셨어요.
      조카도 마찬가지고요
      다행.천만다행이라고들 입을 모읍니다.
      건강의 소중함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