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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각김치를 왜 총각김치라고 하는지 아세요?
                   김치의 주재료인 무잎줄기가 치렁치렁하게 길어서, 옛 총각들이 길게 땋은 탐스러운
                             머리 모양과  닮았음을 빗대어 생긴 말이라 하네요.그럴싸 하죠?

                              보통 알타리김치라고도 하는데 총각김치라고  부르는것이 맞다고 하네요.
                총각무는 무청이 싱싱하고 단단하고 작은것이 좋으며, 무가 매끈하게 생긴것이 좋습니다.

잔털만 살살 긁어내서가지런히 정돈을 합니다.

                 
무청에도 풍부한 영양이 많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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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청이  달린 채로 겉의 줄기와 끝을 잘라내고 다듬어 썰어서 소금물에 절여요`
                         저는
껍질은 벗기지 않고 잔뿌리만 살살 긁어서 사용합니다.그래야 오래 보관해 두어도 쉬
                  물러지지 않더군요. 껍질부분이 영양가가 많다고는 하나 다소 질긴면이 있어서 싫으신 분들은 살살
                       벗겨내서 담그셔도 됩니다. 김장전에 많이들 담아 먹지만 요즘은 4계절용이에요.
 
                       김치가 빠진 밥상은 어쩐지 허전하지 않으세요?
여름에도 시원하고 아삭아삭하게
                              입맛 살려주는 총각김치 !  초보자도 쉽게 담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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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총각무1단
부재료: 붉은피망1개,검정깨,배 1개,고춧가루1컵,소금
양념: 새우젓갈2큰술, 마늘5, 생강1, 홍고추10,밥 1공기
(찹쌀밥이나 찹쌀풀, 찹쌀죽)
까나리액젓 1큰술,멸치액젓 2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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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쁘게 정리한 총각무는 쪼개어 소금물에 잘  절인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쏘옥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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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홍고추, 마늘, 생강, 새우젓. 밥을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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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늘, 생강, 새우젓갈, 홍고추, 찹쌀밥, 홍피망, 물 반 컵을 붓고 윙윙 갈아줍니다.
찹쌀가루가 없어서 대신  찹쌀로 밥을 지었어요. 세심하게 신경쓰지 말고 밥인지 죽인지 편안하게
 끓이면 됩니다.어차피 갈아야 하니까요.배는 따로 갈아서 즙만 섞어 줍니다.

찹쌀풀은 끓일때  물과 찹쌀풀의 알맞은 비율은 가루 1; 물 16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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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양념 버부리기 전에 먼저 절인 무에 소금 1큰술과  고춧가루로 빨갛게 물을 들입니다.
(30분간 그대로 두시구요.
너무 짜게 절여 졌으면 소금은 넣지 마시길요)
고춧가루가 잘 스며들도록  고루고루 버무립니다.이렇게 선작업을 하면 무 색깔이 쥑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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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나 무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0배나  된다고 합니다.
일반무와 마찬가지로 니코틴을 없애주고 변비예방에 좋은 여름에 담아먹는 총각김치
금방지은 밥과  함께  기다란채로 손에 들고 아그작 깨물어 먹는 그맛~~~

아흐흐`~~~~

막~~맛들기 시작하거나
푹 숙성된  총각김치 하나 손에 들고  금방지어논 밥이랑 드셔보신분????
아`~~하`~~다들   아시죠? 그맛....
다른반찬 필요  있나요? 
고저  요녀석을 손가락으로 집어  아그작  하고 배어 물어야 제맛...
어르신께 올릴때는  자잘하게 잘라서 따로 접시에 놓아드리세요.

그리고 너무 푹~`익어버린 총각김치는 잘게  다녀서 볶음밥에 혹은 기다란 채로 꽁치찌개나
고등어찌개 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
김장하기전에 담아먹는 총각김치라지만  초여름에 먹어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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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춧가루물이 무에 빨갛게 들여지면  갈아놓은 양념을 부어서 고루 버무리고
 검정깨로 마무리를  합니다.겨울에는 갓이나 실파를 함께 넣기도 하지만
여름용 총각무김치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그냥  담그시는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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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청된장양념무침)
김치만 먹냐구요?
부드러운 무청 몇가닥 빼내어 살짝 삶아서 각종된장양념에 참기름, 통깨로 보물보물
버무려 함께 드셔보세요.
여기서 잠깐 보너스 팁~~

* 김치에 필요한 새우젓 잘 고르기**
김장용으로는 6월의 새우로 담근 육젓이 새우발이 제일 굵고 살이 많으며 염도도
가장 높아 촤상품으로 칩니다. 새우젓은 새우를 사서 담근 것보다 어장이나 배 위에서 잡은
즉시 담근 새우젓이 더 맛있어요.
알이 굵고 붉은 빛이 도는 흰 새우를 고르고 뽀얀 젓국이 많은 것을 고릅니다.
***
김치 없이는 밥 못먹는 비바리는 오늘도 김치를 이렇게 또 담았답니다.
비바리의  우리김치사랑은  앞으로 쭈욱 이어질 거에요. 요싸요싸`~
스크랩은 여기서 ---http://blog.daum.net/solocook/15584956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토토』 2008.05.29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손에서는
    뭐든 다아 쉬운듯 한데요...
    제손에 오면 왜그리 어려운지 원^^
    밥은 풀대신에 사용하는 건가봐요.
    맛깔스런 상차림을 맨날해도 살은 안찌는가벼요.

    • 비바리 2008.05.29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쿠~`
      토토님 요리솜씨도 한솜씨 하시잖아요.

      저는 요즘 거의 요리에는 손 놓고 있어요
      나물만 냅다 먹는중이랍니다.ㅋㅋㅋ

  2. 신축복 2008.05.29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갓 지은 밥에 총각김치랑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지요.^^::

    안그래도 조만간 담아야지..하고 있었는데...

    꼭~꼭~담아야 겠어요.

    ^^

  3. 2008.05.2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씨디맨 2008.05.29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읍 사각사각 소리가 귀에 들리는거 같아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5. 저녁노을 2008.05.29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익으면 밥도둑 되것다.ㅎㅎㅎㅎ
    아삭아삭 맛나것심다.

  6. dream 2008.05.29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갑자기 바벘졌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보고서 가 1개정도 가 있어서요
    내일까지 마무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 김치 저도 한번 담아 볼께요
    즐건 오후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소서

  7. 2008.05.29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샘데디 2008.05.29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 입에 침이 고입니다.
    요즘 입맛이 없는데 ~
    밥 한숫가락에 아삭거리는...
    총각무를 ~ 한입 ..쩝 ^^;;
    추천..꾹~ 드리고 갑니다.

  9. 이그림 2008.05.29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가..
    마저 나도 껍질 안 벗겨..
    왜들 벗기는지 모르겠어 무르기도 하고
    영양가도 없구만..
    이거 증말 아작아작하겠다
    밥 갖고올게 한 그릇만 주삼~~

    • 비바리 2008.05.29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김치나 깍두기도 그냥 껍질채 담는게 좋드라구요
      언니도 오늘 맛있는 김치 담그셨네요?
      아흑~~
      얼가리랑., 깍두기.. 물김치에 총각김치
      김치벙개 하면 재미있을듯..

  10. 칼스버그 2008.05.2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에 흑임자..........
    보통 총각김치가 아니네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나두 한 접시 어떻게 안될까요???

  11. como 2008.05.2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그작작~~~```늦어서...미안.^^

  12. pennpenn 2008.05.30 0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를 맹글었으면
    다음에는 처녀김치를 맹글어서
    짝 지어 주세요.

    냠냠하고 갑니다.

  13. 온누리 2008.05.30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총각이라 그런지
    총각김치만 보면 날 본거 같다는,.ㅎ
    이런 농담이라도 해야 살겠구만 그려

  14. 2008.05.30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는겠는데요..
    김치중에 씹는맛이 좋은 총각김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15. mami 2008.05.3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님 총각김치 넘 맛나게 담그셨네요..
    늘 이렇게 담그는걸 보고 나두 하고 싶으니..^^*

    이제 들어와 봅니당~~
    잘 계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