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이야 말로 전 중의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재료 구하기가 쉽고 부치기도 가장 보편적이죠
그리고 발효된 김치로 전을 부치기 때문에 다른 재료와는 달리 맛이 특이하고 영양면에서도 월등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전 중의 최고라는 김치전의 변신도 무궁무진 할거에요
김치전 부치는것이 쉬울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면 눌러붙기 일쑤이고 왠지 보송보송한 전이 잘 안
되드라구요.얼마전 산행을 하면서 이 김치전을 부치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난리더군요
특히 전 안에 들어간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놓고 알아맞춰 보느라고 참 재미있었답니다.
허나 오독오독 씹히는 이 맛의 정체를 맞추는 분은 별로 없었어요.
두부를 넣어 부드럽고 폭신폭신 하면서도 우엉을 다져 넣어 잘근잘근 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이맛..
오묘하다고나 할까요? 깻잎을 넣어서 향긋향긋 하기까지 ~~
여러분들은 과연 흔하디 흔한 김치전 어떻게 부치고 계세요?
우선 재료 구하기가 쉽고 부치기도 가장 보편적이죠
그리고 발효된 김치로 전을 부치기 때문에 다른 재료와는 달리 맛이 특이하고 영양면에서도 월등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전 중의 최고라는 김치전의 변신도 무궁무진 할거에요
김치전 부치는것이 쉬울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면 눌러붙기 일쑤이고 왠지 보송보송한 전이 잘 안
되드라구요.얼마전 산행을 하면서 이 김치전을 부치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난리더군요
특히 전 안에 들어간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놓고 알아맞춰 보느라고 참 재미있었답니다.
허나 오독오독 씹히는 이 맛의 정체를 맞추는 분은 별로 없었어요.
두부를 넣어 부드럽고 폭신폭신 하면서도 우엉을 다져 넣어 잘근잘근 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이맛..
오묘하다고나 할까요? 깻잎을 넣어서 향긋향긋 하기까지 ~~
여러분들은 과연 흔하디 흔한 김치전 어떻게 부치고 계세요?
주재료: 김치 잘게 썰어서 1컵,
부재료: 두부 5cm 1토막, 우엉다진것 , 깻잎 3장, 양파 1/4개
기타재료: 우리통밀가루 1컵, 계란 1~2개, 소금약간, 포도씨유
부재료: 두부 5cm 1토막, 우엉다진것 , 깻잎 3장, 양파 1/4개
기타재료: 우리통밀가루 1컵, 계란 1~2개, 소금약간, 포도씨유
1, 모든 재료는 자잘자잘하게 다지듯이 썰어요,
2,두부는 타올로 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칼등을 이용하여 으낍니다.
3, 볼에 우리통밀을 넣고 계란을 풀어 거품기로 반죽을 합니다.
4, 재료를 섞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조금씩 동그랗게 부치거나 넓게 한판씩 부칩니다.
이는 취향대로 하세요.
5, 부쳐진 전은기름기를 흡수토록 키친타올 위에 냅니다.
6,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7, 산행시는 약간 식으면 반으로 잘라서 도시락에 넣어주세요.
2,두부는 타올로 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칼등을 이용하여 으낍니다.
3, 볼에 우리통밀을 넣고 계란을 풀어 거품기로 반죽을 합니다.
4, 재료를 섞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조금씩 동그랗게 부치거나 넓게 한판씩 부칩니다.
이는 취향대로 하세요.
5, 부쳐진 전은기름기를 흡수토록 키친타올 위에 냅니다.
6,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7, 산행시는 약간 식으면 반으로 잘라서 도시락에 넣어주세요.
산행시나 야외 도시락 반찬으로, 혹은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도 좋아요
실은 장떡을 부칠까 하다가 약간 응용해 봤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아낌없는 댓글..그리고 기왕이면 추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김치전 스크랩--http://blog.daum.net/solocook/16100184
실은 장떡을 부칠까 하다가 약간 응용해 봤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아낌없는 댓글..그리고 기왕이면 추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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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없는 블로거들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여기 아낌없는 댓글 드립니다. 저도 저녁에 김치 부침개를 먹었는데 그냥 밀가루에다가 김치만 넣은 것이었습니다. 이 글 읽고 처에게 다음에 김치전 할 때는 두부도 넣고 깻잎도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좋은 저녁되세요..촛불승리..아멘
긴 댓글
진솔한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두부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아주 조금만 으깨서 넣고, 달걀이랑. 깻잎도 넣어보세요.
우엉 십히는 맛과 향긋한 깻잎향이 김치와 잘 조화를 이루어 향은 물론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캬 오늘같이 비오는 날
김치전 붙여서 동동주하고 한잔 하면 쥑일텐데 말여..
정말 먹고 싶구만
방금 동동주 사왔어요
건배할까요?
ㅎㅎㅎ
와~ 이런 비오는날~ 딱인 지짐이~~~
우엉까지 들어가서 씹히는맛이 배가 되었네요~
전. 지짐이 부침개..
ㅎㅎ
부르는 명칭도 많죠?
쟁이님 한국에 계시나요?
건강은 어떠신죠.
산행안가도 인기 최고이겠는데요 ^^
오늘 동네 슈퍼마켓 막걸리 동나것어요~
물론 산에 가지 않아도 맛있구 말구요
자 건배할까요?
저기 온누리님께서도 한잔 하자시네요.
비바리님의 우엉김치전 보니..
오늘의 이곳 날씨와 딱 맞아떨어지는 요리인듯 합니다..
막걸리도 한사발 ㅎㅎㅎ..
대구는 비가 오다말다 그러네요.
아잉~~
윗동네만 진탕 내리나 봐요.
내일은 진짜로 갓바위 갑니당~
비밀댓글입니다
어허`~`
사모님께 살살 봉사를 잘 해 보시래두요
ㅎㅎ
오밤중에 레시피 잘봤습니다~아웅 배고파..;;
맨날 사먹어보기만 했지 막상보니 만들어보고싶네요. 빗깔이 딱좋은거보니 맛있게생겼습니다
맛있는 음식보면 만들어보고싶은데 맛있을것같에요~
신나게비오는날 막걸리준비하고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김치야 집에 다들 있는 것이고
우엉만 조금 사면 되겠어요.
배가 고파서 조금 먹고 갑니다.....
아우님 밥도 있으니 더 달라고 하세요
ㅎㅎ
고급 김치전이네요^^
한 입 크기로 부쳐서 정성도 가득이고요~~
날씨 우중충한 오늘같은날 딱 먹고싶네요~ㅎㅎ
옵피님 정말 오랜만이야
즐거운 나날들이지?
그냥 좋지?
부럽당~
그려 ..좋은 시간 좋은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엉~~
제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비바리님이 한것처럼 맛은 없겠지만 잘 활용하겠습니다
약간만 응용해 봤어요
나머지 아이디어들은 본인몫이죠.
맛있게 부쳐보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음~~
그렇군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
좋은아침요..전 이제 일어났어요~헤헤
아겅~`
이 시각이면 저는 산에 막 오르기 시작했을때로군요
태양이 뜨면 눈이 저절로 뜨이지 않나요?
헤헤!!~
부러워서요``
넘 맛나겠어용^^
꼭 해먹어 봐야징 후후
잘보고 가요~
꼭~~부쳐보세요.
비밀댓글입니다
하이고`
그럼 제가 더 영광이죠..
크~ 맛나것당.ㅎㅎ
노을언니 더운데 우째
잘 지내십니꺼?
바리는 어서 어서 이 여름이
지나가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답니다.
켁...-0-;;ㅋㅋㅋ
이거 지금 우리집은 저녁먹을려고 하는데 참 타이밍이 딱 맞네요;;ㅋㅋㅋ
눈으로나마 반찬으로 ..ㅠㅠㅋ
ㅎㅎ
잘 지내시죠?
인기만점인 네슬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