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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것인가? 정말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할미새와 검은댕기해오라기, 그리고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꼬마물떼새를 한 장소에서 모두보게 되다니..망원렌즈를 사고 새사진을 처음
찍으러 갔던날은 완전히 헛탕이었다.겨울이었고. 딱새를 처음 보았는데 주로 꽃사진 나비사진을
 찍다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새 사진을 촬영하자니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도대체 가만 있어주질 않는다. 판쵸우의를 입고 철저히 위장하고 텐트속에 숨어서 기다란 대포구멍
같은 망원을 내밀고 숨어 촬영하는 사람들 심정을 이제 이해를 하겠다.

망원덕분에 그나마 건진  졸작들이지만 조류촬영은  접사못지않게 새로운 흥미로움이 있다.
새이름이 궁금하여 견딜수가 없으니 아에 거금주고 새에 관한 두툼한 책을 한권 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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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폭염을 이겨가며 흐르는 강물위에 삼각대를 세우고 행여나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하다보니
이마에는 땀이 비오듯 흐른다. 물위에는 이끼가 있어 여간 미끄러운것이 아니다.
등산화를 신고 가길 천만다행이었다. 홀딱 다 젖었지만.
한 장소에서 처음보는 신기한 새들을 촬영하노라니 땀으로 윗도리가 흥건히 젖어와도 뒷맛은
무척이나 달콤하였다. 이런기분 진사님들은 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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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는 이날 두마리를 보았다. 강물 위에서 먹이도 줏어 먹고 찰박거리며 목욕도 해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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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하는 꼬마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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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를 마치고 햇살에 털을 말리는지 한참이나 이렇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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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집에 비해 눈이 똥그랗고 크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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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쭈`~이번에는 발레리나가 되어 본다..
한다리로 서서 다른 다리를 쭈욱~~날개도 쭈욱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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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했더니 아이 배고파"  "
뭐 먹을게 없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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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리가 요란해서 보니 다른 녀석이 와 있다. 자웅인지?
둘이 한참 물속에서 파닥 거리다 어디론가 날아갔다.


**꼬마물떼새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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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르`~몸을 흔들며 젖은 털의 물기를 털어내는 꼬마물떼새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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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의 몸 빛깔은 연한 갈색이고 , 배는 흰빛이다. 얼굴과 가슴에는 검은색의 띠가 있고
눈 윗부분과  목에 흰 띠가 있다.바닷가나 강가, 혹은 호수 등지에 살면서 주로 곤충을
잡아 먹는다. 4~7월에 걸쳐  땅 위의 작은 돌 사이에 둥우리를 짓고 3~4개의 알을 낳는다.
 우리 나라에는 3월 하순부터 11월 까지 머문다.물떼새에는 꼬마물떼새 외에도 큰물떼새,
검은가슴물떼새,검은머리물떼새,왕눈물떼새 등이 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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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5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7.25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우.주.인 2008.07.25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는 잘몰라서..그냥 귀엽다는 것만 알겠어용 ㅋㅋ^^
    잘보고 가요~

  4. 시커먼풍선 2008.07.25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마물떼새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주말마다 비때문에....
    전 ...새잡으로도 못 가고...ㅠㅠ..

  5. pennpenn 2008.07.25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찍느라고 수고했어요.
    베스트포토에 오른것 만으로도
    수고에 대한 보상은 받으셨습니다.

  6. Sun'A 2008.07.25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와~ 넘 이뻐요 ^^
    사진도 시원하게 잘찍으셨네요~

  7. mami 2008.07.2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꼬마물떼새 정말 이쁘네요~~
    물떼새 테두리가 선명한게 넘 귀엽다~~^^*

    포토베스트에 올라 기분짱이네요..ㅋㅋ^^*

    • 비바리 2008.07.25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사진도 함께 찍으면 참 좋을텐데..
      그쵸?

      망원렌즈가 좀 무거워야 말이죠..

      새사진 하루 찍어보면 이틑날은 어깨가 우리해요

  8. 2008.07.2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온누리 2008.07.25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바리구만
    아름답네 작은 새가
    그런데 저 새 이름은 무엇이라?

  10. 김현주 2008.07.25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은 이리도 쬐끄만 새를 어쩌면 이리도 잘 담으셨나요?
    지난번에 새 사진 보면서도 그런생각 했었는데..
    사진찍는것도 전문가신가봐요..
    요리도 잘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못하는게 없으세요...
    멋진 사진 잘보고가요...

  11. dream 2008.07.26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때새 아름다움에 취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소서

  12. 마루콜리 2010.06.14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엽네여...제친구가 꼬마물떼새 키우는데..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됐거든요..
    먹이를 뭘로 줘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