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똘똘 말아야만 김밥인가요?
방학기간이라 고모네로 이모네로 하면서  조카들이 놀러를 옵니다.
 매번 뜨거운 밥으로 지어 먹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통닭이나 피자도 한두번이라야 말이죠.
주말에는 조카들과 식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앉아
오픈김밥 만들어 쿨하게 즐기세요.


 불 앞에서 땀 흘리지 않아도 되요. 각자 취향대로 좋아하는 재료 넣고
 쌈 싸 먹는 재미가 그만이에요.  한번은 깻잎 넣고 한번은 양상추 넣고
이모가 담은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도 올려놓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아하는 재료 잔뜩 올려서 유기농마요네즈 콕 짜 넣어
  김  양쪽을 잡고  가운데로 오므려서
 "아~~~흠~~" "얌얌~~우물우물~~

















 ** 무엇이 필요한가요?***

밥= 흑미 약간만 섞어서 고슬고슬하게
국==황금버섯 미소된장국
쌈== 김,깻잎,
쌈재료= 오이.맛살,우엉,당근,색색의 파프리카, 양상추, 무순.....
(집에 있는 재료 한껏 활용하세요)
그외=매실장아찌, 깻잎장아찌 ,김치, 유기농마요네즈




**  어떻게 만드나요? **

밥은 고슬고슬하게 짓고, 국도 심심하게 끓이고 ,
 김은 살짝살짝 구워서 사각형으로 잘라요.
쌈재료는 김밥만들기와 같은 요령으로 길이를 맞게 잘라서 준비해서 접시에 빙~돌려담습니다.  
 양상추는 큼직큼직하게 뜯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요, 무순도 씻어서 예쁘게 함께 담아요.
다른재료들은 식탁중앙에  준비하구요  , 밥도 각자 뜰 필요 없어요. 괜히 설겆이감만 늘어요.
각접시 하나씩 싹 ~돌리고 모두 식탁에 앉습니다.





  



자~~이때 시범을 보입니다.
사각형으로 자른 김 한장을 접시위에 올리고  양상추나 깻잎중에 하나를 더 올리고 그 위에 밥을
한숟갈 떠서 편편하게 폅니다.그 다음엔 좋아하는 재료들을 적당히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매실장아찌도 한개 톡 올리고. 유기농마요네즈를 살짝  짜넣어요.
이제  김이 뾰족한 부분을 잡고 앞쪽 중앙으로 모아서 드시면 됩니다.
어디서 많이 보셨죠? 아하`일식집에가면 나오는 마끼같아요.. 맞습니다 .

           
      

     

깻잎간장장아찌를 김위에 올려서 싸서 드셔도 별미에요. 한번은 깻잎, 한번은 양상추.
번갈아 가면서 싸서 드세요. 아삭아삭 고소해요. 부드러운 미소된장국이 속을 편안하게
풀어줍니다.꼭 미소된장국 준비해 주세요
이것만 불로 끓이면 되는거에요..평소에는 더운 불 앞에서 잠시만 서 있어도
앞가슴계곡으로 줄줄 땀이 흘러내려dy. 오픈김밥은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조카들 보너스`~~~(중하소금구이)
                 

사각사각 씹히면서 매실장아찌의 톡 쏘는 맛도 느껴지고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또 얼마나  좋은지..
조카들이  신이났어요.한녀석은 죽어라고 맛살만 넣어요. 오이랑 파프리카도 골고루 넣어야 한다고
해줍니다.조카들은 이내   곱게 "예"를 합니다. 이상하게 우리조카들은요 편식을 잘 하지 않아요.
된장이든 김치든 주는데로 다 잘 먹습니다. 콩나물무침도 좋아하고 심지어는 순대국도 잘 먹어요.

 아이들 식습관요? 다 길들이기 나름이에요. 자 복닥거리는 식구들 내일은 뭘  해먹이지?
라고 망설이지 마시고 쿨하고 간단하게 해결하세요.
다 완성된 김밥은 재미없어요. 각자 싸먹는 재미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역시 어린아이들은 호기심 자극과 재미있음이 최고에요`~ 저녁에는
이모 고맙다고 토닥토닥 안마도 해줍니다.

오픈김밥 스크랩--
http://blog.daum.net/solocook/16227395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un'A 2008.08.02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료의 화려한 색감하며, 고소함과 아삭함이 머리부터 전해오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2. 한사의 문화마을 2008.08.02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나도 저런 이모 있으면 좋겠네.
    비바리님 내가 조카 할테니 맛난 거 많이 해 줘요.

    • 비바리 2008.08.03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컥컥~~
      시인님 그럼 내 조카 할래요?
      우리조카들은 내가 하는말이면 무조건 다
      잘 들어요`~
      이점 유의하시고..오케이? ㅎㅎㅎ

  3. ㄱㅏ람 2008.08.02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록달록 색만 봐도 참 먹음직스럽네요
    아무거나 다 잘먹는다는 조카들도 귀엽구요 ^^

    • 비바리 2008.08.03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캐나 동생들이 그런교육은 똑소리 나게 잘 했드라구요.
      그러니 놀러와도 따로 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덜 들어서
      편안하고 좋아요.

  4. 줌 마 2008.08.02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들이 복 받았네요..
    난 놀러오면 거의 외식인뎅~.ㅎ
    편안한 밤 되셔요..

    • 비바리 2008.08.03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향에 내려가도 요리잘하는 이모 왔다고
      잔뜩 기대들 한답니다.
      오늘은 학원가기전에 뭘 만들어 주실래나.
      눈똥래가지고선..ㅎㅎㅎㅎ

  5. 파르르 2008.08.02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모....나 배고파요..ㅎㅎㅎ
    맛있겠다..
    편한밤 되세요..^^*

  6. 무릉도원 2008.08.0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이곳에 오면 배가 고파요....허기진 마음을 채워주는 요리....
    시각적으로 봐도 배부를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배우고 갑니다...
    비바리님....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비바리 2008.08.03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릉도원님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기뻐요.
      휴일계획 있으신가요?
      비가 온다는디...
      저는 근무랍니당!
      즐거운 휴일 되세요.

  7. 온누리 2008.08.02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구만
    여기는 비 엄청 쏟아져 시방 눈 크게뜨고 대기중
    오늘 밤은 또 날밤 새우겠구만
    좋은 휴일 되시고^^

  8. 앨리스양♡ 2008.08.02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후 멋있으세요ㅠㅠ
    완전 부럽ㅋㅋ 저도 비바리님 처럼 솜씨쟁이가 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
    제 블로그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고 일기쓰고 일상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ㅋ
    저도 제 또래 여느 아가씨들보다는 요리를 즐기고 몇가지 잘하는 요리가 있기는 하지만
    요리 레시피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소꿉놀이 정도???????
    날씨가 덥다가.... 머리에 구멍날정도로 덥다가 하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 해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 이겨네세요ㅋㅋ

    • 비바리 2008.08.03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림빵님
      어제 낮에 드가 잠시 보았는데
      센스가 남다르셔서 요리도 빨리 익히실분 같아요.

      저는 어딜 가서 사서먹는것 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믿지 못할 재료들이라서 불안하거든요.
      그렇다고 결벽증이 있는건 아니구요
      워낙 불분명한 재료들을 쓰는지라 ...

      대구도 정말 많이 덥습니다.
      비도 안오구요.
      8월 첫 휴일이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세요.
      그리고 자주 뵈용~~

  9. 우.주.인 2008.08.03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 꼴깍~~지금 배고픈 시간이라 정말 고문 인데용 ^^

    잘보고 가요~~행복한 8월달 되세요^^

  10. pennpenn 2008.08.03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오픈 김밥이지
    요건 김에 여러가지를 넣어 스스로 싸서 먹는 것이네요.
    게으른 주부들에게 딱입니다.

    맛있는 음식보고 왜 험담을 하나구요?
    맨날 보여주기만 하고
    맛을 안보여 줘서 그러요~~

    • 비바리 2008.08.03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짿거나 심보가 고얀지고`~
      ㅋㅋㅋ

      오늘은 어디 안가세요?
      대구는 비도 안내리고 여전히 맑은하늘에
      뭉개구름 둥실둥실 거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11. 맛짱 2008.08.03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비바리 2008.08.03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짱님 휴ㅜ가는 언제 가시나요?
      8월은 꼼짝않고 집에 있는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깊은지라.
      이몸은 휴가 없답니다.

      대신 9월에 움직이려구요

      건강하세요`~

  12. 왕비 2008.08.03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일욜 보내세요..
    울집 컴 마우스가 자구 멈처서 ㅜ나갔다 들어왔다 하네요~
    조카들 좋아라 하겠어요~

  13. 돈쥬찌 2008.08.03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에 먹어본김밥 = 삼각김밥

    ㅎ 엄마의 손이 담긴 김밥을 먹어본지가 꽤 됬군요 ㅎ 그때가 그립더군요 ㅋ

  14. 『토토』 2008.08.03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겠당
    복덩이 이모덕에 조카들 행복한 시간~
    부럽네요.
    지는예 대구라예^^

  15. 스마일 2008.09.08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의 달인이시네요.
    부럽습니다. 거기에다 사진실력까지 수준급이시고요...
    이 김밥에다가 날치알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맛이 더 일품이랍니다.
    담백하고 그냥김밥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좋은 블러그 꾸며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종종 들러서 정보 많이 가져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