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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가 요즘 한창 나오고 있더군요.
 작년에 고구마줄기고 김치를 담가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올해 또 담았어요.

시골에 살았던 저는 어릴 때부터 고구마순 나물을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참 많이 지었던이유였기도 하지만,
고구마 줄기는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니라 소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도 했어요.

가을 들녘이나 돌담위에 척척 걸쳐서 바싹 말려뒀다가
겨우내 소먹이로 주었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소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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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최근에 담가먹게 되었는데 그 맛이란 가히 기가 막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골에 살았던지라
손수 뜯어다가 김치담궈 먹고 나물해먹고 자주 그랬는데 시내로 이사와서는
 재래시장에 일부러 들러사야하는 수고로움이 보태어 졌어요.  

처음엔 단순하게  액젓만 넣고 담아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이 방법은 그와 똑 같기는 하나 마침 고향에서 부쳐온 하우스 귤이 있었는지라
갈아 넣고 담아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말 그대로 웰빙김치라 하겠습니다.

많은 양이 아닌지라 일주일에서 열흘
간은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김치입니다.
 
담궈서 하루 만에 바로 드실수가 있고 국물이 잘박하게 어느 정도 있게 담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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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고구마줄기 5천원어치

김치양념:사과 1개, 귤1개, 마늘5쪽, 생강가루1큰술, 홍고추5개, 고춧가루1컵,

멸치액젓1/2컵,까나리액젓 2큰술, 새우젓1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청량고추3개,

소금 약간,통깨, 흑임자 1큰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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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 고구마줄기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1큰술을 넣고 살짝 데쳐내어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내고, 길이를 이등분 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파는 거 사오면 편리^^)

2, 마늘, 사과, 귤, 액젓, 새우젓, 홍고추 ,다시마 우린 물을 믹서에 담아 한꺼번에 윙윙 갈아요.

(
감귤은 함께 다른 양념재료들과 함께 갈아도 되고 따로 갈아도 됩니다.

3, 갈은 김치양념에 고춧가루를 풀어 섞어줍니다.

4, 고구마순과 양념을 커다란 대야에 담아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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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색깔 좀 보십시오. 역시 고춧가루가 좋은것이라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금방 지은 하얀밥위에 척척 얹어 먹으면 "
아`~~흡~~~공기밥 추가요`~" 이러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 누구한테? ㅎㅎㅎㅎ 제 자신에게요..
그치만 참아야겠죠? 시원한 콩나물국이랑 함께 드셔보세요.
입맛 없으신분들은 확 입맛 살아나요.
아`~저두요 제발 입맛 좀 없어봤으묜~~~

참~~고구마줄기는요 김치뿐만이 아니라 조금 남겨서 나물로도 볶아 드세요.

마늘다져 넣구요. 포도씨유 살짝 두르고 멸치다싯물 한컵정도 부어서 소금살살 치고 국간장
약간 넣고 지글지글 볶다가 들깨가루 한큰술 넣어서 뒤적거리고 불 끄시면 되요..
고구마줄기는 변비탈출에 좋아요`~

스크랩--
http://blog.daum.net/solocook/16267274
http://blog.naver.com/007crr/80112355693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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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 2008.08.07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주로 볶아 먹는데..김치도 맛있겠습니다..
    왕비는 요리하기 시로여~
    요즘 너무 다음측에서 요리를 죽이는것같아 ~하기시로~여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여~언니

    • 비바리 2008.08.09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을 위해서 요리하지 마세요.
      그냥 내 자신과 왕비님 요리를 보는 많는 사람들이 있잖아요.그것만 생각하기로 해요`~
      실망감 갖기 시작하면 힘들고 맥빠져서 못합니더~`
      정말 저도 힘드네요`~그치만 저는 내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힘내요 왕비님~~

  2. 저녁노을 2008.08.07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으면 쥑이지 ~~ㅎㅎㅎ

  3. 태공망 2008.08.07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고구마 줄기... 넘 좋아해요..ㅜ.ㅜ
    김치로 해먹어보진 않았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ㅋ

  4. 부지깽이 2008.08.0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도 하는 군요. 모르는 게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쯧쯧
    김치 양념에 버무리는 거라 별로 어려워 보이진 않으니 한 번 해 봐야 겠어요.

  5. 잉샨 2008.08.07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라면,피자,햄버거...ㅜㅜ 밀가루 음식만 3일째 먹고 있다보니..
    너무 한식이 그립네요...
    아 빈혈까지 생기구...ㅠㅠ
    고구마줄기 김치라...신기한 음식..예전같으면 신기하면 몸좀 사렸는데..
    너무나 입맛돌구 힘들어요..ㅠㅠ
    아............한식..ㅠㅠ

    • 비바리 2008.08.0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잉?
      잉샨님 슬슬 걱정됩니당`~
      아니 우얄라꼬 안좋다는기 다 골라드시남요`~
      몰라 몰라`~
      하여간 제 블에 자주 오세용~~

      편안한 한식이 최고 건강식이라는..

  6. dream 2008.08.0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소서

  7. 돈쥬찌 2008.08.07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 줄기 항상 껍질 까대던 추억이... ㅋ

  8. como 2008.08.0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보시기 퍼갑니다~~

    더운데...잘 지내죠?

    건강조심하구요...ㅎㅎ

  9. 온누리 2008.08.08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땀을 너무 흘려 입맛도 없는데
    이런 음식으로 입 맛을 돋우면 좋으련만...
    머 먹을 일이 없을 것 같다는..^^

  10. 씨디맨 2008.08.0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좀 어려워보이네요 근데 이 더운여름에 딱 맞는 음식인듯해요 ㅠ
    아 먹고 싶어요 ㅠ

    • 비바리 2008.08.09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껍질 벗기기가 어렵구요
      안그럼 벗겨진것으로 골라 사시면 됩니더,
      양념은 그냥 김치양념 쓰심 되구요`~
      어려운거 없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