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을 보셨나요?
한가위인 어제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서 완전한 보름달을 보기가
힘들었을 줄 압니다.대구에서도 초저녁에 잠깐 보름달이 보이더니 이내 구름속으로
쏘옥 숨어버리더군요.

밤 12시가 넘도록 행여나 하면서 기다렸지만 보름달은 그 후 안보였습니다.
보름달이 되는 과정을 이번달 내내 관찰해 봤지만  달이 떠오른 날은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없었어요.
그나마 관찰하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은 14일 한가위보름달이며, 아래 사진부터는
보름달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러날에 걸쳐 촬영한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더 크고 둥그런 달은 한가위 뒷날 바로  오늘 떠오른 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오늘저녁은 초저녁부터 둥근 달이 환하게 떠올라 어제 못다담은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다.
보름달을 보면 저는 먼저 돌아가신 조상들 그리고 아는  
영혼들이 생각나는데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 나는지요?
400mm 망원렌즈로 집 마당에서 담은 모습들 소개합니다.

*** 2007,9,8 일에  촬영한 반달모습 -2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부터는 배가 약간 볼록한 모습입니다.
**2008,9,10  촬영한 달의 모습- 3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은 보름 3일전에 담은 달의 모습입니다.
**2008,9,12일에 촬영한 달의 모습 .2장 .--10일에 촬영한 모습보다 훨씬 둥글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은 바로 하루전의 모습입니다.
초저녁에는 달이 잘 안보이더니 밤 12시가 넘으니 바로 머리위에
거의 둥그런 달의 모습이 짜잔..하고 나타나더군요. 잠을 조금 늦게 자는 편이라 다행이도 달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또 성공...

** 2008,9,13일 토요일에 촬영한 달의 모습-거의 둥근달에 가깝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들은 한가위보름달의 모습입니다.구름에 가려 겨우 몇컷 담았습니다.
**2008,9,14 추석 한가위 보름달의 모습입니다.-- 4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가위날.. 저녁도 안먹고 근처 동대구 인터불고 위쪽에 올라갔습니다.
차를 주차시켜 놓고 삼각대를 펴고 달이 희미하게 보이길래 옳다구나..역시 오늘도 한가위 보름달을
잘 촬영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겨우 몇 컷 얼른 찍고  장비 준비하는 동안 하늘에 희미하게 나마 강물위로
떠오른 달이 어디론가 숨어 버린겁니다.. 두어 시간을 달이 나타나기를 또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달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고 하늘도 컴컴하게 변해하더군요.
그렇게 밤 9시가 넘어가는데.. 희미하게 구름사이로 달이 보이다가 곧 숨어 버리더군요,가까스로 촬영한 
한가위 보름달이  구름때문에 많이 희미합니다.이상 반달에서 보름달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주일에 걸쳐서
촬영한 모습 소개해 드렸구요.. 아래 사진부터는 한가위 뒷날 바로 오늘 촬영한 보름달의 모습입니다.

*** 2008,9,15 촬영한 달의 모습 --6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달의 표면에 나타난 무늬중에 아랫쪽 부분의 마치 깨진유리같은 무늬 보이시죠?
보름달에 다가갈수록 점점 오른쪽으로 움직였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참 신기하죠?
한가위 보름달을 못보신 분들은 요 사진속의 달로 아쉬움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추석연휴도 끝이 났네요
고향에 못가신 분들도 분명 계실터.. 내년엔 꼬옥 고향앞으로 입니더..
달보며 소원 빌으셨던 분들 그 소망 꼬옥이루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08.09.16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더오픈 2008.09.16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달모습~~ 정말 자세히 봤네요.
    소원도 빌어보네요~

  4. 명이~♬ 2008.09.1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앙~ 제가 찍은, 해같은 달에는 비교도 안되는데~ 감사한 트랙백!
    저도 같이 살짝 찍어걸고 갑니다.^^

    비바리님 반갑습니다~ 종종 뵈어요^*^

  5. 시골친척집 2008.09.16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참으로 대단하심..
    울 꼬맹이들 나중에 방학숙제 제출하면 좋겄는데용~~^^

  6. 2008.09.1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레오 ™ 2008.09.16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추석보내셨군요 ~ 보름달 보고 소원 빌고 감니다
    늘 행복하세요 ^^*

    • 비바리 2008.09.16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오님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그러고 보니 추석 인사도 이제서야 하네요.
      저는 연휴도 없었습니다만..
      ㅎㅎ

  8. 재아 2008.09.1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네요~~~; 저걸 꼬박꼬박 찍은게 대단하네요`~ 과학 잡지에 실려도 될듯 한데요~

  9. MindEater™ 2008.09.16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도 소원빌고 갑니다..^^;;
    좋은저녁되세요~~~!!

  10. 호박 2008.09.16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근데 토끼는요? 눼? 토끼는요오오오오오(ㅜㅜ)
    내 토깽이는 오데로 갔지? 우앵...........!!! 떡방아 찧다 팔아퍼서 집에 들어갔놔????

    비바리님왈 - 버럭! 호박님.. 이딴식으로 웃길려면 집어치세욧! 이게 멍미.. 쌍8년도 개그도 아니곳! 흥~

    호박 : 깨갱(-.@) 미.미안요.. 흐어어어엉!

  11. 2008.09.16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이그림 2008.09.17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내도 필요한 사진이군.. 멋져요

  13. 우이얌 2008.09.1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너무 멋져요~

  14. 소나기♪ 2008.09.17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과 고생이 보이는 포스팅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5. comixs 2008.09.18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탄입니다.
    그저 둥근 달이려니..했는데 저렇게 디테일할 수가.....
    저런 사진은 나사에서나...찍을법한데...잘봤습니다.

  16. 초코멜 2008.09.18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네요!
    토끼모양 그림자가 저렇게 생생하게 보이다니..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7. 검단진일보 2008.09.18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들러서 신기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혹시 다른 분들이 댓글로 다셨나 둘러봤더니 언급하신 분이 안 계셔서 한 말씀 남기자면...

    실제로 보름이었던 14일(음력15일)의 달은 왼쪽부분이 덜 선명해서 완전한 동그라미 보름달이 안 찬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하루 지난 양력 15일(음력16일)에 뜬 달이 보름달에 더 가까워 보이고요. 다만 이것도 오른쪽이 약간 흐려지기 시작하며 그믐달로 변하는 과정을 시작한듯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더 꽉찬 느낌과 선명한 원형을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름 며칠전에 시골 내려가면서 달이 아직 저렇게 덜 차서 보름되어도 보름달로 찰 수 없는거 아닐까하고 혼자 생각해 보기도 했었지요.

  18. Bluepango 2008.09.2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정말 대단한 정성이세요....

    전 300mm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 달 사진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사실 렌즈보단 사진 실력 차이라고 봅니다. ^^

  19. 친절한 서현씨 2008.10.1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놀라울 따름이예요~ 역시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참 대단하신 분인거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당...

  20. 혁시와 각시 2010.01.10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다는 말 외엔 표현이 쉬지않은 열정
    부럽습니다.
    역시~~~~~~~~~입니다.

  21. 티모시메리 2010.09.14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네요! 저는 호주에서 생활할때 월식 사진을 찍은 적이 있습니다~!!
    월식때는 달이 빨갛게 변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