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쇠비름은 길가나 밭 어디서나 왕성하게 자라므로 대개 몹쓸 잡초로만 여기고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쇠비름은 온갖 병을 다스리는대단히 유익한 식물로 인정했다.

 몸속의 모든 나쁜 기운을 청소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보면 된다.
옛글을 보면 쇠비름은 나물로 오래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여
장명채 (長命菜) 라 불리기도 하였고, 늙어도 백발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휴가 마지막날 대구 화원유원지 낙동강변에서 일몰을 담고 돌아오던길에 두어주먹
넉넉히 뜯어와서 나물로도 무쳐먹고 남길래 김치를 담아봤는데 맛이 기가 막히다.



 


아마 쇠비름으로 김치를 만든 사람은 내가 최초가 아닐까?  움화화`~
나만 알고 있으면 무엇하랴. 이 좋은 정보도 나눠야 행복이리...
 하여.. 장수식품인 쇠비름김치법을 알려드릴까 아낌없이 알려드릴까 한다.

요것이 바로 쇠비름입니다.  눈에 익은 풀이라 모두들 아시겠죠?



상태가 깨끗하여 다듬을 필요 없드라구요
질기거나 그런것도 없구요.하여 바로 뿌리만 드문드문 달려있는것을 제거하고
팔팔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여러번 헹굽니다.
아주 살짝 데쳐서 바로 버무렸는데요.
다음엔 소금에 절여서도 한번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양념은 식성에 따라 만들면 되는데 일반김치 담듯이 만들어 담으면 됩니다.

 쇠비름 400g, 고춧가루1컵, 맑은액젓& 까나리액젓3큰술, 다진파 ,마늘, 통깨,
멸치다시마물 1컵,찹쌀풀 조금
(이런 소량의 즉석 김치를 담을때는 양념을 미리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시켜두면 편해요)


줄기가 아주 빨갛죠? 약간 매끌거리기는 해도 쫄깃함도 느껴져서 좋아요
고추장에 식초 넣고 새콤달콤 무쳐서 된장찌개 빡빡하게 끓여서 밥비벼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김치와 나물만 해먹느냐? 아니에요..

                                       


                                          **쇠비름 어떻게 식용하나요? **

 ** 쇠비름죽
멥쌀에 신선한 쇠비름을 푸짐하게 넣어 죽을 쑤어서 조석으로 오래 먹으면 노인의 만성대장염과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쇠비름의 식용은 우선 내장을 이롭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식품으로 알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혈압, 폐결핵, 관절염
전초를 달여 음료처럼 마시기도 하며 즙을 내어 마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혈압이나 대장염, 근골통, 폐결핵, 관절염에도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하루 2회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생즙을 피부질환에 발라도 효과적입니다.

** 살균작용
독충에 물렸을때나 상처, 습진, 종기 등에 생잎을 짓찣어 붙이면 신통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쇠비름묵나물
쇠비름 나물을 먹으면 피부를 곱게해 줍니다.
너무 흔해서 천시하고 있지만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밭에서 재배하여 소채로 즐겨 먹어왔습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적으로 연한 순이 자라나오는데 이 잎과 줄기를 거두었다가
 데쳐서 찬물에 우려낸 다음 짙은  양념으로 무치든디 양념고추장에 무쳐도 입맛에
거북스럽지 않습니다.특히 쪄 먹어도 좋지만 살짝 데쳐서 따가운 햇살에 바싹 말려두었다가
이것을 불려 양념간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으면
기막히게 맛이 좋습니다. 이 묵나물은 다른 산간의 묵나물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여기며

겨울 찬거리로 귀히 여길 가치가 있어요. 겨울에는 날씨에 따라 몸의 기온이 내려가니
 몸을 덥혀주는 기능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입니다,

 ***쇠비름가루

저는 가루를 내어두었다가 집에서 만드는 수제요구르트에 다른 천연가루들과 섞어 먹기도 합니다. 여하튼
이렇듯 흔하고 먹기 좋은 산야초 종류를  여러가지로 번갈아 식용하는 가운데 우리 몸은 튼튼해질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보약이나 다름없는 제가 즐겨 먹는 천연가루들은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식용하는 맛좋은 푸성귀 쇠비름!!
복통, 자궁병, 각기병, 심장병에 약용합니다.

 
스크랩은 여기서 ==>http://blog.naver.com/007crr/80112354471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온누리 2008.09.28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바리는 요술쟁이여
    세상에 별 것이 다 반찬이 되고 보약이 되니 말여
    내도 오늘 밭 풀을 뽑다가 무공해 질경이를 한 아름 구했구만
    끓여서 차로 마시면 뱃살이 팍팍 줄어든다네^^

  3. 레오 ™ 2008.09.28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가 잎사귀와 윗줄기를 무쳐서 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잡초처럼 아무렇게나 자라고 있는 걸 뜯던 기억 ~

    • 비바리 2008.09.28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명력이 강해 번식이 잘되는 잡초들 중
      보약성분이 강한 약효를 지닌 식물들이
      꽤나 많습니다.
      개중 질경이나. 이런 쇠비름등이 포함되지요

  4. 라이너스™ 2008.09.28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오우... 맛있겠어요...^^
    저거 하나에 밥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이겠는데요...
    남은 주일 잘보내세요^^

    • 비바리 2008.09.2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에 가난했던 시절에는 찬 보리밥에
      쇠비름 무쳐서 참기름 붓고 밥 슥슥 비벼
      먹었다 하네요.

      내일은 대천사 축일이죠?

  5. 2008.09.28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고등어 2008.09.28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쇠비름으로 김치를? 정말 맛있어 보여요!
    흔한 잡초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쓰임새 있는줄...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한번 담가보고 싶어요...그런데 쇠비름김치 담글때
    절이는법이 설명 없는데 그냥 담그는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십시요....

    • 비바리 2008.09.28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그러네요`~
      내용설명 추가해 놓았습니다
      살짝 데쳐서 바로 양념만들어 버무리면 됩니다.

      소금에 절여서도 해보고 말씀해 드릴게요

  7. 광제 2008.09.28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이거..그거 아녀요?
    어릴적에...밭에...김매러 갔을때...
    골칫거리....
    잘 죽지도 않고...
    잡초중에 잡초....우앙...
    그때 알았으면 다 잡수는건디...ㅎㅎ
    잘보고 갑니다...^^*

    • 비바리 2008.09.28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골칫덩이 쇠비름
      그리고 재완지 기억하세요?
      그것도 어찌나 많았는지..

      쇠비름은 감자모종 심었던(고구마)
      두렁에 많이 나 있었어요.
      그때 우린 잘 먹지 않고 메어 버리기
      바빴죠..
      이제 새삼 건강식이라 찾아서 먹다보니
      그때 천하게 여겼던 잡초입니다.
      ㅎㅎ

  8. 2008.09.28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자 빈형 2008.09.2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나중에 또 올려고 하는데 어찌 찾아서 와야 하나 궁리중...블로그가 구글로 되있어서....즐겨찾기를 할려고 하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함튼 잘 보고 갑니다...

  10. Yujin 2008.09.28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비름가루, 민들레가루....저도 생각못한거네요 @@
    역시, 비바리님이 한수위세요 ^^

  11. 2008.09.28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08.09.28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도 쇠비름기억이 계시군요
      저희는 먹지않고 다 메어다 버렸어요.

      참비름은 먹었는데...

      블로그..
      참 조용하죠?
      일선에서의 현업이 우선이니
      저도 휴가니 뭐니 겹쳐서 조용`~
      ㅎㅎ
      ]

  12. 호박 2008.09.29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쇠비름김치라늬.. 완전 새론정보(*.*) 지금 호박눈이 반짝반짝 해졌답늬다^^;
    꺄오!

    (다들 아셨는데 호박만 쇠비름김치를 몰랐던건 아닐까?? 이거 괜히 발설하고 개쪽당하는거 아닌가??)
    암튼 사진만 봤을땐 무슨 육회인줄 알았어여.. ㅡ,.ㅡ^ (역시 무식이 탄로..)

    결론은 한입만 먹어보고싶다는게지요^^ 하하하!
    밥비벼먹으면 무진장 맛날것 같어잉.. 꼬르륵꼬꼬~

    • 비바리 2008.09.29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반짝거리는 호박님이신데
      쇠비름 보고 반짝거리면 제가 다 눈이 부셔라~~
      휴가 보내고 오니 모든것이 다 낯선느낌...
      쇠비름 뜯으러 나가보세요.
      요즘도 싱싱 많더이다.

      요게 바로 보약`~~
      랑에게 만들어 먹여 보세요.
      두분 다 건강해지면 좋지요..
      동안도 반짝반짝 잘 지내셨지요?
      건강은 또 어떠신지...

  13. 록샌 2008.09.29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용한 정보, 손맛이 깃든 솜씨...모든 사이트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제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요리사이트 중에 최고의 사이트 중에 하나가 비바리님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다음에서 요리검색을 적지 않게 하는데, 비바리님 사이트가 검색이 될때가 많았어요. 언젠가 감사인사 한번 드리고 싶었는데, 쇠비름 김치 포스트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비바리님! :-)
    (자궁병,심장병, 그리고 몸의 온도를 높인다는 것에 눈이 갑니다. 쇠비름김치는 재료를 구하게 되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비바리 2008.09.29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록샌님 반갑습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외 제가 운영하는 요리카페도 있는데
      시간 나시면 놀러오세요
      "싱글요리조리" 입니다.

      저도 들릴게요
      고운 방문 감사드려요

  14. 왕비 2008.09.2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시어머니가 15년전에 만들어 주셔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멋진요리 잘보고가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비바리 2008.09.29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그래요?
      저도 모처럼 먹었습니다.
      요즘은 이 쇠비름김치에 밥먹는 재미에 폭 빠졌어요
      그너므 살이 문제지만요.
      살살~~으`~~
      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15. 2008.09.29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08.09.29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전혀 안 먹어보거나
      어릴적 기억이 대두분일겁니더,

      이외로 이런 푸성귀들이 요즘 자주 눈에 들어오네요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16. 앙탈고양이 2008.09.29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비름이 비름나물로 먹는 그건가요??
    이렇게 김치도 담글수 있군요..^^*
    오늘도 또 제 배속에 천둥소리가 들리게 만드시는 군요..^^*

    나중에 천연가루 만드는 방법들과 쓰임세 그리고 종류들도 알려 주실수 있나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쓰시는걸 보니 관심이 새록세록~~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 ^^*

    • 비바리 2008.09.30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통 우리가 먹는비름은 참비름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다르죠?
      ㅎㅎ
      천연가루 만들기와 쓰임새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9월 마무리 잘하세요`~

  17. 2008.09.3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하바라기 2009.10.14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이웃과함께 누고자하는 아름다움이
    너무멋져요^^

  19. 뉴욕에서 2010.06.0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보고 갑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몸이 좀 안좋아서 이것 저것 인터넷에서 뒤지다가 여기까지 오게 됬네요.
    저는 뉴욕에 살고 있는데, 소비름 나물 씨앗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 유기농으로.. 지금 기르고 있어요.
    한국에 살때는 서울에만 살아서 잘 못 본거 같은데,
    이게 위암환자에게도 너무 좋은 야채라네요..
    위암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고...
    영어로는 Purslane이예요. 영어로 된 인포메이션에서도 아주 좋은 잡초라고...그러니까 씨앗도 팔겠죠..
    제가 키우는건 이제 한 2센티미터 정도 됬어요.. 빨리 자라서 맨날 맨날 샐러드에 넣어 먹으려고 하는데...
    가루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감사히 잘 배우겠습니다.

  20. 여름산책 2010.06.11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수많은 음식 블로그를 복 달인이란 명창을 주고싶군요 식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님의 생활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21. 미스터브랜드 2011.07.29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 김치는 특허를 내셔야겠습니다. 저두 처음 보는 김치인데요.
    몸에도 좋을 것 같구요.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