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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오리떼를 만나고 싶어 찾았던 주남저수지에서 귀한 새를 만났다.
부리가 마치 밥주걱  같기도 하고 배를 젓는 노를 닮기도 한 저어새의 한 종류인
노랑부리저어새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물결이 일렁이는 주남저수지안에서 물속에  부리를 박고 노 젓듯이
 좌우로 주걱부리를 휘저으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매우 신기하고  우스꽝스럽더군요.


먹잇감이 물속에 있음을 감지하면 마구 달리기도 하고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노랑부리 저어새는 천연기념물 205호로서 해마다
 겨울이 되면  천수만을 비롯 낙동강일대와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 등에서 겨울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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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남저수지 낮풍경 )

오른쪽부분이 억새를 엮어만든 보호막이다.  
새들이 놀라 달아나지 않아 가까이서 쉽게 관찰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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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남저수지 저녁풍경)

주남저수지는 이번 람사르 공식 습지로 지정되면서  새롭게 주변을 단장하였고 주민들이 어로 행위를
하지 않은 까닭인지 특히 가창오리떼도 예년과 달리 엄청 불었다는 이야길 전해 듣게 됩니다.
노랑부리저어새와 재두루미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철새를 비롯해 30 여종 10만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철새들이 위기감을 느끼지 않도록 저수지와 논에 차폐막을 설치하고
고성능 망원경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철새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설치된  고성능망원경은 모두 14대 이며 평일에는 물론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관광객과
철새를 촬영하고자찾는 사진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제가 갔던 그날도 엄청난  가족단위
광광객과 사진가들이 북적였습니다.처음 찾아가봤던 주남저수지에서 노랑부리저어새, 재두루미,
가창오리떼,큰기러기떼 등을 다양하게 만나게 되어 길 떠난 보람과 즐거움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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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쉬룸M 2008.12.21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 우수블로거 선정...축하드려요^^

  2. 오드리햅번 2008.12.21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에 바쁘게 사는 저는 비바리님 덕에 귀한 구경합니다.

  3. 백마탄 초인™ 2008.12.21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의 색감이 강렬한게 좋습니당!!!

    주남저수지도 간만에 보네요 ^ ^

  4. 왕비 2008.12.22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하게 생긴 새네요..아침부터 멋진새 잘보고 가요..
    이번주도 좋은한주 보내세요

  5. 멜로요우 2008.12.22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남저수지 근처에 큰이모부네가 있어서 어릴 때 자주 놀러갔었어요 ㅋ
    낚시도 하고 막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철새도래지로 방송도 많이 나오고 하더라구요;
    전...어릴 때 청둥오리한테 막 돌멩이 던지고 놀았는데;;ㅋㅋ
    지금 그랬다간 ...바로 구속 ㅠㅠ

  6. Boramirang 2008.12.22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노랑부리'지 주걱과 꼭 닮았습니다. ^^

  7. 돌이아빠 2008.12.23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노랑부리저어새!!!!
    사진으로도 정말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비바리님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노랑주걱저어새 이러면 이상하죠잉?

    귀한 노랑부리저어새 사진으로라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