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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의 홍자색 꽃은 뒤로 활짝 젖혀져 피는 모습이 아주 힘차보인다.
마치 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숲속의 거대한 오케스트라 같지 않은가?
꽃대가 길어 키도 다른야생화에 비해 훨씬 크다. 올봄에는 만나고 싶은 야생화들을
차례대로 모두 만나는 셈이 된다. 그동안 무수히 사진으로만 봤던  얼레지도 이렇게 드디어
 원없이 실컷 보고 촬영할 수 있었다. 깊은 계곡의 등산로를 따라 발에 밟힐정도로 많이 피어
있었다. 멋진 녀석을 찾아 계곡 사이 비탈로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또 촬영한다고
엎드리고 일어서기를 하루종일 했더니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다보니 양쪽 무릎에 피멍이 들어있었다.
사진촬영할때는 그런줄도 몰랐다. 무릎에 천을 한번 더 덧댄바지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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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안쪽에 짙은 W자 무늬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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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들은 다소의 크기에 상관없이 인간들에게 겸손하라고 늘 외쳐댄다.

그들앞에  엎드리지 않으면  

그들앞에 무릎끓지 않으면

그들앞에 머리숙이지 않으면

결코  그 예쁜 얼굴을 보여주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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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는 기름진 땅 높은 곳의 숲 속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25cm 안팎,그리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를 못하였다.
그리고 비늘줄기는 약재로 쓴다.3`4월에 홍자색 꽃이 피는 데
꽃잎 안쪽에 짙은 W자 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나며 6월에 열매가 익는다.마지막 사진은 광각렌즈로 촬영하였다.

                                         (2009,3,16 경북 양산에서)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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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리우스원 2009.03.18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레지가 제 모습을 나타내었군요
    멋진 작품 즐감하오며
    이젠 건강을 회복이 되셨나요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 왕비 2009.03.18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스런 멋진 작품이네요...
    여기저기 봄꽃 사진에 눈이 즐거워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3. 2009.03.18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해피아름드리 2009.03.1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머쩌요^^
    예뻐요~~
    요고..만나러 남도로 달렸는데...
    넘 이른 시기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덕분에 매혹적인 모습 잘보고 갑니다...

  5. 되면한다 2009.03.18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야생화나 찍어서 올려볼까 했는데
    비바리님이 너무 잘찍으셔서 괜히 동종업종(?)으로 달려들었다가는 망할꺼 같아서 못하겠구먼유ㅠㅠ

  6. 밥먹자 2009.03.18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도, 모양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7. 2009.03.18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09.03.19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mami5 2009.03.19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레지 모습이 아주 화려해 보이는군요..
    날아갈 듯한 모습이니..
    어딘가 솔나리꽃 분위기와 비슷합니다..ㅋㅋ

  10. 광제 2009.03.19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ㅋ
    이렇게 이쁜꽃도 있었나요?
    첨보네요...엘레지...ㅎ
    무지 더운 하루 건강 유의하세요...^^

  11. MindEater™ 2009.03.20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예쁘네요. 저두 막 뛰쳐 나가고 싶은데~~ 육아에 신경을 써야한다죠..^^;;;
    완전 따뜻한 주말이네요,,비바리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비바리 2009.03.21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그렇군요
      집이 가까우면 제가 애기 좀 봐드리면 좋은데..
      그럼 님 바람잠시 쐬고 들어올 수 있어
      얼마나 좋을까요`~`육아가 우선이죠..
      나중에 애기데리고 출사다녀보세요.
      자연공부도 되고 좋을듯~~

  12. mark 2011.03.25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비바리님의 사진과 음슥에 대한 열정은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