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있는 풀이지만 물에 우려서 독을 빼내면 나물로 먹을 수 있고 풀 전체는 타박상, 종기 등
약재로 씁니다.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달고 다니던 주머니 같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합니다.
활처럼 휘어진 줄기 끝에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아래로 늘어져 조롱조롱 매달리는데
꽃잎이 4장이 모여 심장 모양을 만들며 바깥쪽 2장은 밖으로 젖혀집니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우리 나라 야생화의 대표라 할 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약재로 씁니다.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달고 다니던 주머니 같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합니다.
활처럼 휘어진 줄기 끝에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아래로 늘어져 조롱조롱 매달리는데
꽃잎이 4장이 모여 심장 모양을 만들며 바깥쪽 2장은 밖으로 젖혀집니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우리 나라 야생화의 대표라 할 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높이는 50~60cm 정도이며 중국이 원산지이나 요즘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수목원 소식이 궁금하여 낮시간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날씨는 마치 초여름같았고 이날은
수목원에 소풍오는날이었나봐요. 애기들이 어찌나 많은죠..
수목원은 갈때마다 새로운 꽃과 풍경들로 반가이 맞아줍니더
화초들 있는 곳은 비록 줄을 쳐놓아 근접촬영이 곤란하지만 시그마 50-500mm 가 있어
마음놓고 촬영을 하였답니다. 누가 이 시그마렌즈 적응하기가 곤란하다 하였누~~
처음부터 손에 착~~붙든디...역시 오늘도 바디는 니콘 D3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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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주렁주렁 주머니가 매달린 모습이..진짜 귀여워요~ㅎ
저는 야근중이라 이시간에 추천하지만..ㅎ
어찌 아직도 안주무시궁...ㅜ
푹쉬시고 상쾌한 아침 맞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이꽃을 보면 요정같고
어뜨케 꽃이 이럴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 이뻐요.. 요리는 안하고 만날 돌아다니는군
이참에 봄바람 좀 나보던지 ㅎㅎ
손에 착착~ 햐..전문가 경지...좋으시겠어요~
고운 비단색같은 분홍을 예술사진을 담아 오셨군요.
금낭화!! 매년 사진으로 보지만 볼때마다 새로와요^^
와 색이 예술입니다.^^
고운 색감에 아름다운 샷 바리님의 감각은 요정의 손길입니다. ^^
ㅎㅎ 멋집니다.
D3를 자랑해주시는 센스까지^^
주말 잘보내세요~
사진 쨍하니 좋네요.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
금낭화의 꽃말이 너무 좋네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_+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올망졸망 달려있는 꽃모양이 귀엽고 넘 예쁩니다..
어찌 요리 함초롬하게 달려 구개 숙이고 있는지..^^*
비바리님의 사부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적응하기가 힘이 든다고.^^
금낭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오늘 아침이나 오후에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같은 렌즈를 쓰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