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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기간 동안에 고향에서 아주 귀한 야생화들을 여럿 만나 보았는데 특히 잊을 수 없는
야생화를 오늘 소개 하고자 한다. 뿌리의 색깔이 마치 피빛같다 하여 "피뿌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은
 귀한 야생화를 만났다.처음에는 이 풀의 귀한 존재가치를 몰라 보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황해도와
제주 동부 중산간 오름 몇 곳에서만  자생을 한다고 한다.그마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하여도 그 개체수가
 제법이었는데해를 거듭할수록에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개체수가 줄어든다 하니 실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이 풀은 옮겨심어도 자생할 성공율이 거이 희박하다 한다.
나는 이날 운이 좋게도 활짝 핀 송이만 무려 10개인  아주 큰 개체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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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어난 오름을 잠시 올라가니 그렇게도 만나고 싶었던
피뿌리풀이 몇 보이기 시작하였다.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이렇게
눈으로 실제로 보니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헌데 안내를 받은 지인으로부터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이렇게 귀한 야생화가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피뿌리풀은 다른곳에 옮겨 심으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고 한다.
채취하여  옮겨 심고 성공하였다는 예는 거이 없다는 것이다.
헌데  눈에 보이던 많은 개체수가 해를 거듭함에  찹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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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자고 옮겨 심어봐도 다시 살지 않으니
제발 앞으로는 무분별한 채취는 삼가해야 될 터이다.
모든 야생화들은 분명 그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서
생육조건에 맞은 땅에서 자라고 꽃 피워야 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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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피어난 한송이만을 접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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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아직 피기전의 봉오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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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뿌리풀: 팥꽃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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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40cm. 줄기는 뭉쳐난다.
 잎은 다닥다닥 붙어서 어긋나며 길이 15~27mm의 바소꼴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양면 모두 털이 없고 잎자루는 아주 짧다.

꽃은 5~7월에 붉은색으로 피며, 원줄기 끝에 15~22개가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분홍색이며 위쪽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인데 꽃받침통에 2줄로 붙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수과()로 꽃받침에 싸여 있다. 뿌리는 더덕처럼 굵고 독성이 있으며 선홍색을 띤다.
뿌리의 색이 핏빛 같다 하여 피뿌리풀이라 한다.
한국(제주도 한라산, 황해도 이북)·중국·만주·몽고·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지식펌)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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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UYONG PAPA 2009.05.18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보는 야생화네요.
    저런 야생화가 오랫동안 잘 보관되어야 할텐데..아쉽네요.

  3. 루비™ 2009.05.18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뿌리풀..
    이름도 첨 들어봅니다.
    아주 곱네요.
    저는 저렇게 자잘한 꽃은 담기가 너무 힘들던데
    정말 이쁘게 담으셨어요~

  4. 무근성 2009.05.18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鄭 선생님의 모심처럼 무척이나 ~~~
    어느 오름에서 봅디강?

  5. 빛이드는창 2009.05.1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즐거움을 모두가 나누어 하는데
    야생화를 채취하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안타깝기만 하네요.

    • 비바리 2009.05.18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육지부의 깽깽이도 많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같은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정원 꾸미거나 야생화단지에서 마구 캐가기도 하구요..

  6. MindEater™ 2009.05.1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은 조금 무서운데 꽃은 너무 예쁩니다. ^^*
    개체수가 줄고 있다니 안타갑습니다.

  7. 소심한우주인 2009.05.18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아주 작고 귀여운 꽃일 것 같은...^^

  8. 김천령 2009.05.18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예쁜 야생화입니다.
    잘 지내시죠?

  9. 레오 ™ 2009.05.18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뿌리풀.....예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 비바리 2009.05.18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오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 만났습니다.
      멸종위기라는 말에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10. 농사꾼 조선낫 2009.05.18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뿌리가 보고 싶다는 ... ㅎ.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11. 털보아찌 2009.05.18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꽃이라 처음 보는데, 꽃이 이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12. 산위의 풍경 2009.05.1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꽃이라니 더 예뻐보입니다.
    어쩜 저렇게 선명하고 예쁘게 촬영하셨을까? 그저 감탄 연발입니다. ㅋㅋ좋은 한주 시작하셨길요~

  13. 밥먹자 2009.05.18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오리도 개화한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운 녀석인데, 멸종위기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사진이 정말 멋지군요. ^^b

  14. leedam 2009.05.18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님 고향에 이렇게 귀한 야생화가 있다니 부럽기도 하구요 ^^ 멸종위기에 놓여있다니 안타깝네요.

  15. mami5 2009.05.18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뿌리풀 넘 이쁜 풀이네요..
    첨 보고 듣는 풀인데 이렇게 이쁠줄이야..^^*

    바리님 오늘 넘 즐거웠어요..^^*
    아유~난 바쁘고 피곤하고..ㅎㅎ

  16. 검도쉐프 2009.05.19 0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은데 저렇게 하나하나 예쁘게 꽃이 피었네요...

  17. 제갈선광 2009.05.19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입니다.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려지는군요...^^

  18. 홍천댁이윤영 2009.05.20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이꽃 넘 이뻐요... 그말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어쩜 이리 고울까요...

  19. 환유 2009.05.21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너무 이쁜데요!! 멸종위기라니..ㅠㅠ
    저런 꽃들이 지천에 널려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아~ 너무 그립군요.ㅠ
    안되겠어요. 올해도 제주로 가야 할 듯....ㅎㅎ

  20. lovepoem 2009.05.22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쁩니다. 저도 꽃 찍는거 좋아해요..
    접사찍으러 가고 싶네..^^

  21. 김경숙 2009.08.25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이놈은 어찌 번식 시켜야 하나요???저도 주변에서 도움을 얻어서 구경하긴 했읍니다만은 갖고 싶은데 어찌해야 합니까???올해는 보고 싶어도 바쁘단 관계로 보지 못하고 속만 태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