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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생생한 육아현장을 다시  보여드립니다.
참으로 멋진 포인트 발견, 쉬는 날 또 찾아갔지요.
약 보름만입니다.
지난번보다 후투티의 생태를 좀 더 학습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흙으로 목욕도 하고, 새끼가 고개를 내밀어 어미를 기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헌데요..
 아직 때가 이른지 애기새가 고개를 좀처럼 밖으로 안 내미는 거에요
어미는 먹이물고 저리 들락거리는데요.위 사진은 촛점이 약간 어긋났쎄요..
그래도 올려봅니다.오늘 소개하는 사진들은 하루를 꼬박 투자한 끝에 얻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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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빠지게 눈빠지게 기다리면 뭐해유?
정작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오면 둥지 안으로 쏘옥
저렇게  겨우  부리만  보이네요..
어미새가 훈련을 잘못 시켰나?
궁시렁 궁시렁..
아가야 제발 다음에는 고개를 밖으로 쑤욱  내밀어 다오..
알긋제? 목아프고 팔도 어깨도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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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약 15cm이다. 깃털은 검정색과 흰색의 넓은 줄무늬가 있는 날개와 꽁지, 그리고 검정색의 긴 댕기 끝을 제외하고는 분홍색을 띤 갈색이다. 머리꼭대기의 깃털은 크고 길어서 우관()을 이루고 자유롭게 눕혔다 세웠다 하는데 땅 위에 내려 앉아 주위를 경계할 때나 놀랐을 때는 곧게 선다. 우관을 이루는 깃털의 끝은 검고 뒷부분 깃털에는 끝에 흰색 띠가 있다. 윗등은 분홍빛이 도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허리 윗부분은 젖빛과 검은색의 띠를 이룬다. 허리 아래쪽 배는 흰색이다. 부리는 길고 밑으로 살짝 굽어 있다. 날 때는 천천히 파도 모양으로 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구릉이나 야산의 나무숲에서 번식하며 때로는 인가의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도 번식한다.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살고 주로 땅 위에서 생활한다. 4∼6월에 5∼8개의 알을 낳아 암컷 혼자 16∼19일 동안 품는다. 새끼는 부화한 지 20∼27일 만에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곤충류의 유충을 비롯하여 딱정벌레·나비·벌·파리·거미·지렁이 따위를 잡아먹으며, 성장 기간에는 주로 땅강아지와 지렁이를 먹는다.

북위 약 58 °이남의 유라시아대륙과 아프리카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부의 번식 집단은 열대지방까지 내려가 겨울을 나고 한국에는 아시아 동부의 번식 집단이 찾아온다. 아시아의 남쪽 번식 집단은 텃새이다.

                                                                                          (두산백과사전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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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물어 나르던 어미새가 땅에 내려와서는 흙으로 목욕을 하더라구요
푸르르르~~몸을 떨기도 하구요. 흙을 마구 자기 몸에 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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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배고파유~~`빨랑 오세요`~"
이너므 자슥이 이제서야 고개를 빠꼼 내밀어요
진즉 내밀 일이지
저는 옳다구나 싶어 어미가 먹이를 물고 날아오기를
다시 눈빠지게 기다렸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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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엄마다."
드디어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오는것을 본"듯 아기새의 눈망을이
보통때와 달랐습니다.참으로 희안하지요?  정말로 보이는건가 봐요..
우째 저리 잘 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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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이를 물고 어미새가 나타났군요`~

아기새는 입을 크게 벌리고 어서 달라고 짹짹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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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이번에도 또 쏘옥  안으로 들어가서 먹일 받아먹는 얄미운 애기새

"느그들만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단다"
"제발 오늘 좀 고갤 내밀어 주면 안되겠니?"

해시계 배꼽시계는 오후로 훌쩍 넘어가 재깍 거리고....
아가야는  만족 할 만한 동작을 안 보여 줍니다
에혀혀`~~~
그리고 긴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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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고 누가 말했던가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순간 포착을 기어이 해내고야 말았심더
흑흑흑~~이 기쁨의 눈물 보이십니꺼? 
먹이를 아주 깊숙히 넣어줍니다.
두번째 갔던날보다 쨍한 작품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요`~

"여기는 오전광인데 이래저래 11시가 되어서 도착했고
아기새가 고갤 영 안내미는지라 오후가 되니 서서히 그늘이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비싼 바디덕 톡톡히 봤습니다.
빛, 속도확보 등 촬영환경 때문에 IS0 엄청 올려 촬영하였는데도 노이즈 별로 없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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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갸 누굴 닮아 성미가 급하노"
"천천히 좀  먹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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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동네도 살펴볼까요?
우아 ..높다 높아~~
이곳에도 늦둥이 키우느라 어미새는 바쁩니더,
저 보고 다음에 오라고 하대요..
둥지밖으로 고개를 내민 녀석은 아마도 새끼가 아니라 어미새가 아닐까합니다.
아빠새가 먹이를 물어오고 어미새가 당분간 둥지속에서
먹이를 받아 새끼들에게 먹여주고 돌봐주고 그렇드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시기가 오면 어미새도 둥지 밖으로 나오고 새끼들만 남아있게 됩니다.

하루종일 투자한 작품들 어때요?
"휴우우"
 조류사진 촬영은  정말 힘들어용

후투티 보름전 육아 모습 다시 보기 ==>http://vibary.tistory.com/618
이때가 정말 작품 좋았어요~~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털보아찌 2009.05.25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단한 작품이네요.
    어떻게 소나무 안에 구멍을 파고 살고있군요.
    생동감 있는 사진 부러버^^

  2. mami5 2009.05.25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정말 쨍합니다..^^
    넘넘 귀엽고 이쁘네요

    이날 정말 즐거웟었지요..^^*
    부럽다 대포~~^^*

  3. pennpenn 2009.05.25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깃털이 인상적입니다.
    고생하셨어요~

  4. 왕비2 2009.05.25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디언 추장옷 입은 새 같아요..하하
    좋은한주보내세요

  5. 2009.05.2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빛이드는창 2009.05.25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새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비바리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7. applesa 2009.05.25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복근무로 힘들여 담으신 자연다큐멘타리 사진이 넘 좋아요^^*
    덕분에 아하! 하고 공감합니다.

  8. 알통 2009.05.25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SO가 1600인데 정말 노이즈 별로 없네요^^
    비라니님 사진보고 시그마 50-500렌즈 엄청 땡기고 있습니다. ㅡㅡ;;
    중고로 88만원에 나왔던데... 신상의 반값이던데....
    윽... 돈이.......

  9. 레오 ™ 2009.05.25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짝짓기 하고 새끼 잘 키워내고.....참 ~ 인간도 동물이니....사랑이니 뭐니 하는 것도

    결국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10. 검도쉐프 2009.05.25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비바리님 직업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11. leedam 2009.05.26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꺼 보다가 요기와보면 기가 팍 죽어서리...... 걍 가요~~~^^

  12. 해나스 2009.05.26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귀한 장면이네요.
    인디언 추장새도 신기하지만
    먹이를 먹는 아기새의 그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비바리님의 어깨와 팔이라도 좀 주물러드려야할텐데...
    앉아서 넙죽넙죽 구경만하고 있으니 죄송한걸요 ^^;;;

    • 비바리 2009.05.27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나스님 다녀가면
      제가 힘 팍팍 납니다요..

      말씀만으로도 감동이 주르륵~~
      고마워요..
      한동안 못들리고 있는데
      곧 달려가겠습니다.

  13. 라라윈 2009.05.26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장면을 너무나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니..
    더 감동적입니다....
    어쩜 저런 명장면들을 다 잡아내시는지... +_+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비바리님 정말 대단하세요... +_+

  14. 라이너스™ 2009.05.26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저도 덕분에 귀한 장면을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비바리님^^

  15. 루비™ 2009.05.26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의 벼슬이 왕관 같이 보여요.
    참 특이하게 생긴 새입니다.
    순간 포착도 잘 하셨어요~

  16. leedam 2009.05.2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후두티 찍는데는 실패를했습니다 ㅠㅠ.
    바리님 따라할려다 못찍고 걍 왔어요 ^^

  17. 保人Sophia 2009.06.0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이 사진은 진짜 감동이예요~
    언니 진짜 글솜씨...기죽겠구먼유~ㅠㅠ

  18. 아하하 2009.12.13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투티 참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