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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계절이 다가왔지요?
수박을 먹다보니 자꾸 버리게 되는 속껍질이 아깝드라구요
하여 오늘은 깍두기를 실험삼아 담아봤는데 맛이 아주 그만이에요.

여러분들은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어떻게 처리하세요?
몽땅 다 그대로 버리신다구요? 흐미`~아까버라~~
이젠 버리지 마세요.수박속껍질도 요리로 얼마나 유용한데요

요리는 물론팩이나 스킨도 만들어 쓰시공  피부관리 하는데도 아주 좋아요.
수박속껍질을 잘 활용해보면 놀라실거에요

오늘은 여름철 밥반찬으로 그만인 즉석 깍두기를 만들어 봤지만
새콤달콤하게 생채도 가능하구요. 모시조개를 넣은 된장국에도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소고기나 버섯등과 함께 볶음도 좋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클용으로도 그만이에요.아주 쉬우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달콤하고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반하실거에요

.




                                   

  

** 수박속껍질깍두기 재료***

주재료: 수박속껍질 적당량 (송송 썰어서 한사발 정도 & 2~3컵)
양념:고춧가루1컵, 마늘1쪽, 생강가루 조금, 맑은액젓이나 까나리 액젖 1큰술, 실파 약간,
통깨, 검정깨, 다싯물1/2컵
(저는 보관해둔 김장김치 양념 사용하니 간단했어요)

**만드는 순서**

1, 수박 드시고 남는 속껍질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깍둑썰기를 합니다.
2,양념을 만들구요 (위 분량 참조)
3,쪽파는 따로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4,양념에 먼저 고루  버무리고  실파는 나중에 넣어 마저 버무립니다.
(그래야 실파도 색감이  살아 있어 보기 좋아요.)
5,검정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하시고.유리통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이틀 정도는 괜찮습니다

.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는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나고,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고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박껍질 이렇게 드세요!

-수박껍질차

수박은 수분과 비타민이 많아 여름철 체력 보강에 좋다. 수박에는 찬 성질이 있어
한방에서는 더위 먹은 사람에게 수박을 처방하기도 한다. 수박차를 꾸준히 마시면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수박나물

수박을 먹고 난 다음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매콤하게 무쳐 먹는 것도 좋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수박 속껍질을 얇게 저며 한 입 크기로 썬 다음
 고추장, 다진 파 등 양념장을 만들어 골고루 버무린다.

-수박젤리

수박즙과 녹은 젤라틴을 섞은 뒤 우유를 약간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젤리를 내기 전에 냉동실에 잠깐 넣었다 내면 시원해서 더욱 맛있다.

수박주스

이와 함께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과 요구르트를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잔씩 마신다.
땀티제거
땀띠가 났을 때는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번씩 문지른다.



아삭아삭 달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꺼내 드세요.
김치양념을 미리 넉넉히 만들어 두면 이런 즉석김치 버무릴때 참 좋습니다
저는 역시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둔  김장김치양념 활용했어요.
수박은 먹을때는 좋은데 껍질이 참 많이 나와서 음식물처리면에서는
곤란할 경우가 많지요? 이렇게 버리지 말고 활용을 하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도 줄이고
또 맛있는 요리도 탄생되고 일석삼조에요.


 


** 수박속껍질깍두기 이런분들에게 좋아요**

1,김치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좋아요
2,김치 담기 어려운 자취생분들에게 강추해요.
3,여름철 밥맛 없으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4,이가 성치 않은 어르신들에게도 좋습니다.
5, 김장김치 다 떨어졌어요
집에 김치 없으신분들은  무조건 수박속껍질 활용하세요.
6, 음식솜씨 자신 없는 싱글님들 따라하기 쉬워요.
7,변비가 심하신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자랄때는 여름한철이 다 지나가도 수박 한덩이 구경도 못해보고 살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 밭의 검질만 다 매면...(김매기)
또.. 이 밭의 검질만 다 매면 수박한덩어리 사주신다고 하셨지요.
매번.. 아닌걸 알지만 수박한덩어리 사주지 못하는 형편이었던
어머니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김을 다 매었는데도  왜 수박 안사주냐고  
어머니께 원망의 소리를 질러대던 행동이 후회가 됩니다.
정말로 1년이 다 지나가도 수박은 커녕 시퍼런 토마토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넘치고 넘치는데..
그래도 어머니께 부비대기며 앙앙거렸던 그 시절이 매냥 그리운건 왜인지..

*******


깍두기 외에도
냉채, 초무침, 버섯볶음,된장국,된장찌개,피클 등  다양한 요리재료로 가능합니다.
갈아서 밀가루와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팩으로 사용해도 되구요.
내일은 시원하게 수박화채 만들어 먹을까 봐요
이젠 수박껍질 절대로 내다 버리지 마세요 아셨죠?

**  입맛 살려 주는 여름김치 모음  **

배깍두기--http://vibary.tistory.com/314
청경채김치 http://vibary.tistory.com/6
열무물김치--http://vibary.tistory.com/203
고구마줄기김치--http://vibary.tistory.com/278
머윗대김치--http://vibary.tistory.com/214
오이물김치--http://blog.daum.net/solocook/11236011
청경채물김치--
http://blog.daum.net/solocook/12467984
콩잎물김치--http://blog.daum.net/solocook/12000980
열무물김치2--
http://vibary.tistory.com/220

수박껍질깍두기 스크랩--
http://blog.daum.net/solocook/16888189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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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이너스™ 2009.05.28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렇게도 먹을수있군요^^

  3. 왕비 2009.05.28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깎뚜기 맛있게 잘 먹고 가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4. 해나스 2009.05.28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고기랑 볶아먹는 것 정말 맛있었어요.
    음...담엔 깍두기로 변신시켜줘야겠습니다.
    멋진 요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5. blue paper 2009.05.28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먹는 건 처음보네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6. 밥탱구리 2009.05.28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껍데기 남은거 아깝고 한데 좋은 방법이네요~

  7. 어신려울 2009.05.28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삭아삭 소리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비바리 2009.05.28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려울님께서는 자랄때 수박 많이 드셨나요?
      저는 정말 꼴도 못봤어요..
      하긴 버스비 25원 없어서 왕복 20리길을 걸어서
      학교 다녔으니`~

  8. 빛이드는창 2009.05.28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껍질이 버리는데 가장 힘들었는데
    활용도가 많네요...ㅎ

  9. 미투리. 2009.05.2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십니다.
    맛좀 보여주세용~~~

  10. 털보작가 2009.05.28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껍질도 깍뚜기가 되는군요,
    먹을때 와삭와삭 소리가 크게 날것같네요.

  11. 에이레네 2009.05.28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소리가,
    여름날 시원하게 들리겠습니다.

  12. 꽃돼지yo~ 2009.05.28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제주 분인가요~? 검질~ 제주도 사투린줄 알았는데 아닌가?ㅎ

  13. 부지깽이 2009.05.28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이처럼 무쳐먹을 줄만 알았지, 김치는 생각도 못했네요.
    머릿속에 잘 넣고 가요~~ ^^

  14. mami5 2009.05.28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싹아싹 넘 맛있어보이네요..
    지금 밥맛이 넘 없는데 요게 상큼하게 느껴지네요..^^*

  15. 임현철 2009.05.28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릴 게 없군요.

  16. 검도쉐프 2009.05.28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를 보니 수박껍질로 맛사지도 하고,
    아이가 살이 탔을때 이걸로 열을 식혀주더군요.
    자연 그대로 다 이용하는 게, 환경보존에도 인간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

  17. 백마탄 초인™ 2009.05.30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부라보!!! ^ ^

  18. 홍천댁이윤영 2009.06.0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껍질을 채로썰어 무쳐내면 노각맛이 났었어요... 밥에 넣어 비빔밥을 해먹으면 시원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참 좋았는 데... 언제부터인가 해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귀차니즘이 슬금슬금 꿈틀대면서부터요... ㅎㅎ 올해부턴 수박껍질로 맛있는 반찬을 해먹어보아야겠네요^^

  19. 이름이동기 2009.06.02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 이건 정말 메인감입니다.
    수박껍질로 깍두리라 ~ 그냥 버리기 정말 매번 너무 아까웠는데 !! ㅋㅋㅋㅋ

  20. 호박 2009.06.05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완전 쫀득쫀득하지 않나요^^
    깍뚜기는 안담아봤지만.. 수박된장찌개 끓여먹어봤는데.. 쫀득쫀득하니 참 맛나더라구요^^
    아흥.. 깍뚜기까지.. 역시 비바리님 쵝오^^v

    날씨가 참 맑아요~
    나른하기도해서 졸립기도한데(-.ㅜ) 모쪼록 뽀송뽀송한 오후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빙그레^^;;

  21. 푸른이 2011.08.02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물로만 무쳐 먹었는데,,,,,수박겁질의대변신 무궁무진합니다 잘 활용 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