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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논병아리가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녀석도 성격이 까칠한지라  조심조심 숨어 촬영을 해야 합니다.
 위장막 안에 숨어 있다가 몇시간 기다림끝에 이런 대작을 얻기도 하지요.
논병아리가 잡아 올린 물고기는 모래무지에요. 한 녀석이 먹이를 잡아 올리면
옆의 동료가 뺏어 먹으려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낚아채기도 한답니다.
하여 물고기를 잡으면 잠시도 주저 없이 냅다 살얼음 위를 달려 가는
논병아리의 모습은 정말 귀엽고도 우스꽝스럽지요
이들의 먹이다툼도 여느 조류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의 귀여운 병갑이가 (논병아리의 즉석 애칭) 먹이 물고 튀는 모습 함께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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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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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병득이에게 뺏기지 말고 나혼자 잽싸게 먹어야지`"
"퍼드득 거리는 모래무지야 제발 얌전히 있어다오"


물고기 사냥을 한  논병아리는 잡은 먹이를 뺏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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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득이 녀석이 벌써  눈치를  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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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잉?  눈치 빠른넘..."

그새 병갑이 옆으로 다가온 병득이가 물고기를 뺏으려합니다.
상황이 아주 급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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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
흥~~
이번에는 절대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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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존 말 할때 절루 가라니까?
이번에는 나 혼자 먹을꺼야`~
니가 직접 잡아 먹어 ~~

그래도 병득이는 저 맛있는 음식을 놓칠수가 없는지
집요하게 따라 붙습니다.



"으그`~~끈질긴 넘.. 이때는 좋은 수가 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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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튀자~~

나 잡아 봐라`~~~

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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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우리 병갑이 달리기선수였나봐요..
발이 안보여요..
달리는것이 아니라 아에 나네요 날아...
슝~~달기선수 같나요..아니 멀리뛰기 선수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귀여우면서도 논병아리의  먹이전쟁도 이렇게 치열합니다.
이리하여 모래무지를 무사히 잘 먹은 병갑이에게 박수를~~짝짝짝...

**
논병아리는 작은새로 , 몸길이는 27cm 가량이에요.
여름에는 등이 검은 갈색이고 목은 짙은 밤색, 배는 흰색에 갈색이 섞여 있지요.
겨울에는 목이 붉은색이 없어지고 배가 회색으로 변합니다.
호수나 늪에서 물고기. 새우 등을 먹고 살며, 물위에 둥우리를 짓고 3~6개의 알을 낳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아프리카 .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살아요.

오늘 소개한 논병아리 말고 몸이 큰 "큰논병아리"도 있어요, 몸길이는 45cm나 된답니다.
큰논병아리는 우리나라에 11월 하순경에 왔다가 이듬해 3월경에 돌아갑니다.


어때요?
논병아리의 먹이 사냥 귀엽고도 재밌지요?
재미있었다면 손가락 모양을 꾸욱 눌러 추천& 그리고 예쁜 댓글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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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UYONG PAPA 2009.06.22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이를 차지할려고 치열하네요. ^^

  3. hyo 2009.06.2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논병아리라게 새인가요?
    병아리 인가요 ㅡㅡㅋ

    병아리가 날아가요?
    참 대단한 녀석이네요...

    오랜시간 기다림 끝에 담은 작품 소중히 간직하시길 ^^

  4. 윤태 2009.06.22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늘도 역시 예술입니다. 예술~~~
    굿!!!

  5. 루비™ 2009.06.2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이 시원하게 넓어졌네요.
    덕택에 더 멋진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홍여사~ 2009.06.2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웠는데 사진을 보니 오늘 하루가 시원해졌어요.

  7. 왕비 2009.06.22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물고 있네요..ㅎ 멋진작품 잘 보고가요~
    왕비도 사진 잘 찍고픈뎅..ㅎㅎ
    남은저녁시간도 잘 보내세요

  8. leedam 2009.06.22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암내~~~~할말이없스므니다 ㅋㅋㅋㅋㅋ

  9. 무근성 2009.06.22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선 모살치엔 허는거 달문디~~~

  10. 웰두잉 2009.06.22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사진을 보면 항상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쓰여진 글씨는 일종의 만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무척 재미 있습니다. 책으로 내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이용 자료집..

    • 비바리 2009.06.25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간적인 느낌들을 적어넣는건데요.
      사진만 정리하고 배열한 다음
      글은 즉석에서 적는답니다.
      사진만 보면 심심하잖아요.
      ㅎㅎㅎ

  11. 광제 2009.06.23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오늘도 사진이 끝내줍니다..
    근데..모래무지..저 물고기 너무 맛있게 보이는데요..ㅎ
    뺏어먹고 싶넹..ㅋ

  12. 바람꽃과 솔나리 2009.06.23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가 아주 연약한 녀석인 줄 알았는데
    정말 한성질 있어 보입니다..ㅎㅎㅎ
    멋진 모습 ... 즐감입니다^^

  13. 라이너스™ 2009.06.23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재미있는 포착입니다. 새들의 모습들이 재미있네요.ㅎ
    오늘은 날이 개었네요. 좋은 아침되세요^^

    • 비바리 2009.06.23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는 대구에도 모처럼 비가 막 왔어요.
      그래도 한번 더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금새 땅속으로 다 들어가 버렸어요.

  14. 털보아찌 2009.06.23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 순간포착 멋지네요.
    모래무지는 살이 통통해서 먹을게 많지요.

  15. 바람노래 2009.06.23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이거 논병아리가 에어워크 하는거 같군요.
    그런데 위장막까지.ㅡㅜ

  16. MindEater™ 2009.06.23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즐거운 출사 완전 부럽습니다. 막 따라가고 싶어진다는~~ ^^;;
    오랜만에 들러요~~ 전 요즘 후니에게 좀더 올인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해피데이되세요~~~ ;)

    • 비바리 2009.06.23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동안 못들려서 죄송요..
      나름대로 여기저기 벌려놓은 일이 많고
      직장이 있다보니
      블로그이 댓글관리..회원님들 관리도
      정말 어렵네요..
      후니도 잘 자라고 있지요?

  17. 해나스 2009.06.23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들의 먹이 다툼도 귀엽지만
    비바리님 글도 동물의 왕국 해설보다 더 재미있어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최고!! ㅎ

  18. mami5 2009.06.23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기여운 논병아리네요..
    신나게 낚시하고 냅다 튀는게 이뻐요~~ㅋㅋㅋ^^*

  19. 에이레네/김광모 2009.06.23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원의 효과를 즐기시는 작품들이군요.
    멋집니다.

  20. ★바바라 2009.06.24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비바리님의 해설과 함께 보니
    논병아리들의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즐거워보이네요~

  21. 바람꽃과 솔나리 2009.12.10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생생한 모습입니다~
    병갑이 병득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