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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색이 뛰어나 마치 황금 갑옷을 입은듯 눈여겨 보지 않으면
좀처럼 발견하기 힘든 호랑지빠귀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숲속 나뭇가지 사이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새끼가 부화하면 지렁이를 물어다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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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맘마 먹자`~~
엄마 엄마`~
이번엔 저 주세요

어미새 호랑지빠귀가 지렁이를 물어다 새끼들에게 먹입니다.
지렁이 먹이를 열심히 받아먹은 새끼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둥지를 벗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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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많이도 물었네요.
신기합니다
입에 주렁주렁 지렁이를 물고 곧 새끼들에게 갈겁니다.

호랑지빠귀의 모성도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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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다리를 다친듯한   애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던 호랑지빠귀 어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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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호랑지빠귀가 막 둥지에서 이소를 하였습니다.
어두컴컴한 숲에서 눈에 잘 띄지 않아 하마트면 밟을뻔 하였지 뭐에요.
처음엔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줄 알았어요
살금살금 다가가 살피려 하니 어디선가 어미새가 달려들어
마구 공격을 가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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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소를 한 새끼에게 자립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중이었나 봅니다.
첫번째 둥지속의 어린새끼들이 지렁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이소를 한 모습이 바로 아래사진입니다. 저리 어리게만 보였던 새끼들인데
참 빠르게 자라서 둥지를 떠나 스스로 먹이를 찾아먹게 되었지요.

몸길이는 27cm이고 깃은 황금빛이 도는 갈색이며, 몸에 검은색의 초승달 모양의 반점이 있어요.
날 때 드러나는 날개 아랫면을 가로지르는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특징이다. 암수가 유사하며,

보통 슬픈 듯한 가느다란 소리로 '히이 호오'하고 웁니다. '꽉, 꽉'하고 낮은 소리로 울기도 하며
 둥지 가까이 올 때는 가느다란 소리로  '쓰이, 쓰이'하고 운다. 한국 전역의 고산과 산림에서 번식하고,
교목의 갈라진 가지 위에 다량의 이끼류로 둥지를 만든다.엷은 녹청색에
 엷은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3~5개 낳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종이술사 2009.07.2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걸 어떻게 찍으시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_+
    비유하신대로 정말 황금 갑옷을 입은듯한 모습이 조금 억세 보이는 새네요 ㅋ

  2. 좋은사람들 2009.07.27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나 많은 지렁이를 물고 가는군요.
    실감나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비바리 2009.07.28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류사진이 참 어렵고도 힘이 들지만
      자연의 이치& 생태를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신기하고 재미있고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3. 빛으로™ 2009.07.27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작을 찍어오셨네요...
    대단합니다 새찍으러 갈때 언제 한번 같이 같으면 좋겠네요
    저도 찍고 싶습니다 ㅎㅎ
    오랜시간 고생했을거 같네요
    대단한 인내와 노력의 산물 ...너무나 편하게 감상합니다..

  4. pennpenn 2009.07.28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렁이를 많이도 물었네요~
    사진 촬용하느라고 꽤나 고생하셨겠습니다.

  5. 작은소망™ 2009.07.28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응 멋집니다. !!
    특히 마지막 사진의 둥그런 보캐는 정말로 환상적이네요..
    이참에 새공부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

    • 비바리 2009.07.2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숲속 그릉지 아랫쪽에 엎드려 찍었더니
      저리 보케가 생겼네요.
      마침 비온뒤라 나뭇잎에 맺힌 빗방울이 굴절되었나 봅니다.

  6. 에이레네/김광모 2009.07.28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이라는 소재의 연속선상 버전이군요.

  7. 라이너스™ 2009.07.28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잘 담아내신듯^^
    입을 짝짝 벌리고..ㅎㅎ
    귀엽네요^^
    좋은 아침되세요^^

  8. mami5 2009.07.28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 입에 한아름이네요..
    어미의 모정이 대단합니다..ㅋ
    그리고 호랑지바귀의 욕심도 보이네요..ㅋㅋㅋ
    바리님 에쁜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세요..^^*

    • 비바리 2009.07.28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죠.
      수목원에서 촬영하던 호랑지빠귀 사진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 숨었는지 못찾겠어요
      함께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9. 에어포스 2009.07.28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신기합니다.
    예쁘고 귀엽고 신비스럽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둥지에서 나온 새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 비바리 2009.07.28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둥지에서 나온 새끼가 바로 아래 사진들입니다.
      어미새의 보호아래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을테지요?
      가까이서 담았더니 어린새끼지만 크게 보이네요
      하지만 털 색이 어미랑 완전 다르지요?

  10. 빛이드는창 2009.07.28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사진들잘봤어요~~
    개인적으로마지막사진... 너무나도 멋있다는+_+
    새 눈망울이 초롱초롱~~

    좋은하루되세요~~~

  11. 『토토』 2009.07.2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메
    어떻게 담았을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12. 라오니스 2009.07.28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진들을 어떻게 찍으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아기새들이 많이 먹고 쑥쑥 자라주면 좋겠네요...ㅎㅎ
    고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3. artghost 2009.07.29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대단...

  14. leedam 2009.07.2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캬캬~!!!!!!!!!!!!!황금 투구를 입고나왔네요 아주 멋 집니다. ^^

  15. 무릉도원 2009.07.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사진도 죽이려니와 지렁이를 가득 문 모습.....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좋은 사진 정말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 되세요....*^*

  16. 해피아름드리 2009.07.29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저도 한입 ㅋㅋ...
    근데 지렁이를 한번에 어찌 물었을까요???

  17. 이름이동기 2009.07.31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렁이 정말 많이 물었네요 ~ 으미 ~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