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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 8월의 꽃과 곤충들을 촬영하던 날이었습니다.

허브동산쪽까지 모두 한바뀌 돌고 마무리 하면서 반대편으로  나가려는 순간이었죠
어디선가 말벌들이 갑자기 윙윙거리더니.
순간 딱새 서너마리가 마구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딱새들이 말벌도 잡아먹나? 알수가 없었지만 땅속을 가만가만 들여다 보니
죄다 말벌구멍들이 숭숭 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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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리고 서로 먹이다툼을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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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보송보송..
까만 눈동자가 여간 귀엽지가 않네요.
딱새야 안녕~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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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회전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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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비바리님 줄타기묘기 보실래요?
아서라 딱새야 먹이나 많이 먹고 잘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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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허브줄기에는 앉아도 괜찮겠죠?
오늘은 먹이를 많이 먹어서 괜찬아요.
엄마가 그러는데 이렇게 운동해야  튼튼하게 잘 자란다고 했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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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도 놓치고 싶지 않고. 더구나 말벌들에게는 더욱 쏘이기 싫었습니다.
조금 거리를 두고 물러나서 메크로렌즈를 빼고 망원렌즈를 장착하였죠.
촤르르~~~촤르르~~연사로 몇방 날리는데 갑자기
꼬마 딱새가 코앞으로 날아와  앉는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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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얘야..
이렇게 갑자기 코앞까지 와버리면 내는 엉덩방아 찧어야 한단 말여라..
허나 기분은 좋았습니다. 곤충촬영도(박각시) 잘 하였는데 귀여운 꼬마딱새까지
오늘은 좋은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 출사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런 수확이 있는 날에는 발걸음도 가벼웁고 콧노래마저 나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un'A 2009.08.1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엽고 영리하게 생겼네요~~ㅋㅋ
    딱새만 찍지말고 데이트도 좀 하시지~~ㅋㅋ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2. 2009.08.16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leedam 2009.08.16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새사진을올리셨군요 ^^ 이쁜딱새 잘 담으셨습니다 ^^

  4. kangdante 2009.08.17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넘 아름다운 딱새입니다!~
    이제 비바리님도 새전문가 다 되셨네요..
    요리 전문가도 모자라 새 전문가까지..

    암튼 뭐..
    보기 좋습니다!~ ^.^

  5. yureka01 2009.08.17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자연 생태사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오늘도 이렇게 ^^

    한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네세요 ^^

  6. 넷테나 2009.08.17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다문입이 고집세게 생긴 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 무릉도원 2009.08.17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사진을 보며 부러움을 느낍니다....나도 저렇게 찍고 싶다는.....ㅜㅜㅜ....
    그런데 첫번째 딱새가 앉아있는 저곳은 어디인지요?.....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ㅎㅎ....*^*

  8. 털보아찌 2009.08.17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딱새가 귀엽네요.
    비바리님 사진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주는듯~~

  9. 작은소망™ 2009.08.17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딱새 너무 귀엽네요...
    스다듬어 주고 싶네요 ^^

  10. 라뚱 2009.08.17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수목원이란 말에 반가워서 이렇게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진 잘보고 가요~

  11. July Morning 2009.08.18 0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구사람인데 지금은 미국에 산답니다.
    사진도 좋아하지만 가뜩이나 그리운 고향인데 수목원이란 단어가 더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이 곳에도 우리만이 가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목원 같은게 하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늘 내게서 멀어진걸 그리워 하고 아쉬워하는 어쩔 수 없는 인생이네요.
    아무튼 대구 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

    • 비바리 2009.08.20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어머~~
      고향이 대구시군요.
      대구 어느쪽이신지요..
      대구는 저에게 제2의 고향이랍니다.
      이젠 정말 제 고향인 제주도보다
      더 정이 깊에 들어버렸는걸요..
      블로그에서 자주 뵈요...

  12. mami5 2009.08.18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항 그날 담은거네요..
    말벌 집이 많은줄 모르고 신나하다가 놀란 그장소네요..ㅎㅎㅎ^^*
    정말 작고 이뻣지요..
    바리님 추천은 가입하고란 말이나오네요..^^*
    어젠도 즐거웠어요..^^*

  13. 2009.08.18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Yasu 2009.08.19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똘망똘망하게 생겼네요.ㅎㅎ

  15. dall-lee 2009.08.24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