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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희안하게 생긴 곤충입니다.
대구수목원에서 처음봤어요.
긴다리
잘록한 허리
오동통한 궁디.
머리에는 더듬이( ? )가 달렸고  눈은 커다랗고
영락없는 팔등신인것 같지 않나요? 이름하여 '나나니등에"
그러고 보니 이름도 참  특이하고 예쁘네요.
오늘은 낭아초에 날아든 스즈키나나니등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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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미스코리아  스즈키나나니`~

헉..그러고 봉께 암수를 어찌 구별한대요? 처음 본 녀석인지라 아직은 모르겠어요.
늘씬한 것으로 보아 암놈일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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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낭아초도 예쁘지만 거기에 날아와 앉은 나나니등에도 참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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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낭아초)


낭아초는 요즘 도로변 곳곳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어요.
차가 달리면 바람결에 마구 몸을 흔듭니다.
낭아초꽃을 따다가 설탕에 재워두면 요리할때 좋다는데
저는 아직 못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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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초꽃을 접사해봤어요.
꽃은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올라갑니다..아주 아름답죠?
날씨가 매우 더워졌어요.
접사를 하다보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망원렌즈와 일반렌즈 든 무거운 가방..게다가 물이 있으니 무게는 더욱 무겁고
손에 든 D3의 무게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사진취미..결코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날도 무진장 더워서 하악하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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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상하게도 생겼습니다.
다리는 6개인데 뒷다리가 엄청 길어요
게다가 날개는 짧고 몸통은 또 매우 길고...
머리에는 저렇게 더듬이도 있었어요,
많은 곤충들을 촬영해봤지만 이렇게 생긴 곤충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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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즈키나나니등에)

몸길이 20mm, 날개 편 길이 30mm이다. 비교적 대형 등에류로 거대한 겹눈으로 인해서
가슴보다 머리의 폭이 더 넓다. 정수리 쪽에는 작은 홑눈이 있으며 은색털로 덮여 있다.
주둥이는 황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가슴등판은 검은색이고 어깨의 혹부터 앞가슴 옆가장자리에
 이르는 1개의 띠무늬와 가운뎃가슴등판 옆면에 세로로 달리는 3개의 무늬는 황색이다.
다리는 황색인데 앞다리와 발목마디는 흑갈색을 띤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하며,
어른벌레는 한여름 낮은 산지에서 발견된다. 산지와 접한 곳이나 물가 주변에서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네이버지식펌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세미예 2009.08.19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잠자리 같군요. 잘보고 갑니다. 포착을 참 잘하셨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pennpenn 2009.08.19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곤충 소녀로~~
    잘 보고 갑니다.

  3. 왕비 2009.08.1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찍으셨어요..왕비두 이렇게 멋지게 찍고픈데..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점심 맛잇게 드시공 오후 잘 보내세요..
    전 메추리알 요리 준비중입니다..ㅎㅎ

  4. leedam 2009.08.19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는 곤층 츠자로 입명합니다 ㅎㅎ

  5. 유 레 카 2009.08.19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등록했습니다 ^^블코에 이렇게 하면 되는건지요??맞게 했나 모르겟어요 ㅋ^^

  6. mami5 2009.08.19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낭아초에 요게 나나니등에로군요..^^
    신기하게 보였는데..^^
    넘 이쁘네요..
    잠자리 같기도하고..^^*

  7. 레오 ™ 2009.08.19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위 조심하세요 ..전 더위에 쓰러졌읍니다 ㅋㅋ
    썬크림 잊지 마시고요

  8. 루비™ 2009.08.19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이 등에?
    왜 이리 첨 보는 곤충이 많은지...
    비바리보단 곤충 츠자.새 츠자....로 바꾸는 것도...^^

  9. kangdante 2009.08.19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즈키.. 어쩌고 하는 이름을 보니
    일본산 곤충인가 보죠?..
    등에는 우리 곤충 같은데.. ^^

    요즘은
    자연생태의 변화로
    보도 듣도 못한 곤충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 같아요...

  10. 종이술사 2009.08.19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번에 무슨 곤충인지 궁금해 하시더니 찾아내셨군요 !
    결국은 등에류였나요 그래도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11. 하얀 비 2009.08.19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하네요. 이름도 처음 듣고. 하지만 예쁘고 신비롭군요.

  12. 이스라지 2009.08.19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나니등에는 파리목인데 착각하신듯 합니다. 나나니벌과 닮아서 나나니등에로 불리고 있습니다.
    등에류와 꽃등에류의 암수 구분은 일반적으로 암컷은 겹눈이 떨어져 있고 수컷은 붙어 있습니다.
    낭아초 사진이 참 깔끔하네요 낭아초를 한글로 풀어쓰면 늑대어금니풀이랍니다.
    스즈키는 일본산이 아니라 곤충명중에 과거 학자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 좀 많습니다.
    원래 일본인 들이 한국의 동식물을 처음 분류하면서 생긴 현상중에 하나입니다.

  13. hyun 2009.08.19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동통한 궁디..ㅎㅎ
    제 어릴때 별명 같아 정겹게 들리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나나니등에의 귀한 모습도 보고갑니다.
    늘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14. Yasu 2009.08.19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날씨에 땀 꽤나 빼셨겠습니다..^^
    정말 특이한 곤충이네요~

  15. 어신려울 2009.08.20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소나기 퍼 붓는데 출사떠날까요..
    더운것보단 쉬원한게 좋을것 같아서요 ㅋㅋ
    근디 저 마빡큰 곤충 잠자리과에 속하나요?

  16. 빛이드는창 2009.08.20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늑대어금니풀~~
    많이 본것같긴 한데 이름은 첨 들어요~^^
    나나니는 더 그렇구요. 생긴것도 요상하고 ㅋㅋㅋ
    신기한것 많이 보고 배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