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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예방과 유방암 발생 억제 기능에 좋은 콩잎 **

콩잎물김치를 소개해 드리는데 약간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 어린순은 따올만  하더군요.
엊그제 물놀이 갔다가 콩밭에 들어가 보니 어린순이 괜찮아 보여 따왔어요.김치 담아보려구요.


제주도에서는 흔하게 여름 쌈채소로 많이들 먹습니다..오히려 깻잎보다 더 선호하는 편이지요.
특히 자리돔회를 먹을때, 밭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늘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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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콩잎물김치는 여름에 만들어 먹는 별미김치중 하나 입니다.
다소 진하게 물가루풀을 끓여서 소금만 사용하지요. 이런 방법외에 멸칫물에 된장을 심심하게
타서 잘박김치로 담궜다가 바로 지은 따뜻한 밥이나 나물비빔밥을 싸 드시면  정말 맛이 기가막힙니다.
오래전에 담았던 콩잎물김치를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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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콩잎 50~`100단

부재료: 오이, 양파1/2개, , 홍고추2, 풋고추2, 생강가루 1작은술,마늘 3쪽,

밀가루풀 : 밀가루 1컵, 물 5컵( 기본양)
물가루가 2컵이면 물 10컵 정도... 봐가면서 물을 더 타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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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어린 콩잎은 잘 씻어서 물기제거 합니다.
2, 분량의 밀가루풀을 끓여서 준비합니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청홍고추는 어슷썰기,  그리고 마늘은 역시 곱게 채썰기를 합니다.
4, 2에다 생수1 작은양푼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휘휘 저어서 한다음 준비한 부재료들을
   몽땅 넣습니다 이때 생강가루도 넣어줍니다
5, 4에다 콩잎과 오이를 넣어줍니다.
6, 실온에서 하루정도 놔뒀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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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팁****

보통 찹살풀을 쑤어서 물김치국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열무나 콩잎 처럼 풋풋한 비린내가
있는 김치를 담글때는 우리통밀가루풀을  끓여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밀가루풀은 풋내를 억제해 줍니다. 그리고 콩잎물김치는  물가루풀이 허옇게
되직하게 끓여 넣는게 좋습니다.
국물이 너무  말갛게 되면 맛이 밋밋 하거든요..
국물의 량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을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 먹는 콩잎김치  ***

지금까지는 콩잎물김치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드렸구요
아래 사진은 경상도에서 주로 먹는 콩잎김치에요.. 멸칫국물을 만들어서 거기에
물가루풀을 끓여서 타고 된장을 심심하게 풀어 국물 잘박하게 만든 또 다른 김치입니다.
만드는 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파 마늘 청홍고추, 양파 다져 더 넣어주세요
국물만들기는 위에 소개하였구요...쌀뜨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처음 소개한 물김치나 잘박김치 둘 다 아주 맛있어요.


여름나물을 잔뜩 넣은 비빔밥을 이 콩잎김치에 싸서 드셔본다면 정말 껌뻑 뒤로 넘어갑니다.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김치이고 먹는 방법입니다.아마 이쪽 지방에서 사셨던분들이라면
여름콩잎김치에 대한 추억들이 계실거에요.저도 올 여름에는 참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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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화분3개에 고추모종을 사다가 심었더니 고추도 제법 열려서 즐겁게 따먹었습니다.
아직도 고추는 계속 열리고 있어요.거름은 한방찌꺼기들을 듬뿍 줬더니 어찌나 고추가 잘
달리는지 몰라요.. 제 소박한 밥상입니다.매실장아찌도 있고. 청국장 찌개도 자주 끓여 먹곤 합니다.
비름나물도 있구요..특히 이런 비빔밥에는 열무물김치도 빼놓을 수 없어요.
여기에 옥돔이나 간고등어를 궈서 함께 먹으면 진수성찬 !!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꾸민 밥상 .. 이게 바로 진정한 우리 먹거리요 웰빙 건강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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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물비빔밥콩잎김치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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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콩잎된장장아찌)

** 콩잎된장장아찌와 식힌콩잎김치**

재료: 콩잎 천원어치, 부드러운된장 3큰술, 멸치다싯물 1큰술, 꿀1작은술

만드는 법은  위의 재료를 모두 희석하여  콩잎에 차곡차곡 바르면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콩잎에 노랗게 단풍이 듭니다. 그것을 또 따와서 소금물에 삭혔다가
젖갈갖은양념을 진하게 만들어 담궈 먹는 겨울에서 초여름까지 먹는데
그 콩잎삭힌김치  맛이 또한 일품입니다.저도 이 김치만큼은 처음에는 이상한 냄새 때문에
전혀 못먹었는데 대구에 와서 산지가 하마 10여년이 넘어가니
그렇게 잘 못먹던 음식들도 이젠 제 스스로 찾아서 만들어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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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콩잎김치)

****콩잎의 효능 ****

콩잎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고 골다공증 예방과 유방암 발생 억제
기능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한 웰빙 채소 입니다.

제주에서는 오래 전부터 5∼6월께 콩잎에 멸치나 자리젓갈을 곁들여 쌈용으로 즐겨 먹어 왔으며,
일본이나 다른 지방에 사는 제주 출신 인사들은 고향을 방문할 때 독특한 맛으로 구미를 당기게 하는
콩잎을 대량 구입하고 있고, 깻잎보다 오히려 생콩잎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물김치 외에도 노랗게 익은 콩잎을 이용한 장아찌류나  일반콩잎을 이용한  밑반찬들이 
많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및 유방암 발생 억제 기능까지  함유된 좋은 채소이니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제목때문에 남자분들은 드시지 않아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분들도 드세요..ㅎㅎ

제주도에서 콩잎 먹었던 추억들 생각하면빙그레 웃음이 나옵니다..
시커먼 손으로  밭고랑에 앉아  밥 먹던,,그 뜨거운 여름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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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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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폭풍빛 2009.08.26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 제주도분이시라서 어릴 때 콩잎 꽤 많이 먹었어요~
    엽채류를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 콩잎은 까끌까끌한 털이 싫었던 ㅠㅠ

    그렇지만 요새는 나와 살면서 밖에서 살다보니 집에서 만든 물김치의 시원한 국물..
    방금 밥 먹고 왔는데도 정말 땡기네요 ㅠㅠ

    • 비바리 2009.08.26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마낫..그러시군요..
      어릴때는 밭에 가서 검질 매다가 그냥 똑똑 뜯어다가
      잘 씻지도 않은채 쌈싸서 먹기도 하였습지요.
      특히 여름에는 콩잎 뜯어다가 자리회도 싸먹고
      밥도 싸먹고.. 이젠,..그렇게 농사지었던 밭들도
      죄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
      폭풍님..같은 고향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3. 임현철 2009.08.26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음식이군요. 정말 묵고잡다~

  4. 홍여사~ 2009.08.26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 프로에 콩잎에 영양이 많다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경상도에서 많이 즐겨먹는데요.
    저또한 제주 출신이라 많이 먹어봤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겟어요..^^

    • 비바리 2009.08.26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그 방송도 참..
      이제 콩잎을 날것으로 먹기엔 너무 늦었어요..
      그것을 이제 방송을 하다뉘..

      조금 있으면 단풍든 콩잎 따다가 삭혀서 갖은 양념에 버무려 먹어야 하는걸요..

      제주도에서 콩잎 먹었던 추억들 생각하면
      빙그레 웃음이 나옵니다..
      시커먼 손으로 앉아서 밥 먹던,,그 뜨거운 여름...

  5. 최은숙 2009.08.26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비바리님 못하시는게 뭔가요~~^^* 제가 젤 좋아하는 반찬중 노란콩잎김치...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여자들에게 좋은 유익한것인지 몰랐어요....글 가져가도 되나요????

    • 비바리 2009.08.26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대구와서 음식 많이 배우고 있어요.
      노란콩잎김치. 깻잎삭힌김치.. 고추삭힌김치..등등요
      이 김치는 영천살때 배웠어요..ㅎㅎ
      글은 인쇄하기 하시면 됩니다.

  6. 스마일맨 민석 2009.08.26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남자인데...
    저도 먹고 싶네요 ㅎㅎㅎ

  7. leedam 2009.08.26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바리님 먹고싶어도 못먹어요 깻잎두장만 사진이 보입니다 ㅎㅎ

  8. pennpenn 2009.08.26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남자들은 먹어서도, 보아서도 안되는 감유~
    그러면 보지 말고 그냥 나가렵니다.
    ㅋ ㅋ ㅋ

  9. 유 레 카 2009.08.26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잎 물김치...저희 모친이 담근 콩잎물김치맛은 최고라고자부합니다..특히 된장찌게에 이 물김치와 함께 먹으면 진짜 듀겨줍니다..흑~~

    • 비바리 2009.08.26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친 솜씨가 대단한가 봅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도 모르는 것은 어머니께 전화로
      여쭤 본답니다.
      유레카님도 이 맛을 아시는군요.
      하여 더욱 기쁘고 반갑습니다.

  10. 빛으로™ 2009.08.26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김치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놔 ...저거만 있어도 그냥 밥을 먹을텐데 말이죠

  11. 넷테나 2009.08.26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저 처음보는 음식이에요.. 서울에서는 안먹나봐요? 그나저나 맛나보입니다.^^

  12. 좋은사람들 2009.08.27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갈증나서 맥주 한캔 땄는데.. 물김치 한그릇 들이키고 싶습니다;

  13. 무릉도원 2009.08.27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지역에서는 콩잎을 먹지 않는데 예전 누가 콩잎 장아찌를 갖다 준 것을 먹어보고 참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술꾼에게 물김치가 정말 딱인데.....쩝쩝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행복하세요...오늘도 쭈욱~~~~~~~~~~~*^*

  14. 루비™ 2009.08.2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사람들은 콩잎을 먹지 않죠.
    소가콩 잎을 먹지 사람이 콩잎을 먹냐..이렇게 말하곤 하죠.
    콩잎 물김치...정말 맛있는뎅...^^

    • 비바리 2009.08.28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에가 먹던 뽕잎도 이젠 사람이 다 먹잖아요..
      소를 집집마다 키우던 시절에야 당근..
      소부터 먹였을것이라 생각되요..
      ㅎㅎ
      제주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콩잎을 즐겨 먹었습니다.
      집에 소를 많이 키웠는데도요..
      대신 콩을 수확하고 나서 나오는 콩대는 소를 주거나
      땔감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ㅎㅎ
      진짜 콩잎김치 맛있는뎅~~

  15. 종이술사 2009.08.27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깻잎 된장 장아찌도 맛있던데
    콩잎은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

    • 비바리 2009.08.28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깻잎에 향이 독특한 것처럼
      콩잎에도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싫어하는 분들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도 합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아주 좋아하지요..

  16. 미키 2009.08.28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경주지역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라 관심있게 봣습니다. 웰빙음식이라며 타지역에서도 많이 먹는다 하는군요 원래는 쌀뜨물에 된장을 살짝 풀어 끓여 다진마늘 양파 청홍고추 썬거 넣고 하루정도 지나서 부터 새콤해진이후까지 빡빡한 된장 찌개 끓여 쌈싸먹는 음식이요. 입맛 없을때 먹으면 정말 좋아요.맛있게 해드세요

  17. 작은소망™ 2009.08.28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콩이라는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
    특히 두부나 콩비지까지도 좋아해요 ㅎㅎ

  18. 박인재 2009.11.0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어쩜이리도여러가지요리을하시나요?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만많이배우고 실천해서만들어볼랍니다.정말맛이있을것같습니다,고맙슴니다,자주들릴게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9. 오지리 2009.12.01 0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고추김치기 담고 싶어 서 구글레 찾아 들어왔는데..아 ..콩잎김치 등등 사진 보니 정말먹고 싶어요. 가족들 중에서도 유난히 콩잎김치를 좋아해서...유럽에살면서 자주 생각나는 음식이예요. 한국에서 동생이 이곳 방문 할때 엄마가 보내주시는 콩잎김치 정말 맛있어요. 동생들은 나보고 언니는 왜 낙엽김치을 좋아 하네요...ㅋㅋ 비바리님은 정말 음식 솜씨가 좋으신거 같아요. 여기 올린 음식 모두 제가 좋아 하는 것들이네요...

    • 비바리 2009.12.01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도 대구에 와서 살면서 이런 음식들을 알게 되었고
      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지리에 사시나 봅니다.
      제 블로그 방문 자주 오세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20. 사하라 2010.02.02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콩잎은 검정콩잎인지 노란 매주콩잎인지 알켜주세요 올해엔 꼭 해보게요

  21. 토끼 2010.07.28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