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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지역으로 소문난 제주도에서  도민들이 오래전부터 즐겨 먹는 국들을 한자리에 모아 봅니다.

** 건강함의 초석 제주도 음식의 특징(국)**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여서 해산물이 풍부하여 일찌기 생선을 이용한 맑은국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는 양념을 많이한 매운 음식들이 주를 이루지만 제주도에서는 심심맹맹한 맑은국이
대부분입니다. 원재료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비법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재료 자체가 싱싱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두드러지게 된장을 이용한 국이나 반찬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여름냉국이나 자리물회에도 된장이 들어갑니다. 회를 먹을때도 고추장초장이 아닌
된장초장에 먹곤 하지요.. 평소 식탁에 단골로 올라가는 국은 대부분 삼삼하게 끓여낸 "맑은된장국" 입니다.
무우, 콩나물, 배추, 등 재료에 개의치 않고 거의 대부분 된장을 풀어 끓입니다.
오늘은 제주도민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대표적인 국 몇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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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계절 매일 먹는 심심한 노물된장국**

"노물국"은 가장 흔하게 또한 자주  먹는 국입니다. 노물이라 함은 "나물"류를 총칭하여 그리 부릅니다.
심심한 된장 푼 국물에 배추, 무, 콩나물, 호박 등 있는 재료를  한가지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  만들기   **
재료:배추,무, 콩나물 등 멸치다싯물, 고추, 된장, 두부, 마늘, 파
재료: 배추나물약간, 멸치다싯물 ,무, 고추,된장,두부,마늘
1, 미리 끓여둔 멸칫국물에 심심하게 된장을 풉니다.
2, 배추는 씻어 소쿠리에~~
3, 두부도 알맞게 썰고 마늘은 채썰기,고추는 송송썰기
4,된장국물이 끓으면 나물,-  두부-마늘 ,파, 고추 순으로 끓인다.
간은 따로 할 필요는 없어요 허나 혹시라도 간이 필요시 집간장을 살짝만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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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겨 먹는 된장냉국   **

제주도의  냉국에는 된장을 풀어 간을 한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된장냉국은 여름에 많이 먹던 국이죠.물론 지금도 많이들 만들어 먹습니다.
 날된장과 황오이만 있어도 한여름은 가뿐히 넘겼습니다. 밭에서 일하다가도  물에 된장 훌훌 풀어서
 숟가락으로  황오리를 벅벅 긇어 넣고  즉석에서 냉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찬음식이 받지 않는
체질에도 별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한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만들기
재료: 황오이 1/2개, 혹은 삶은 배추나물, 불린미역 1줌, 된장 1~2큰술, 국간장, 식초, 얼음
1, 생수에 된장을 걸러 풀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다.
2, 황오이는 이리저리 돌려가며 빚어썰기를 한다.
3, 미리 불려둔 미역은 먹기좋게 썬다.
4, 냉국물을 꺼내어 식초로 간을 하고 황오이와 미역을 섞어 낸다.

요리팁: 미리 양념에 버무려 둘 필요 없어요, 황오이는 일정한 규칙없이
돌려가며 엉성하게 빚어 썰기 해야 맛있습니다.혹은 햇배추를 삶아서 된장양념에 버무려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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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필수 먹거리 자리물회**

얼음동동 띄우고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일품인 자리물회를 드시지 않았다면 여름을 잘 보냈다고
 말하지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자리돔은 5월부터 한여름까지 가장 맛있습니다.
싱싱한 자리돔을 사다가 각 가정에서 손수 만들어 먹었던  제주의 여름 대표 음식입니다.
이 물회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된장과 재피잎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빙초산을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일반식초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반드시 재피잎을 넣고, 국물에는 된장을 풀어 만들어야 제맛이라 하겠습니다.

주재료: 자리돔
부재료: 미나리, 새오리(부추), 깻잎, 상추,오이, 배, 무, 쪽파, 등등청홍고추, 청량고추
그외...고춧가루 고추장, 식초,된장,참기름, 깨소금
만들기
1,자리돔의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가시의 방향과 어긋나게
썰어서 식초를 약간 뿌려둡니다.
 2,상추, 깻잎 등의 채소들은 잘게 썰고 오이는 채를 썹니다.
3,갖은 된장양념을 넣고 무친 후 찬물을 부어 먹는데
제피나무의 잎을 약간 넣으면 향도 좋고 비린내도 가십니다.(요즘은 참기름을 쓰든데
저는 안쓰는 것이 담백하고 좋더군요)

자리물회를 다 만들었을때 물회 가운데 숟가락을 세워서 옆으로 쓰러지지 않아야
제대로 된 자리물회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만큼 자리돔과 부재료를 넉넉하게 써서 푸짐하게 만들어
가족들과 혹은 이웃과 나눠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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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을 찬바람 솔솔 불면 담백 칼칼한 맛의 갈치국***

갈치국이라 그러면  "비린내가 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주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면 물좋은 갈치를 사다가 국을 끓여 주는 것이 극진한 손님 접대 방법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명절때에도
무를 넣은 갈칫국을 올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치는 단백질 함양이 많고 지방이 알맞게 들어있어서 맛이 좋고 당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유의 풍미가 있어요.옛부터 제주 사람들은 갈치를 구이로 뿐만 아니라 국으로 즐겨
끓여 먹었는데 비릿한 듯 하면서도 담백하여 입에 착 달라 붙는 맛이 여느 국과는 다른 고유한 풍미가 납니다.
**  만들기  ***
재료: 갈치1마리, 통마늘, 배추또는 호박 청량고추, 고춧가루, 혹은 청고추, 소금
1,끓은 물에 10㎝ 정도로 토막친 갈치를 넣고 끓인 다음,
2,잘게 썬 호박을 넣어 다시 끓인 후 풋고추,  파,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어 만듭니다.
3,갈치국은 고운 고추가루를 뿌려 약간 매운 듯하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지만,
4,청량고추를 한 두개 정도 넣어 칼칼함을 살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칼슘에 비해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이므로 채소와 곁들여 먹어야 좋습니다.
그러기에 호박과 갈치는
잘 어울리는 식품이며, 호박대신 솎음 배추를 넣고 끓인
갈치국도 좋습니다.
갈치와 늙은 호박 맛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가 있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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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단백질 보충에 최고인 콩국*

재료는 콩가루와 한 토막 무가 다지만 정말 영양가 많은 국입니다. 그리고 무척 쉬워 보여도  
조심하지  않으면 실패 할 확률이 매우 높기도 하지요. 꼼짝 않고 국이 다 될 때까지 가스렌지
옆에 바짝
붙어 서서 불 조절에 신경써야 합니다.이 콩국을 꼭 소개하고 싶어서
끓이는 법을 알아보려고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어머니께서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서도
 “야·~그거 맹심해사 혼다이...”
 “잘 토다사지 않으민 왈락 부꺼 부느녜 ”  
(명심해서 지켜 서 보지 않으면 넘쳐버린다는 뜻)
콩단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국이죠?
**  만들기 **
재료: 날콩가루 1~2컵, 무 1토막 200g, 물 ,소금
1, 무는 길이를 맞추어 곱게 채 썰고  2, 콩가루는 물에 되직하게 갭니다.
3, 맹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으면 개어둔 콩가루를 살그머니 넣고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4, 계속 저어가면서 15분간 끓입니다.
5, 국물이 몽올몽올 알맞은 농도가 되고 숟가락으로 떠먹어 보아  익었다 싶으면
무채를 넣고
잠시 더 끓입니다.  간은 소금으로 ~~
순식간에 끓어 넘치니 불은 최대한 줄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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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나 생신상에 옥돔미역국**

옥돔미역국은 귀한 상차림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입니다.
산후조리식에, 부모님생신상, 제삿상, 혹은 추석이나 설 음식으로, 아이들 생일상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는 귀한 상차림에는 꼭 옥돔미역국을 끓여 내놓습니다.
옥돔을 푹 삶아서  가시를 모두 발라내어 미역과 함께 끓이는데 맛이 달고 담백합니다.
이렇게 국으로도 끓이지만 또 불린 쌀을 넣어 푹 끓인 "옥돔죽" 은 회복기 환자식으로 그만입니다.
**    만들기    ***
재료: 생물옥돔, 생강, 마늘, 소금
1. 물,옥돔,생강,통마늘을 냄비에 함께 넣고 끓인다.
2. 한소끔(한번 부르르 끓는 모양) 더 끓여 준다음 옥돔의 살과 가시,
  뼈를 따로따로 분리하여 발라낸후 뼈부분만 다시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생물옥돔인 경우에는 살과 가시, 뼈를 따로 발라내지 말고 토막낸 통째로 끓이면서
그대로 조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어느 정도 끓인 다음 옥돔의 뼈와 생강, 통마늘을 건져낸 후 미리 준비해둔
    물에 불린 미역과 옥돔의 살 부분을 넣고 살짝 한번더 끓여준다.
4. 옥돔살과 미역을 넣고 팔팔 끓이는 동안 소금(천일염)으로만 알맞게 간을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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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칫집 혹은 귀한 손님상에 성게알미역국 **

성게알 특유의 향기와 파랗고 부드러운 미역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려 온몸을 바다화 시킵니다.
구입한 성게알은 조각내어 일회분씩 냉동실에 얼려두면 일년 동안 싱싱한 성게알미역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양식이나 수입산은 수산물시장에 가보면 쉽게 살수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미역과 성게알의 조화는 마치   한편의 클래식을 듣는 듯 감미롭습니다.
특유의 고향 바다 내음이 가득 들어 있어 마음을 간지럽힙니다.
성게알미역국은 잔칫집에서는 뻬놓을 수 없는 국입니다.혹은 귀한 손님초대상에 올립니다.


*** 
재료: 성게알, (또는 보말) 소금,멸치우린물, 옥은 해물감치미 약간,국간장
1, 미역은 물에 5분간 불려 알맞게 썰고
2, 멸치다시물을 냄비에 붓고 (미리 만들어 두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미역 넣고 한소끔 끓으면
4, 바로 성게알 넣고 약불에서 2분간 끓입니다.
5,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무리.

미역은 미리 불려두세요 그러면 10분도 안걸려요.
파란미역과 노란 성게알의 조화가 아주 환상적입니다.
국에서 바다향이 솔솔 ~~ 음~~너무 좋아요
자잘한 바다 고등인 보말미역국과 보말국수도 참 맛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고기미역국보다 부드럽고 소화하기 좋아서어르신  생신상이나  환자식으로 강추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역시나 값비싼 재료인지라 귀한 손님 접대시에 많이 올립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웰빙생활요리 & 먹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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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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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왕비 2009.08.28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성게알 미역국 먹고 가요~
    다 맛잇어 보이지만..ㅎ
    점심 맛나게 드시공 오후 잘 보내세요~

    • 비바리 2009.08.28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4계절 다 긇여먹지만
      성게알이 점점 귀하고 고가 인지라
      구하기가 힘들어 지고 있어요.

      잔칫상에 꼭 내놓는 국이기도 합니다.

  3. yureka01 2009.08.28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오늘 음식 테러는 좀 강력한데요 ㅋㅋㅋㅋㅋ

    젖갈류 너무 좋아 하는데...소금에 염장한 젖갈이 제일 문제가 염분을 과다 섭취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안짜게먹는다고는하나 일일소비량을 훌쩍 넘게 된다는 점이죠.
    운동으로 땀을 충분히 빼지 않으면 염분은 혈관과 관련된 혈액순환.심장,..신장..특히 고혈압쪽으로 문제가 많거든요.
    시골에가면 짜게 먹어도 너무 짜게 먹는걸 종종 보게되더군요..

    심심히고 맑은 국이라면 더 맘에 들어서 좋습니다.^^

    • 비바리 2009.08.28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주도음식들은 심심맹맹해요.
      육지분들은 아무맛도 느끼지 못한다고들 하지만
      원 재료의 맛을 가장 잘 살려내는 비법이고
      건강에 좋은 조리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녁은 드셨나요?

  4. 폭풍빛 2009.08.28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된장냉국..
    된장에 오이나 미역만 넣어도 그냥 더위가 싹~
    간이 덜 되어있다보니, 한 두살 나이가 먹을수록 그 참맛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있으니깐 먹긴 해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비바리님 블로그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집에서 먹는 밥이 생각나네요 ㅠㅠ

  5. 검도쉐프 2009.08.28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맛과 영양이 잘 조화된 맛있는 음식들이네요.
    어머님의 구수한 제주도 사투리까지..ㅎㅎㅎ
    요즘 탐라는도다를 보면서 제주도 사투리 하면 버진어머님이 떠올라요. ^^

  6. 무근성 2009.08.2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살" 성게국은 갈비탕과 쌍벽을 이루어 잔치집(식당)에서~

  7. pennpenn 2009.08.28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지 사람이 먹으면 안되나요~
    주말 잘 보내세요~

  8. 『토토』 2009.08.28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만의 특이한 국
    구경잘하고 군침 흘리고 갑니데이^^

  9. 아란야 2009.08.28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릴적엔 콩국을 그리도 싫어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콩국이 참 맛있더라구요
    나이 들어가면 입맛에 맞아가는게 있나봐요

    • 비바리 2009.08.28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그럽니다..
      지난번에도 콩국 먹고 싶다고 콩가루를 만들었는데
      끓이는 법을 모르겠드라구요.
      하여 어머니께 여쭤보고 잘 끓여먹고 있고,
      제주도 조카들은 할머니콩국 맛있다고 시골가면
      콩국부터 찾는다네요..

  10. 김천령 2009.08.28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리물회는 모슬포에서,
    갈치국은 제주 분이 안내한 식당에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비바리 2009.08.28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선국에 대하여 비릿할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맛을 보시니 안그렇지요?
      깔끔 담백하잖아요..
      갈칫국 조금 있으면 제철입니다.

  11. 페르수 2009.08.28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짐 임신중인데 와우...자리물회, 한치물회, 몸국 무지하게 땡깁니다.
    어린배추넣고 끓인 각재기국도 꽤 괜찮은데...^^
    추석때 제주 갑니당 친정집이 있거든요^^

    • 비바리 2009.08.28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재국 하면 .. 그 머리 허연 할아버지..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마도로스 하시다가 식당 하시는...
      각종 언론에도 나오시고 티비 출연도 하셨던것으로 압니다만..
      거시서 고향다녀올때면 부모님과 함께 가서 꼭 먹고 오곤했었어요..
      그집 각재기국 아주 제대로 끓여주더군요..
      각재기국.. 갈칫국 못지않게 맛있어요.
      아니..어쩜 ..갈칫국보다 더 맛있는지도 몰라요..
      아겅...
      먹고 싶어요..
      임신중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산달은 언제이신죠..
      순산 하세요~~~

  12. mami5 2009.08.28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치국도 있네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갈치가 싱싱하면 넘 맛있지싶네요..^^
    콩국한그릇 먹고싶네요..^^

  13. 백마탄 초인™ 2009.08.29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님, 고마 이참에 개업 하시라능!!

  14. 세담 2009.08.29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거리 모두가 건강식품이군요
    바다를 끼고앉은 퍼질러 앉은 제주의 정서가
    음식속에 고스란히 배어있네요^^*

  15. 박씨아저씨 2009.08.29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것 하나 맛없어보이는것이 없네요~
    정말 지대로돤 국 한그릇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잘보고 갑니다.
    칼치국도 좋고...미역국 죽여주네요~

  16. 라이너스™ 2009.08.29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것도 약간 다른것도 보이네요.
    지역색인가요? ^^
    좋은 주말되세요^^

  17. ?!별사탕 2009.08.29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게미역국 제일 좋아하는데,
    된장냉국 먹어보지도 못하고 어느덧 여름이 다 가버렸어요~
    이번 주말엔 된장냉국 한 사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18. 라오니스 2009.08.30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콩국을 못먹어봤네요... 겨울에 먹으면 든든하니 좋을것 같습니다...
    제주도 음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자연의 맛에 끌리는 듯 합니다... 진정한 웰빙음식 ^^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자리물회 먹고 싶어요..ㅋ.ㅋ

  19. 빛이드는창 2009.09.01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것 만으로도 막 건강해 지는거 같네요.^^
    갈치국이나 노물국은 첨 보네요.
    전라도 음식이 젤 맛있는줄 알았는데 넘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20. chocodama 2010.01.0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개미역국은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몸국을 무지 좋아해서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중 도전정신이 강하신분들에겐
    꼭 추천한답니다.
    늦게나마 좋은 포스팅 잘 봤어요^^

  21. 도도 2010.04.12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콩국이 먹고 싶었는데 만드는 법 몰라서 .....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