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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낮에 시간이 있어 지인과 함께 가까운 옻골마을이나 한바퀴 돌자고
길을 나섰습니다. 점심도 같이 먹고 , 후딱 초가을 바람이나 쐬자며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마을로 올라가다가 마땅한 식당이 있으면 밥을 먹자 하였고
. 마침 예전에 잘 가던 식당을 안다며그 식당으로 들어갔지요.
주차를 하고 식당집 아주머니의 안내에 의해 마당 한켠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밖에서 식사하는 남자분들 주변에 기름기가 좌르르..하게 귀티가 폴폴 나는
고양이 서너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더군요. 참..오랜만에 보는 고양이들인지라
 사진 찍기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아주 좋은 흥미거리이자 멋진 모델을 만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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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고양이는 새끼를 가진듯 배가 아주 볼록하였습니다.
아마도 한 가족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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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식사하는 테이블 주변을 노리는 도둑고양이들 (식당의 아주머니 말씀 )
고양이들은 일반 정식 메뉴가 나올때는 나타나지 않는 고양이들인데
고기메뉴만 나오면 귀신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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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떠나간 주변을 먹이를 찾아 또 다시 어슬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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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한 어미 고양이 **
헌데 마당에는 배가 볼록한 어미 고양이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새끼를 가졌으매 틀림이 없어 보이더군요.
좀 더 가끼이 다가가 보니 젖꼭지가 도드라져 보여 새끼를 가진 고양이라는 사실이
입증이 되더군요.위에서 보는 새끼고양이도 이 어미가 낳은 것일까요?
다른녀석들은 먹이를 던져주면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데도 이고양이는 그냥 멀뚱히 쳐다만 봅니다.
다시 카메라를 끄고 밥을 먹어야 하니 우리 테이블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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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메뉴가 나오면 먹을것을 달라고 보채는 아기고양이**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고기메뉴를 먹어보자며 (평소 채식주의)
닭도리탕을 시켰고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우리 테이블 곁으로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반찬을 날라 오시고는
"이녀석들은 고기만 나오면 귀신같이 이렇게 또 몰려듭니다."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모두 4마리가 오거든요"
라고 하신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서 순식간에 고양이들이 밥 먹는 테이블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뭘 달라고 "야옹" 소리를 질러대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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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특히 아기고양이가 몰골이 아주 처량했는데
주인 아주머니 말씀에 의하면 모두 5마리를 낳았는데 유독 요녀석만 살아남았다네요.
우리가 먹는 테이블을 바라보면 입맛을 다십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가만 있을 수 있을까요?
순간 무엇을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매운 닭도리탕을 그냥 주면
위장에 탈이 날까 순간 걱정이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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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애처로운 눈빛**

또 다른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기가 막히더군요.
저리 애처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이 식당을 드나드는
손님들은 가만 있을 수는 없을듯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음식을 주기 전에
잠시 고양이들의 애절한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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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다시며 다가오는 아기고양이**

이런 모습 때문에 도저히 그냥 먹을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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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가 배가 어지간히 고팠나 봅니다.
테이블 의자 밑으로 계속 우릴 쳐다봅니다.
"밥 좀 주세요~~" 이러는 것만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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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나요? 저에게도 고기 좀 주세요.."
라고 하는  저 표정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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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음식을 받아 먹는 새끼고양이 **


닭도리탕의 살코기 부분을 찬물에 깨끗하게 행구고..몇 점 던져 주었더니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하지만 이곳 음식점의 주 메뉴들을 살펴보면 매운탕, 닭도리탕, 백숙, 정식, 등인데.
정식상차림시에는 근처에 오지않고  유독 매운탕이나. 닭고기 요리가 나올때 주변으로 몰려든다는
아주머니 말씀을 듣고 보니 고양이들이 살짝 걱정이 되드군요.
우리처럼 건강이 염려되어 물에 헹궈서 주면 탈이 안날지도 모르나
귀찮다고 내쫒을 심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툭툭 멀리 던져주는 매운 음식을 그대로 받아먹는일이
분명 없지 않으리란 생각입니다. 가까이 다가온 새끼고양이를 잘 살펴보니  이마에 입 주변에
이미 고춧가루 흔적이 보였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되더군요.
새끼고양이도 그렇고, 새끼를 가진
어미 고양이도 물론 걱정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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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안내문구라도 있었으면**

식당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오시는 손님 모두 당신들처럼 고양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말도 마세요" "아주 싫어하는 손님들도 많아요"
"그런분들은 빨리 먹고 떨어지라는 심사로 고기를 그냥 던져 주기도 합니다."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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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묻어 있는 고춧가루가 보이시나요?
.이는 이미 매운 음식을 받아 먹었다는 증거입니다.


** 고양이에게 주지 말아야 할 음식**
사람이 먹는음식, 오징어, 생선뼈, 우유, 날생선,통닭, 술, 참치, 염분이 든 음식,초코렛



 매운 음식을 장기간 받아먹는 고양이들 건강 과연 괜찮을까요?

그 식당 테이블마다 "고양이에게 매운음식을 그대로 주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써서 붙여야 하는건 아닌지...
처음엔 한마리만 오더니 이젠 새끼도 낳고 저렇게 한 가족이 되었다는 냥이들...
물론 식당으로 먹을것을 찾아든 도둑고양이들이지만 그들 건강이 살짝 염려스럽답니다.
시내 외지 시골에 위치한 식당 마당에는 가을빛을 머금은 감들이 붉게 익어가고 있었고
코스모스에는 벌들이 날아들고 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와 박들도 참 보기가 좋더군요.
언제 다시 그 식당엘 가게 된다면 안내문구를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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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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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 디 2009.09.26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헤 제가 고양이는 그리 좋아하는건 아닌데
    테이블 밑으로 빼꼼히 보는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음흐 :)

  2. 빛무리~ 2009.09.26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길고양이에게 더욱 눈길이 갑니다. 애처로운 눈빛이네요..

  3. 파란모자™ 2009.09.26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보면 길고양이도 다 인간에 의한거겠지요..ㅜㅜ

  4. 웰빙라이프 2009.09.26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운고추가루는 일단 별로 좋지 않은것같아여...인간한테도 매운음식들은 안 좋은데여... 차라리 주인아주머니가 사료를 사다가 좀 주셨으면 한데..

  5. leedam 2009.09.26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고양이의 포스가 후덜덜~~~~~~이쁜냥이 잘 먹고 순하게 컸으면 합니다 ^^

  6. 미라클러 2009.09.26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맵다'는 건 사실 혀가 고통을 느끼는 거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 .
    음 잘 모르겠네요 ㅠ ㅠ

  7. 우쓰라 2009.09.26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의 신장에 간이 된 짜고 매운 음식은 치명적이래요~ㅠ.ㅠ
    그래서 쓰레기를 뒤져먹고 사는 길고양이들 평균수명이 1년이 채 안 된다고 하지요.
    "고양이에게 아무것이나 주지 마세요" 문구 만들어드리겠다는 마음... 작지만 고양이들에겐 참 소중한 실천입니다.

    • 비바리 2009.09.2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장은 누가 챙겨 주지는 않는듯 했어요.
      그래도 먹으라고 던져주는 음식물 받아먹으면서
      사는 도둑고양이들이라는데.
      그런 문구를 보면 단 몇 사람이라도 그냥 주려다가
      물에라도 헹궈서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 의문 2009.09.26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할머니집에 고양이를 키우는데..

    생선가시포함된 생선,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등을 주어도 오래 살던데..

    잘 먹고 건강하게 잘살고 4대까지 놓고 죽었는데.....음...

    쥐잡아오면 꼭 부두막에 놓고 밥달라고 '야옹, 야옹' 거리던데..-_-ㅋ

    • 비바리 2009.09.27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선가시는 주지만 생선살만 발라먹지 가시는
      절대 입에 대지 않지요..

      먹다 남은 음식을 줬다해도
      아마 짜고 매운것은 주지 않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안그럼.. 슈퍼냥이들이거나요.

  9. 기적 2009.09.26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맵고 짠 음식이 좋지 않지만 지금 저 녀석들에게 귀찮아서든 좋아서든 던져주는 음식이 없어진다면 주린 배를 채우기가 더 팍팍해지진 않을 지 의문입니다. 그저 먹고 탈나지 말라고 그 환경에 잘 적응해서 살라고 빌 뿐... 누군가 사료를 구입해서 나눠주면 좋겠지만 4마리가 되는 사료값을 누가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또 지금은 4마리지만 몇 마리가 될 지도 모르고 그렇게 또 모이다 보면 장사하는 데 방해되고 주변에 방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일부러 포획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죠ㅜ_ㅠ 그리고 위에 고양이에게 주지 말아야 할 음식 지키려면 사실 사료 밖에는 답이 없다는 건데 대다수의 고양이들은 위에 목록들에 있는 음식 먹고 잘 삽니다. 그냥 고양이들한테 해코지나 하는 분들이나 없었음 좋겠네요. 그들도 이 세상 한번 살아보겠다고 나온 소중한 생명인데 뭘 그리 무섭다고 혐오하고 돌 던지고 괴롭히는 분들이 많은지 원...

  10. 우선은 2009.09.27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일단 주린 배부터 채우는게 우선이지 싶습니다.

    얻어먹는 입장에서 몸에 좋은거 나쁜거 가려가면서 이렇게 주라 저렇게 주라 까탈스럽게 군다면,

    얻어 먹는게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인 친구라도 좋다가도 미워지지 않을까요?

  11. 우라꽝 2009.09.27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염분이 많이든 음식을 즐기고, 술을 먹을수있는 이유는 인간은 포유류중에서도 대형 포유류에 속하기 때문이에요. 고양이같은 소형 포유류는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안돼요. 하지만 고양이들도 미각이 있는지라 사람이 먹던 음식을 계속해서 맛보면 그걸 끊을수 없거든요. 사람한테도 염분이 많은 음식이 맛있듯이(ex 포테이토칩, 프렌치 플라이, 라면 etc) 소형 포유류도 마찮가지거든요. 새끼 고양이한테는 되도록 먹이를 주시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그 집에서 키우심이 좋을듯한데요... 고기 맛을 보았으니 사료는 안먹을듯 싶고 참 이거 의외로 어려운 문제네요... 우리 아버지가 개를 좋아 해서 아는데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은 개들은 사료 절대로 안먹거든요. 고기나 생선같은거만 먹다가 그런거 안주면 지가 사냥해서 고기를 먹어요.(참 똑똑한 개였는데) 참새나 까치같은거 사냥해서 먹다가 장염에 걸려서 죽었거든요.(개하고 고양이하고 같으려나?ㅋ)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밥에다가 닭고기 섞어서 좀 내놓으면 먹을듯한데요. 그냥 키우셔야 할것같아요.

    • 사람 먹는 음식은 좀 그렇긴 하겠네요~ 2009.09.27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까지 그런 생각은 해보질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확실히 옳은 말씀!

      특히나, 매운 음식은 사람이 먹어도 설사를 하고 속앓이를 하는데... 하물며 고양이라면 진짜... 배탈이 심각하게 날 수밖에 없겠죠!

      그나저나, 촌집엔 고동시가 홍시가 되어 떨어져있는 것도 많고... 암튼, 먹을 게 많은 데도 그런 건 들고양이(?)들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그런 것도 고양이들이 안 먹나요? 흠~...

  12. mami5 2009.09.27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아주 잘 생긴 고양이들이였지요..^^
    바리님 이날 즐거웠어요..점심두 잘 얻어먹공..ㅎ^^*
    고양이들이 넘 귀엽습니다..^^

    • 비바리 2009.09.27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 그 식당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프린트 해서 ..
      글 적어다 드려야겠습니다.

    • mami5 2009.09.2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리님 울지기가 하는말이 그곳 식당은 이름난곳이라네요

      옺닭요리로 멀리서도 먹으러 온다고하네요..ㅎㅎ
      다시 먹으로 가입시더..^^
      어째 손맛이 예사롭지 않드만유~~ 그쵸~~^^*

  13. pennpenn 2009.09.27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고양이 사진에 까지 영역을 확대했군요~

    다음뷰에서는 사람이야기보다
    고양이 이야기가 더욱 인기가 있고 베스트에도
    잘 선정해 주니 말입니다.

    사진 참 잘 찍었습니다.

    • 비바리 2009.09.27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역확대는 무슨.
      밥 집에 갔는데
      실정이 이렇다는 거죵...


      사진은 105마로 촬영요..
      사진 ..제가 봐도 좋긴 하네요.
      단..
      냥이들이 자꾸 ..걸립니다.
      어미를 보니 곧 새끼들도 놓겠든데...

  14. Raycat 2009.09.27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맵고 짠 음식은 고양이 신장에 안좋은데 길고양이들이 얼굴이 퉁퉁붓는 경우가 주로 소금간 음식때문에 그런건데...
    고양이 신장에 이상이 생깁니다. 물에 휑궈서 주는게 좋은데 그러기엔 저곳은 힘들거 같군요.

  15. 폭주천사 2009.10.11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에 헹궈서 고기를 건재준 비바리님의 작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

    자극적인 음식들은 고양이 몸에 좋지 않죠. 특히 길냥이들은 깨끗한 물을 먹을 여건도 잘 안될텐데요.

  16. 화통 2009.10.16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하 앵벌이 고양이들이군요^ ^ 너무 귀여워요.

  17. 미리내 2009.10.25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에게도 지나친 염분이 건강을 해치듯 냥이들에게 과도한 염분은 아주 치명적 입니다 주변의 길냥이들중에 유독 몸집이 뚱뚱한 냥이들이 있음 사람들은 그러죠 잘먹어서 그렇게 살이 쪘다고 ㅠㅠ아니예요 그냥이들은 먹을것이 부족하니 사람들이 버린 맵고 짠 음식들을 주워 먹어서 과도한 염분섭취로 신장에 장애가 생겨서 그렇게 퉁퉁 부은것 이랍니다 ㅠㅠ 다음에 다시 그식당에 가실 기회가 되시면 님께서 생각한 그문구 가져다 붙여주심 정말 감사 드릴께요 꼭 부탁 드립니다 비바리님 ~~그리고 부탁 하는김에 한가지더 부탁 드릴께요 도둑고양이란 호칭대신 조금은 애처로운 이름이지만 길냥이라고 불러주세요

  18. hanabi 2011.01.01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맵고 짠 음식이지만 굶어 죽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그나마도 주지 말라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 곳에서는 그냥 해꼬지나 안 당하고 먹이나 좀 얻어 먹을 수만 있어도 다행입니다.
    불쌍한 길위의 생명들에게 어찌 그리 가혹한 인간들이 많은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