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바다로 떨어지는 해넘이는 그 순간이 매우 짧지만 가장 강렬하고 아름답습니다.
물론 일출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바다 해넘이를 보았던 기억이 까마득 합니다.
언제였을까....언제 였을까....

여동생네 막둥이을  유치원에서  데려와야 한다는 숙제를 맡아놓고 있었던 터라
 가기 딱 1시간 정도 여유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급하게 집에서 나와 화북바다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하늘이 심상치가 않아 보였거든요
헌데 정겨이 동동 떠 있던 구름들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춰 버렸고 휑하니 말간 하늘뿐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루가 아니 1시간이 아니.. 10분이 귀중한 고향에 머무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시 화북동 바다에서 보면 사라봉과 제주항이 잘 어우러져 이곳에서의
해넘이는 또한 차분하게 아름답습니다. 자 그럼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도 바다도 황금빛입니다.아직은 해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 보이는 등대가 바로 사라봉의 93년된 오래된 등대입니다.100년을 내다보고 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봉낙조"는 "영주10경" 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비록 사라봉 위에서의 일몰은 아니지만 화북바다에서의 해넘이는 이렇게
별도봉과 사라봉 그리고 제주항의 일부분이 잘 어우러지고 오르내리는 비행기가  조연을
해주기도 하며 하늘과 바다도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 멋진 포인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길목이라  좋은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붉은 태양이 하룻동안의 우리의 모든 이야기들을 안고 잠들려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산물을 채취하는 아주망입니다
.(경상도에선 아지매 서울쪽에선 아주머니, 제주도말로는 아주망 )

슬프도록 아름다운 바다 해넘이 즐감하셨나요?
10월 네째 주말~~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골나그네 2009.10.2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의 해넘이가 몽환적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 Sun'A 2009.10.24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네요!!
    특히 밑에서 두번째 너무 아름다워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3. mami5 2009.10.24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의 해넘이는 언제봐도 환상입다..
    묽은노을 넘 멋집니다..
    바리님 즐거운 휴일되세요..^^*

    • 비바리 2009.10.25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미님 오늘 날씨 참 포근했지요?
      휴일인데 어디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 mami5 2009.10.25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요~초등 총동창회한다고 동생이 잠시 오라하여..
      갔다가 동기가 아무도 없어 그냥 돌아오면서
      청도 운문사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증말 장관이였답니다..
      내일 잘 다녀오이소~~^^*

  4. leedam 2009.10.24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매직 스테이션 입니다 ㅋㅋㅋㅋ

  5. yureka01 2009.10.24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넘이 느무 잘 봤습니다.
    휴일도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

  6. 달려라꼴찌 2009.10.24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나는 비행기와잘 어울리는 해넘이 사진입니다.
    모든게 다 떠나버리는 듯한 이 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

  7. 무근성 2009.10.24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禾北에 동생분이 사시는구나, 별도봉 자살바위 사진도~~
    역시 鄭선생님은 자타가 공인~~

  8. 누비예 2009.10.24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넘이란 말조차도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붉게 하루를 정리하는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 깊이 느껴보려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살고 싶은데,,

    • 비바리 2009.10.25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잘 살고 있는것 같든디요..
      ㅎㅎ
      오늘 뭐 하셨나요?
      가족 나들이 하셨나요?
      수목원의 국화 축제가 참 거창하더군요..

  9. 김천령 2009.10.24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집니다.
    지금 안동에 와 있습니다.
    가을 되니 하루하루가 부족하군요.
    고운 밤 되시구요.

  10. 내영아 2009.10.24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조를 해넘이라고 하나요. 말이 넘 이뻐요.
    제주도는 참 신이내린 섬같네요. 머리가 정지하는듯...

    넘 아름다워요!~~~

    늘 항상 아름다운 사진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11. may바람꽃과 솔나리 2009.10.2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 아주망이 조연이 되어
    더욱 아름다운 해넘이입니다^^*

  12. 폭풍빛 2009.10.26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월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감탄사가 먼저 나오네요.

    지난 주말에 울적한 기분으로 봤으면 진짜 눈물 났을 거 같아요...

    어느 것 하나 예사롭지 않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13. merongrong 2009.10.27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타는 덩어리가 산으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14. 라오니스 2009.10.27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붉은 태양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아름다운 해넘이 사진 잘 보고 갑니다...멋있어요...^^

  15. 2009.10.27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Raycat 2009.10.2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가 아주 곱게 떨어지고 있군요.

  17. 연습장 2009.11.01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시절 많이 가봤던 사라봉이네요 ^^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듯 해요...
    괜히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한답시고 우당도서관에 갔다가 머리 식힌다고 오고가던기억이....
    오현고등학교 출신이다보니 자주 가봤던 곳이네요... ^^

    • 비바리 2010.08.12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 형부도..조카도 오현고..출신이지요..
      반갑습니다..

      우당도서관..익히 알고 있습니다.
      다시..가고 싶은 .제주 풍경들에
      눈물나네요.

  18. 가시고기 2010.08.0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석양사진... 즐감합니다.
    비행기도, 구름도, 어떤 사람도 멋진 작품에 일조를 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