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수원체육관에서의 블로거 시상식이 끝나고
그토록 촬영하고 싶었던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어안렌즈로 담아보았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고 그날따라 어찌나 춥던지. 손이 다 오그라들지경이더군요.
그러나 화셩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고, 밤하늘에 빛나는 보름달이
그날의 수상을 축하라도 해주듯 맑게 떠 있었습니다.

수원화성은 규장각 문신 정약용이 동서양의 기술서를 참고하여 만든 「성화주략(1793년)」을 지침서로 하여,
 재상을 지낸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총괄아래 조심태의 지휘로 1794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가
1796년 9월에 완공하였다. 축성시에 거중기, 녹로 등 신기재를 특수하게 고안·사용하여
장대한 석재 등을 옮기며 쌓는데 이용하였다.

수원화성 축성과 함께 부속시설물로 화성행궁, 중포사, 내포사, 사직단 등 많은 시설물을 건립하였으나
전란으로 소멸되고 현재 화성행궁의 일부인 낙남헌만 남아있습니다.
돌과 벽돌을 섞어서 쌓은  수원화성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먼저 동장대 (연무대) 주변과 활터 풍경을 담아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곽이 불빛을 받아 아름답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장대 ,연무대- 군사들의 군련을 하던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북공심루에서 연무대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기..보이는 산자락 끝에 올라가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은 노대의 서쪽 60보쯤 되는 거리에 있다.
성탁(城托)의 위 성가퀴 안에, 요동(遼東)에 있는 계평돈(平墩)을 본떠서,
 벽돌로 쌓아서 둥그렇게 돈(墩)을 만들었는데, 겹으로 둘렀다.
높이 17척 5촌, 바깥 원 둘레 122 척, 벽돌로 된 부분의 두께 4척, 안쪽 원 둘레 71척,
내원과 외원 사이에 가운데 4척 5촌의 공간을 비워두고,

2 층 덮개판으로 둘렀다. 아래 층 높이 7척 3촌, 가운데 층 높이 6척 5촌인데,
모두 군사들의 몸을 숨길 수 있게 하였다.
바깥 쪽으로 총안을 뚫어서 밝은 빛을 끌어들이는 구실을 겸하게 하였다. 위 구멍은 26개,
아래 구멍은 14개[사방 각각 1척]이다. 위 아래 덮개판 위는 진흙과 회를 섞어 쌓았다.
아래 층 공심에서 구불구불한 벽돌 사닥다리를 거쳐 위로 올라가면 위층에 이르게 되어 있다.
그 규모는 기둥 6개를 세웠는데 길이 12척이고 너비 10척이며, 단청은 3토를 사용하였다.
평평한 여장을 둘렀는데 높이 5척, 위 아래에 포혈 23개와 누혈 6개를 뚫어 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 두 장은 성벽을 담아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은 성곽 사이로 오가는 시내차량궤적을 담아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룡문- 화성의 동쪽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룡문 천정의 화려한 용무늬 ...좀더 자세히 볼까요? 아래사진을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은 성 밖 시내풍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룡문 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사진은 뽀너스~~
저도 알수 없는 묘한 작품이 탄생되었네요.
추워서 셔터 누르고 얼른 오자는 마음에서 움직였더니 그만..
이런 작품이 나왔더군요.ㅎㅎ 이건 완전히 하나의 추상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춥지만 않았어도 걸어서 차근차근 성을 다 돌아보는건데 많이 아웠습니다.
강풍에 삼각대가 휘청거리고 도저히 있을 수 없어 언저리만 맴돌다 돌아와야 했습니다.
화성은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쌓은 평산성입니다.

** 수원화성**

정조는 그의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에서 화성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정조 18년(1794)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1796년에 완성하였다.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쌓았다.

성벽은 서쪽의 팔달산 정상에서 길게 이어져 내려와 산세를 살려가며 쌓았는데
크게 타원을 그리면서 도시 중심부를 감싸는 형태를 띠고 있다.
성안의 부속시설물로는 화성행궁, 중포사, 내포사, 사직단들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행궁의 일부인 낙남헌만 남아있다. 특히 다른 성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창룡문·장안문·화서문·팔달문의 4대문을 비롯한 각종 방어시설들과 돌과 벽돌을
 섞어서 쌓은 점이 화성의 특징이라 하겠다.

화성은 쌓은 후 약 200여년이 흐르는 동안 성곽과 시설물이 무너지기도 하고 특히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파손되었는데, 1975년부터 보수,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효심에서 근본이 되어 당파정치 근절과 왕도정치의 실현 그리고 국방의 요새로 활용하기 위해
 쌓은 화성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지식 펌 글)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해피아름드리 2009.11.1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기죽슴네다^^
    추운날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잘보고 가요!!
    트랙백도 살짝궁~~~ㅎㅎ

    • 비바리 2009.11.11 0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님..
      여기 사진 집중 촬영해 보세요..
      넘 좋을듯..
      문화유산이니..
      기록도 해둘겸..겸...
      주야풍경 같이 담아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더..

  3. 달려라꼴찌 2009.11.1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한장한장이 엽서네요 ^^

    • 비바리 2009.11.11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꼴찌님..
      어제는 그곳에도 비가 많이 내렸는지요
      대구에는 종일 추적거렸습니다.
      비오는 가을..
      예전 같으면 많이 우울했을터이지만.
      요즘은 모든걸 뛰어넘고 살아요..
      화성은 주말 나들이 가족들과 꼬옥 해보세요.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정말 귀한곳입니더,

  4. 홍E 2009.11.10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예쁘네요 꼴찌님 말씀처럼 엽서로 제작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
    화성을 낮에만 지나가다 봤지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조명시설이
    멋지게 되어있네요. 뿌듯합니다.

  5. mami5 2009.11.10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안렌즈의 진수가 보이네요..
    신기한 느낌이네요..


    넘 넘 이뻐요..^^*

    • 비바리 2009.11.11 0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답지요?
      언제 기차로 여기 여행 가실래요?
      케이티엑스로 광명역까지 1시간 30분밖에 안걸려요..
      당일치기로도 좋을듯..

  6. 폭풍빛 2009.11.10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정말 멋져요!!!
    우리나라도 멋진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언제 다 둘러본대요...

  7. 푸른가람(碧河) 2009.11.10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어안렌즈 야경까지 접수하시나요^^
    야경사진 좋습니다.
    언젠가 수원화성에도 꼭 한번 들어야겠네요.

    • 비바리 2009.11.11 0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원화성 ..
      특히나 야경..
      아주 아름다워요.
      눈이 소복히 쌓이면
      설경 낮 풍경도 매우 아름다울듯 합니다.
      가을이 최곤데..
      가을풍경으로 담기에는 늦은감이 느껴져요..

  8.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10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제가 좋은 카메라를 사서
    사사를 좀 받아야겠는데요
    노래 잘하는 사람
    사진 잘 찍는 사람
    음식 잘하는 사람
    제주도 갔다온 사람
    갈수록 부러운 사람이 늘어납니다.
    ㅎㅎㅎㅎ

  9. 빛으로™ 2009.11.10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부지런 하기도 하시지...대단하다는 말밖에요 ㅎㅎㅎ
    잘 지내시죠? ㅎㅎㅎ

  10. 풀씨" 2009.11.1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따 멋찌다~~

    수상의 영광도 그렇고 아울러 가보고픈 곳에서 저리 고운 풍경도 보구...
    야경 역시 사람을 차분하게 하는 것과 함께
    약간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하네여.

    음, 앞으로도 멋진 활동 많이 기대할께요.
    홧팅!!
    @.@

  11. 달콤 시민 2009.11.10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늘 가던 수원을 오늘만 떠나있었는데 오늘 수원오셨...다니 ^^;; ㅎ
    그런데 오히려 늘 다니던 수원의 풍경을 저는 몰랐는데 사진 정말 너무 멋지세요~
    덕분에 가까워서 오히려 외면했던 그 동네를 새롭게 발견했어요 ^^

    • 비바리 2009.11.11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콤시민님 반갑습니다..
      여기를 가보고 싶어 늘 마음에 그리던 곳이었습니다.
      마침 그날 수원체육관에서 베스트 블로거 시상식이 있어서 참석차 갔다가 잠깐 시간내어 야경을 담았는데
      11월 첫날이 아주아주 추웠잖아요..
      밤이라 지리도 잘 모르겠고..춥고..너무 시간도 늦고
      그래서 활터부근만 잠시 보다가 와야했어요
      다시 일부러라도 가봐야겠습니다.
      방화수류정 같은곳엘 꼭 가봐야 하는데 말에요.
      경기도엔 아름답고 가볼만한 곳들이 참 많지요?
      이렇게 들려 주시어 감사해요

  12. 수원사람 2009.11.11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수원시민으로서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포스팅을 보게 되니 반갑네요 ㅋㅋ 수도권을 벗어 나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문화유산이 수도권 내에 있어요 ㅋㅋ 수원살면서 화성의 야경을 볼 생각은 한번도 못 해봤는데 담번에 저녁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 비바리 2009.11.11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겅~~그 멋진 문화유산이 코앞에 있는뎁..
      낮풍경도 그렇고 야경이랑 모두 저는 담아두고
      싶사와요..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유산인데요..
      치적에 있다니 자주 좀 가보세요..

  13. leedam 2009.11.11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당~!!!! 뒤로 쓰러집니다 ^^

  14. 하늘엔별 2009.11.11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지나치던 화성인데 이렇게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

  15. relier 2009.11.1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안이 벙벙 해지네요 ㅎ
    수원화성
    말로만 듣고 꼭 한번 답사해보구픈 곳인데요.

    근데

  16. 알통 2009.11.11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안 좋은데요 ^^

  17. pennpenn 2009.11.11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안으로 보니 실물과 너무 달라 보입니다.

  18. 돌바다 2009.11.11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4월 학생들이영 수학여행 댕겨와수다.
    그날은 하두 더워그네 몬닥 돌아 보지 못해신디
    어안랜즈로 보난 잘도 멋지우다.
    여긴 제주도 조천읍 신촌리우다.
    비바리 언니난 제주말 아라지쿠게 양~

    • 비바리 2009.11.11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돌바당님.반가워마씀...
      수원화성.. 다 돌아보고 싶었는데.
      언저리만 맴돌다 와수다.

      언제 또시 날 잡앙..가보잰마씀..
      조천이우꽈?
      화북에 여동생이 사난..그래 잘 갑니다만..
      자주 보게 마씀..

  19. spk 2009.11.11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갈라짐이 지대론데요.^^
    저도 언젠가 밤에 한번 들이대 봤는데 그저 멍텅하게만 되더라는...^^;;;
    어안의 시원한 화각을 볼 때마다 마음까지 후련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20. I.M7 2009.11.17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즐거워지네요...사진이란^^

  21. Yasu 2010.03.07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제가 사는 수원의 멋진 풍경들을 너무 멋지게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