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 마라도의 시원한 풍경들을 모아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마라도에 다녀오신분들도 계시겠고 아니면 사진으로만 접했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해당한다.
처음에는 가파리에 속했으나, 1981년 4월 1 일 마라리가 되었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마라도의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이며 해식동굴들이 많다.
이곳에는 많은 종의 새들과  96종의 식물들이 자생한다.

이날도 실은 조류탐사차 들렸었는데 시기를 잘못 택함인지 바다직박구리만 담았을뿐이고
대신 시원한 마라도의 풍경들을 맘껏 보고 느끼고 촬영할 수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라도등대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파도 옆을 지나고 있습니다.실은 저 가파도에도 아직이거든요.무척 가보고 싶어요.
특히 청보리축제할 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드디어.. 마라도가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에서 바로 내려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마라도에서 영업하는 미니카 점주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 돌아봐야 두시간이면 충분하니 일부러 빌려서 타고 다닐 필요는 없을듯 하더군요.
혹자는 손바닥만 섬에 골프카가 안습이다 .. 혹자는 그래도 필요한 사람은 있다 라고들 의견들이 분분하다.
단, 지나친 호객행위 만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원하는 사람이 조용히 다가가 선택하면 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익숙한 제주만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침 이때가 5월이서 마라도를 방문한 수학여행단과 일반 관광객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에는 자릿배가 조업중입니다. 처음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자리잡는 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마라도성당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당장 문을 밀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마침. 성당지기 자매님께서 계시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조용히 앉아 묵상시간을 가짐은 마라도 여행의 별미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라도성당 내부입니다. 정갈하고 엄숙합니다. 지붕에는 5개의 빛이 내려오고 있었고 이는
예수님오상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닷가 쪽에서 본 성당의 모습입니다.그림같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라도등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해안 산책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를 향해 달려보는 학생들~~자연과 함께 동화가 되는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쉽게도 마라도의 그 유명한 해물자장이나 짬뽕맛을 못봤습니니다.
언제 가서  먹어볼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잔함이 깃든 마라분교이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인 셈이다.
전교생이 달랑 셋밖에 안된다. 폐교가 되지 않고 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나직하게 쌓아놓은 현무암 돌담이 정겹다. 대문은 제주 전통 양식인 "정낭" 으로 되어 있었다.,
황토색지붕의 단층집이 참으로 아담하다.
여기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아이들 얼굴이 문득 보고 싶었다.
교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네들을 힘껏 껴안아 보고 싶었다.
이런곳에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아이들은 분명 모두가 시인일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라분교 축구장..
이곳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복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축구골대 너머로 넘실대는 파도가 잠시도 쉬지않고 재잘대겠드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녀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남단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바닥만한 마라도 섬 가운데에도 물웅덩이가 이렇게 있었다.
마소는 보이지 않는데 물이 귀한 섬에서 여러모로  참 유용할것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서지는 5월의  햇살이 바다위에서 눈부시다. 엉겅퀴가 그새 곱게도 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안가 절벽위에 자생하는 백년초들이 보였다.
백년초외에도 마라도 절벽에는 96종의 자생식물이 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컷 바다직박구리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저 건물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화장실이랍니다. 화장실이 참 예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금 여행객을 가득 태운 배가 힘차게 하얀 파도를 가르며  출발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라도의  안내도 --유감  *

보통 어딜 가도 저는 안내문(도)부터 보게 됩니다.
마라도의 안내판이 정말 오래되었더군요.
모두 벗겨진 그림과 글들 ..제주도가 고향인 저이지만,.잘 알아볼수 없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는 조속히 이 안내판을 새로 산듯하게 잘 만들어서 세워주실 수 없는지요.
특히 여름방학에는 학생들 수학여행 필수 코스로 마라도섬이 가라 앉을 정도로 많이 찾곤 합니다.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내외국인들이 수도없이 찾는 마라도인데
마라도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입구의 안내판이 이모양이라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다. 배를 타고서  다시 마라도를 바라보았다.
해안가엔 동굴들이 보이고 높은 언덕배기 위의 사람들 모습이 점점 작아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제섬 옆을 지나가고 있어요.
송악산 앞쪽에만 보아오던 형제섬을 옆에서 보니 서로 분리되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온통 바위로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왼쪽편에는 나지막한 평지도 있고 풀들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이한 모양의 산방산이 우뚝 서 있다. 한라산 꼭대기를 쏘옥 빼닮았다고도합니다.
산방산에 관한 글들은 따로 다시 설명해 볼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금 배에서 내리고 선착장을 바라보니 마라도를 가기위한 행렬이 이렇게나 기다랗습니다.
재잘대는 학생들 소리가 송악산 앞바다 가득이네요.


**마라도****
 
사람이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1883년 김(金)·나(羅)·한(韓) 등 3성(姓)의 몇몇 영세농민이
들어오면서부터이며, 당시 이들에 의한 화전으로 삼림지대가 모두 훼손되었다고 한다.
섬 안에 34m 의 작은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깎아세운 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특히 겨울 기온이 높다.
식생이 다양하여 약 96종의 식물이 서식한다. 농경지는 초원지대가 대부분이므로 집앞에 소규모의
유채밭과 고구마밭이 있을 뿐이며,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안 일대에서는 자연산 미역·
전복·소라·톳 등이 채취된다.  선착장이 2군데 있으며, 모슬포와는 도선이 왕래한다.
마라도 등대가 있고  면적 0.3㎢, 해안선길이 1.5km, 인구 104, 가구 53(2005).이다.

마라도 구경 잘 덜 해수과?
(마라도 구경 잘 하셨습니까?)
몬딱 속아수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또시 옵서양~~
(다시 오십시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un'A 2009.11.15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새들과 96종의 식물들을 구경하러 가고 싶구~^^
    특히 성당이 아주 멋스러워요..
    보는것만으로도 확트여서 좋네요..

    오늘도 일하겠네요..
    내일 쉬는 날이라서..^^

  2. 모과 2009.11.1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같은 풍경..무엇보다도 성당이 너무예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좋은 그림 고맙습니다.

  3. 달려라꼴찌 2009.11.15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언젠가는 제가 꼭 가봐야할 우리의 금수강산입니다. ^^

  4. 되면한다 2009.11.15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다녀오셨나요?
    최근이라면 날씨가 좋은걸 보니 어제(14일)였던거 같은뎅...
    저기 맞은편 송악산근처에서 제가 마라도쪽을 보고 있었는데
    어디 사진에 찍혀있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5. 미르-pavarotti 2009.11.15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도 성당이 인상적이네요
    사진을 깔끔하게 담으셔서 가보지 않았지만
    가있는 것처럼 실감나네요 ^^

  6.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1.15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도를 너무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성당은 그야말로...감동입니다.
    아..마라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7. 탐진강 2009.11.15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도를 못가봤지만 사진만 봐도 설렙니다.
    좋은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8. .몬스터 2009.11.15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날씨 좋은 때 마라도는 이런 모습이군요^^

  9. 유 레 카 2009.11.15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마라도 느무 가보고 싶어요 ...흐미.최곱니다...

  10. 해피아름드리 2009.11.15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거죠?
    눈물이 핑 돕니다..
    이유??? 잘 모르겠네요...
    아름답다는 이유말고 뭔가 있는 듯한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11. 모건씨 2009.11.16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에서 본 그곳이군요 +_+
    왠지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돌아올수 있는곳으론 제격인듯해요~ :)

  12. 넷테나 2009.11.16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경입니다. 월요일아침부터 가슴이 벅차오르는 포스팅입니다. 감사해요~~

  13. pennpenn 2009.11.16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시원합니다.
    성당의 모습도 특이해요~

  14. mami5 2009.11.1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달려보고싶어지네요..^^

  15. 클리너 2009.11.16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예전엔 기름쓰는차가 다녔다는데 공해때문에 골프카로 바꾼 모양입니다.
    그리라도 살아가야겠지요..그 마라도는 제게는 아직 꿈속에서만 만난곳인데 한번쯤은 가고싶어집니다.

    • 비바리 2009.11.1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사는게 뭔지..
      허나..그 자체를 두고 뭐라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정말 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관광객 스스로
      어련히 탈까봐요..
      너무 달라붙어 호객행위를 하는것은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16. 2009.11.16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09.11.16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배를 타고 나와서 사들고 가야해요..
      그리고 주 수입원이 안된다는 점이 좀 그래요..
      빈집만 있으면 들어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17. 해나스 2009.11.1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부터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마라도 풍경이네요.
    아~~~ 좋다!!!! ㅎ

  18. 라오니스 2009.11.17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남단비의 모습이 바뀐것 같아요... ^^
    마라도에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괜찮은데..
    조용한 섬이 점점 상업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늘 가보고 싶은 마라도에요.. 바람이 그립습니다... ㅎㅎ

  19. spk 2009.11.17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5월이면 또 다시 펼쳐질 마라도의 멋진풍경을 미리보는 것 같습니다.^^
    넓은 초지도 시원하지만, 특히 성당의 모습이 무척 이국적이네요.
    내부의 공간도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바로 그 뒤로 보이는 등대를 보니 새삼스럽게도 너무 무뚝뚝하게 만 보이는게..
    우리나라의 모든 등대도 저렇게 개성있는 외관으로 만들어 보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이 문득...ㅎㅎ

  20. 낭만인생 2009.11.30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갚아도 되고 말아도 된다는 그 마라도군요.
    사진으로 보아도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풍경사진 담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