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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일주일분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가을갈무리 채소를 이용한 것도 있고 싱싱한 굴을 사다가 굴깍두기도 만들었죠.
가을에 말려두었던 갈무리채소들로 요즘 반찬을 만들면 좋은 계절입니다.
오박오가리, 배추얼가리, 무시래기, 혹은 무말랭이나 가지오가리 등 어릴적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토속 먹거리 들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우리 어머니들은 알뜰하게 겨울나기 준비를

이렇게 많이들 하셨다 해요. 올해는 손수 농사지은 지인 몇분께서
 늦고추를 많이 따다 주셔서
장아찌도 만들고, 고추부각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소개하는 반찬중에 늘 만들어 먹었던 콩자반이나 멸치볶음은 다들 아실거에요
가지오가리 즉 건가지볶음은 저도 처음 해봤는데 특이한 맛이더군요.
이밖에 취나물, 고구마순도 좋은 반찬재료 입니다.
이제 식사 때 마다 고민고민하지마~~~(효리버젼) 에요^^*

손수 쪄서 말려두었던 고추부각과, 싱싱한 굴, 그리고 가지오가리입니다.
냉장고 청소를 하다보니 잔멸치가 보이드라구요. 굴을 사면서 오랜만에 마늘종도 한단
사왔는데  마늘종새우젓무침도 만들어 봤어요.

무말랭이 만들기와 김치는 지난번 포스팅 글 참조하세요
무말랭이 만들기와 김치ㅡㅡ>http://vibary.tistory.com/809

자`~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준비할 재료는요

콩,건가지,잔멸치,무1토막,굴,마늘종과 조개젓갈, 고추부각,피망약간
수제맛간장,(혹은 진간장) 올리브유,호박씨,실파, 마늘즙, 통깨, 올리고당, 고춧가루
이렇게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 건가지굴소스볶음**(10분요리)

재료:건가지 2줌,피망 색색별로 약간씩
볶음양념장: 굴소스1작은술,올리브유, 멸치다시물3큰술,호박씨,, 수제맛간장2큰술, 마늘즙 조금

1, 건가지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요
2, 멸치다시마를 끓여서 미리 만들어 둔 국물을 3큰술 준비합니다.
맹물에 볶으는것 보다 훨씬 감칠맛이 나거든요,
3,팬에 양념재료들을 몽땅 다 넣고 마늘즙을 약간 짜 넣어 주세요.
4, 건가지를 넣고 볶다가 국물이 약간 남아 있을때 뚜껑 닫아 잠시 뜸 들이기를 합니다.

*** 콩자반**(15분요리)
재료: 백태콩 2컵, 수제맛간장1컵, 사이다1/2컵,유기농백설탕1큰술,

1,콩의 티를 잘 골라내고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두꺼운 팬에 넣고 콩껍질이 톡톡 벌어질때까지 저어가면서 고루고루 익도록 볶는다.
3,  수제맛간장1컵과 사이다 1컵, 유기농백설탕1큰술을 넣고 간장물을 미리 만들어 둔다
4, 뜨거운 콩을 양푼이에 붓고 3의 간장물을 부어서 이리저리 저어준다.


** 고추부각튀김***(5분요리)
풋고추,밀가루 , 식용유, 소금
1, 가을 늦고추를 이용하여 꼭지를 떼고 씻어 건진다음 반으로 쪼개어 밀가루를 묻힙니다.
2, 김이 오른 찜통에 젖은 베보자기를 깔고 밀가루 묻힌 고추를 올려  물뿌리개로 물을
살짝살짝 분무를 해준다음  표면이 반짝거릴 때까지 찝니다.(10분 정도)
3, 채반에 널어 말립니다.
4,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붓고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마른고추를 퐁당퐁당 집어넣고
건져냅니다.일일이 건지면 타버리니 그물로 된 주방도구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건져내도록 합니다.
5, 그냥 드셔도 좋고 집간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다시 살짝 버무려 먹기도 한답니다.

고추부각은 미리 만들어 두는것이니  이것도 5분요리에요.



**굴깍두기**(20분요리)
재료: 굴 2봉지,(알이 작은것) 무1/3개,실파, 소금1큰술,고춧가루1/2컵,마늘즙,생강즙,
1,무우는 깨끗이 씻은 다음 무국에 넣을때처럼 얇다랗게 썹니다.
무는 도톰도톰 깍두기용으로 썰지 않았어요. 얄팍하게 썰면 바로 먹기에 딱 좋거든요
2,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서 빨간물을 미리  들입니다.
3, 2의 무에 실파, 소금, 마늘즙, 생강즙을 넣고 버무립니다.
4, 3의 재료에 씻어 둔 굴을 넣고 살살 다시 버무립니다.
5,유리그릇에 넣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잔멸치볶음**(7분요리)
재료: 잔멸치3줌,올리브유1큰술,올리고당1큰술,수제맛간장1작은술, 통깨,
1,잔멸치는 미리 마른팬에서 한번 볶아냅니다.
2, 볶음팬에 양념을 만들고
3, 후다닥 볶아서 통깨 솔솔~~~

** 마늘종새우젓무침**(5분요리)
재료: 마늘종10개,새우젓2큰술, 함초소금, 고춧가루, 통깨, 왕소금
1, 마늘종은 팔팔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아삭하게 데쳐냅니다.
2, 찬물에 얼른 행궈 파랗게 만들어 주세요.
3, 고춧가루와 약간의 소금, 통깨로 마늘종을 무친 다음 (살짝만 밑간하기)
4, 새우젓갈을 넣고 다시 무칩니다.



짜쟌~~~이렇게 유리글라스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반찬통들을 거의 다 퇴출시켰쎄요`~

특히 맛있었던 반찬을 꼽으라면 윤기 자르르`~가지오가리볶음과
역시나 싱싱한 굴로 갓 만들어낸 굴깍두기가 최고디요..ㅎㅎㅎㅎ

콩자반이나 잔멸치볶음은 여러분들도 아 아시는 기본밑반찬이잖아요.
그리고 음~~고추부각을 미리 만들어 두면 한겨울 내내 아니 일년 내내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좋아요. 딱 5분이며 튀김 끝이거든요? ㅎㅎ

와웅~~ 어때요?
순서대로 나열하면 콩자반, 건가지볶음나물,고추부각튀김,마늘종새우젓무침,굴깍두기,잔멸치볶음

이렇게 하여 일주일치 밑반찬 완성요`~
통채로 집어가고 싶다구용? ㅎㅎㅎㅎㅎ
이제 냉장고로 넣어야겠죠?




드디어  만든 반찬들이 우아하게  냉장고 입성입니다.
이제 일주일 반찬 걱정 끝이에요`~~
계절이 계절인만큼 어머니 손맛이 그리워지지 않나요?
매일 같은 반찬이 딜레마!
오`~~ 어뜩해요.. 서두르세요. 조금만 ...조금만 ....잠자는 시간 쪼개어
차근차근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합니다.

이밖에 늘상 먹는 반찬은요. 매실장아찌와 신종플루로 부터 나를 지켜줄
5년산 와인통마늘장아찌와 그리고 가을에 열나게 며칠 잡아두었던 메뚜기볶음이 있지용.
그리고 각종김치는 기본~~~!

냉장고 저기 오른쪽 반찬은 뭘까요? ㅎㅎㅎ
지난주에 먹다 남은 메뚜기볶음과 어묵피망볶음 , 그리고 무채나물이에요.
아겅.. 제 냉장고속 다 보여드리네욤..
그 아래 두칸에는 각종 김치와 장아찌들이 또 있답니당.
앗!~~비바리네 냉장고 도둑맞을라`~캬캬...
가지말린 것으로는 가지들깨탕을.
호박오가리로는 탕수를 무말랭이 넣은 불고기찜 등
가을 갈무리채소를 이용한 요리들은 무궁무진합니다.

****************************************************************************
**후다닥 5분 해초류반찬 / 파래무침/톳나물무침**

이밖에 후다닥 5분요리가 있어요.
해초류반찬인데요 계절적으로 지금부터 아주 딱이에요.
만드는 시간은 딱 5분이면 끝나요.

**파래무침**(5분요리)

 주재료: 파래 1묶음
부재료: 색깔별 피망,  무 1토막 (가로 2  , 세로 5cm 크기)
무양념: 함초소금1작은술, 까만깨, 식초, 유기농 설탕 손끝으로 살짝 잡힐정도
만드는 법은 ㅡㅡ> http://vibary.tistory.com/336
제 블로그에 몇 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으니 금방 아실거에요..

** 톳나물무침**(5분요리)
주재료: 톳나물 1팩 180g, 손두부 1/4모
부재료: 맛소금1작은술 , 깨소금, 참기름, 다진파, 마늘 조금씩
 1, 톳은 이물질을 다듬고 여러번 씻어내어 팔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씻어 건집니다.
2, 데친 톳나물은 길이가 긴 것은 먹기가 불편하니 적당히 잘라 주세요
3, 두부는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도마 위에서 칼등으로 눌러가며 으깨 주세요
4, 볼에 모든 재료를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
이렇게 일주일분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찌개나 국 한가지만 끓이면 되겠지요?
나물요리 먹고 싶으시면 바로 후다닥 한가지만 만들어 더 놓으면 되구요.
앗~제목에는 7가지라 해놓고 소개한것은 8가지네요? ㅎㅎㅎ
여러부운~~
오늘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든든한 일주일 출발요`~
     아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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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웰빙생활요리 & 먹는이야기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자료가 많아서  기억하기 힘드시죠? 스르랩은 여기서 모든분들이 가능합니다.
클릭ㅡㅡ>>>http://blog.daum.net/solocook/16888433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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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뽀글 2009.11.1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라 하는것들~ 정말 맛나보여요~
    요정도면 정말 일주일 너무너무 행복할꺼같은데요^^
    잘보고가요~

  3. Phoebe Chung 2009.11.16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기오니 제가 먹고싶은 것들이 잔뜩있네요.
    냉장고에 이것들이 있다면 부자 안부럽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기쁜날 되세요.^^

  4.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16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 깍두기 완전 맛있죠.
    사진보고 밥 한 숟가락
    사진보고 밥 두 숟가락 하면
    밥 한공기 다 먹겠네요

    즐거운 한주 맞으세요

  5. 홍E 2009.11.16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고추부각튀김 엄청 좋아해요 ^^;;
    마늘쫑도 너무 좋아하고 ^^
    이거 두개만 있으면 한밥솥 뚜딱~
    해치울것 같아요~

  6. 이쁜시아 2009.11.1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서 저 반찬들 언제 다 드실라우?ㅎ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구요..?

  7. 민지 2009.11.16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댁이 어디신지?...
    담넘고시뽀~~요.^^*
    복도 많으셔용~

    • 비바리 2009.11.16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주일은 먹어야 하니까요..
      굴깍두기는 3일이면 동날꺼에욤...ㅎㅎ

      민지님..어디세요?
      다리길이 길다면 넘어오셔도 됩니당..
      ㅋㅋ

  8. 달콤 시민 2009.11.16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앗! 저는 따뜻한 국이나 찌개 없이 밥을 먹으면 어딘가 허전하다고 느끼는데.. 윽 여기 알려주신 반찬들과 함께라면 국도 필요없이 세그릇은 먹을 것 같아요!

  9. 아이미슈 2009.11.16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굴깍두기는 정말...한번에 다 먹어치울테다!!
    ㅎㅎㅎ
    정말 먹고파요...

  10. 모과 2009.11.1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시간도 재료도 어려울 게 없는데...ㅎㅎ 제 솜씨가 문제 겠지요?
    그래도 실시해 봐야지요.^^

  11. *저녁노을* 2009.11.16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노을이는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늘 바쁘남?? ㅎㅎㅎ

    잘 배워갑니다.

  12. merongrong 2009.11.16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가 되셨네요^^
    꽉찬 냉장고 보면 일주일간 반찬걱정도 없고..
    전 여전히 안되네요 혼자 살아서 더 그런가 ㅋㅋ
    굴깍두기 맛있겠어요
    향긋한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ㅠ.ㅠ

  13. 탐진강 2009.11.16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 반찬 걱정이 없겠군요.
    요리의 달인이십니다.

  14. 핫스터프™ 2009.11.1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솜씨좋은 비바리님의 작품들입니다.
    음식이 아니라 무슨 작품들 같아요~

  15. 어니스트41 2009.11.17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집사람도 저런 정성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글 퍼가도 되나요?

  16. 해나스 2009.11.17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반찬만 집어가지 않겠습니다.
    비바리 님 댁 냉장고를 통째로 실어오겠습니다 ㅎㅎㅎ
    가지오가리 최곤데.
    찌개도 필요없이 걍 밥만 있으면 와따!!! ㅎ

  17. 원 디 2009.11.17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집에 하루 식객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문득문득 들어요 하핫 - ^ ^;

  18. 라오니스 2009.11.17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로 만드신 요리가 많으시군요... ㅎㅎ
    올해 굴이 좋다던데.. 굴로 만든 밑반찬들이 심하게 땡깁니다...
    배고파지는데요... 잘먹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9. spk 2009.11.17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리에 대해선 완전 꽝이지만,
    플라스틱 반찬통들을 퇴출시킨건 잘 하셨네요.ㅎㅎ
    요리의 과정은 차지하고서라도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게되면,
    항상 자신도 모르게 입에 군침이 고이게 된다는 사실...
    냄장고에 입고시키실 때 정말 마음이 뿌듯하셨겠습니다.^^

    • 비바리 2009.11.17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동안 락앤락 광고들 하면서 유행시켰잖아요..
      그게 몸에 안좋대요..
      그래서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하여서 이젠 거의
      없앴답니다..ㅎㅎ

  20. leedam 2009.11.17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역시 멋쟁이 ㅎㅎ 대박입니다요 ㅎㅎ

  21. Happyrea 2010.02.12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맛갈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