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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지요?

잃었던 입맛이 돌아와  모처럼  거금 들여 장을 봤습니다.,

해산물을 유독 좋아하는지라 겨울이 되면 신이 다 납니다. 하지만  서해의 기름유출 사건 등으로 인해
마음이 우울하네요.  순식간에 죽음의 바다로 변해 버린 청정지역을 보면서 아픈 가슴 쓸어 내립니다.

좀 더 신속히 대처 했더라면 사고를 피할 수도 있었지 않나 싶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주말을 이용하여 기름제거에 동참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에는 바지락을 빼고 꽃게에  새우와 굴, 그리고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봤어요.

버섯도 넣었구요. 

양념을  최소한 적게 써서 개운한 맛을 살리면서 청량고추로 매운맛을 살려 주면  

해산물의 싱싱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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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꽃게 2마리 ,미더덕 1봉지, 굴 1봉지, 새우 6~7마리 ,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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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 두부 1/3모, 무 100g, 미나리, 느타리1줌 , 호박, 양파1/3개, 풋고추1개, 붉은고추1개, 쑥갓약간,
           대파 2대, 생표고 2, 송이버섯 2 콩나물 듬뿍 한 줌

양념: 고춧가루 2큰술, 청주2큰술, ,마늘4쪽 , 생강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멸치다시물 :  굵은멸치 두 줌 , 다시마 10cm 1장, 물  국사발로 4 (식구수에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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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멸치 육수를 미리 끓여둡니다

2, 꽃게는 솔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줍니다. 굵은발은 떼어내고 날카로운 톱니 발끝은 가위로 잘라 버립니다.

삼각형 부분을 떼어 내고  몸통을 2~4등분해서 안쪽의 아가미도 떼어 냅니다.

3,무는 0.5cm 두께로 나박 썰기를 하고 , 콩나물도 다듬어 씻어 건져둡니다.

4, 미더덕은  솔을 이용하여  세심하게 잘 씻어줍니다.

5, 호박은 반달썰기를 합니다.

6, 양파도 반 갈라 양끝은 잘라 버리고 보기 좋게 썹니다.

7, 표고도 먹기 좋게  사진처럼 썰고, 청홍고추, 대파는 어슷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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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9,, 넉넉한 냄비에 육수를 붓고 된장 1큰술 풀어 청주(2큰술) 넣고 나박썰기한 무를 먼저 넣어
80% 정도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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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어서 8에다가 준비한 해산물과 버섯, 콩나물, 호박을 보기 좋게 담아 끓입니다.
이때 양념장도 위에 살큼 끼얹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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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오면  청홍고추, 대파, 미나리를 넣어 다시 한소끔 끓이고 쑥갓을 얹어 최종적인 간을 합니다.(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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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을  넣었을 때의 요리법 ****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끓였으면  김이 퐁퐁 솟아나와 콩나물냄새가  날 때까지 뚜껑을 열면

아니 되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놓고 끓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실수가 없어요.

콩나물꽃게해물탕  스크랩하러 가기---http://blog.daum.net/solocook/13562132
보글보글 해물순두부찌개---http://vibary.tistory.com/59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녁노을 2007.12.1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미야
    맛나것당.
    침 꿀꺽 삼키구 가용.

  2. 온누리 2007.12.15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라방이다
    주문진 간다
    오라방 것은 잘 남겨두고
    다 먹지마라......ㅎ

    • 비바리 2007.12.15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칼칼한 바닷바람이 그리운 주말..

      이왕 가는거

      발걸음도 가벼웁게..룰루랄라`~


      기분좋게 잘 다녀오십시오..


      지인들과 좋은 시간 갖고 오세요.

  3. como 2007.12.15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강력 추천합니다.

    얼큰한 주말요리.

    맛있게 먹고가요. ^^

    • 비바리 2007.12.15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꼬모님...

      ㅎㅎ



      주말에도 카페문 여시는지요..

      많이 추워요

      눈이 내리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4. 新古山 2007.12.1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않아도 토요일 출출한 오후인데 술생각 납니다.ㅎㅎ

  5. 오드리햅번 2007.12.15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은 상가집 가서 해결하고 왔는디.
    저녁은 뭘 해 먹을까 걱정 중인데
    이렇게 맛있는 요리로 유혹을 하다니..

    한사발 줄래요..

    • 비바리 2007.12.15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는 어쩜 그리 바쁜생활을 하시누
      그게 이젠 몸에 붙었나 봐요.

      아에 한냄비 새로 끓여 드릴게 들고 가세요..
      ㅎㅎㅎ

  6. 2007.12.15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씨디맨 2007.12.15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마지막 양념 넣는 장면에서 입에서 침이 크~

    맛있겠네요 근데 같이 먹을사람이 없소 ㅠㅠ

  8. pennpenn 2007.12.15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 한 그릇만 있으면
    주발(그릇)까지 먹겠습니다.

  9. 어린왕자 2007.12.15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밥 한그릇만 들고 올게요

    침 꿀꺽~~

  10. 럽미텐더 2007.12.1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아.. 맛있겠어요~

  11. JK 2007.12.16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에서 콩나물 한봉지랑, 해산물가게에서 파는 해물탕거리를 사다가 살짝 씻어 물만 부어주면 끝이라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해물탕 끓여 먹는 편이죠. 비바리님같이 정성이 깃든 해물탕은 아니지만...^^;

    • 비바리 2007.12.16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렴 어때요 . 손수 끓여먹는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콩나물 넣으니 시원하죠? 휴일인데 편히 쉬고 계신지요..

  12. oppi 2007.12.16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보구 저도 넘넘 먹고싶은데, 재료는 없고..ㅠㅠ
    김치찌개에 마른새우랑 북어포넣고 얼큰하게 끓여서 대충 먹었습니다..ㅎㅎ
    신선한 해물로 끓인 탕은 얼마나 맛있을까여..흑흑..

    • 비바리 2007.12.17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옵피님...
      ㅎㅎ

      내일 사다가 끓여 드세요.


      실은 꽃게랑.미더덕 그리고 콩나물만 넣어도 시원해요.

      먹고싶은거 참는게 젤 고역인것 같습니다.ㅎㅎ

  13. fines 2007.12.20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시원할거 같은데요.. 집에 전화해서 마눌님 한테 해물탕 만들어 먹자고 해봐야 겠네요....ㅎㅎ

  14. yakida 2008.01.1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아침부터 침...장난아니게 고입니다....캬~~

  15. 강대용 2010.05.06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