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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냄새 없이 구수하게 우려낸 돼지등뼈에 묵은지를 넣어 푹..끓인
뼈다귀감자탕과 해장국 정말 좋아하시지 않나요?

전문점에 가서 먹어보면..왠지 뭔가 아쉬운 그 맛...
건더기가 작거나. 뼈다귀가 적거나..아님.. 냄새가 약간 나거나..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며칠전에는 드디어 마음먹고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바로 집 가까이에 좋은 식육점이 있는지라 돼지등뼈는 쉽게 살 수가 있었습니다.
왕초보도 할 수 있어요..
질 좋은 뼈를 사오시고..등뼈 삶기에 조금만 신경 써 주세요.
.자 ..그 생생한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잡냄새 없이 구수하고 얼큰하게 묵은지돼지등뼈감자탕 끓이기***

주재료: 돼지등뼈 1짝
부재료: 감자 2~4개,우거지 혹은 시래기,묵은지 1/2, 파, 마늘, 양파,
생강,통후추, 술,마른고추, 월계수잎, 커피,된장,국간장, 청홍고추, 고춧가루


** 돼지등뼈 손질하기와 삶기**

1, 돼지등뼈는 2~3시간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 합니다.(중간에 물을  갈아 주면서 ..)
2, 끓는물에 1의 뼈를 살짝 삶아서 냄새 제거 하고
3,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2의 손질된 등뼈를 넣고 푹..삶아요
이때 향채를 넣습니다.파, 마늘5,생강편,월계수잎, 통후추, 술,된장1, 양파1개,커피약간씩,
4,살이 쏙쏙 빼질때까지 삶아요.(1시간30분 정도)
5, 고기는 건져 내고 , 국물은 걸러서 사용 혹은 하룻밤 굳혀서 기름 걷어내서
사용해도 좋아요..그러면 더 깔끔 하지요...

어떤 술을 넣느냐에 따라서 국물맛도 조금씩 다르다는것 아시는죠..

제가 즐겨 쓰는 술은 백포도주랍니다. 최고 깔끔하더군요.

그리고 핏물제거시  물은 반드시 중간에 두번 갈아주세요

여기까지만 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식은죽 먹기에요.
감자를 깎고 양념장을 만들고.우거지나 시래기 삶고.~~그러면 다 된겁니다.

저는 김장하다 남은 배추가 있어서 요거 삶아 넣었는데 부드럽고 좋드라구요.

** 감자와 우거지(시래기) 삶기**

1, 감자는 식구수에 따라 작은것 큰건 감안하여 껍질을 벗겨서 잠시 물에 담갔다가
살캉하게 삶아서 칼로 먹기좋게 동글동글 자르거나 작은것은 2등만 합니다.
2, 우거지나 시래기 중 좋아하거나 준비가 된 재료로 선택하여 삶아주세요.
우거지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삶아 찬물에 헹군 다음 길이로 쭉쭉 찢습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서 밑양념을 해두었다가 넣을거에요.
3, 새래기를 넣는 경우라면 삶아서 파는것이 있어요..
아니면 집에 장만해둔 것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삶아파는 시래기는 끓는물에 살짝 소독하여 사용하시고  푹 삶습니다.

**그밖에 묵은지와 재료 손질 하기**

깻잎도 씻어서 굵직굵직하게 썰어두고, 마늘도 다지고,
파는 어슷썰고,청홍고추는 송송썰고
묵은지는 속재료를 털어내고 반으로 잘라서 길이대로 쭉쭉 찢어요.

맛내기의 숨은 주역 묵은지`~

뼈를 잘 손질하여  삶는것 다음으로 맛을 내는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이 묵은 김장김치가 아닐까 싶어요.
김치담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저로서는 김치 하나만 맛있으면
전체적인 요리맛은 당연히 좋게 되어 있다고 자부하거든요.
안그런가요? ㅎㅎㅎ

**** 양념장 만들기와 배추/시래기  양념하기**

1, 된장3, 고춧가루3, 국간장2, 술2, 생강1, 다진마늘3, 후춧가루, 소금, 들깨가루 ,뼈국물2
위의 양념1큰술 덜어내어 미리 삶아둔 시래기나 우거지를
살짝 양념해 둡니다.-깊은맛 내는 비결이에요~~



(사진 /  묵은지등뼈감자탕)


** 묵은지 감자탕 끓이기**

1,넉넉한 냄비에 삶은뼈를 담고,  감자, 묵은지, 우거지 올리고
 나머지 양념 올려서 국물 적당히 붓고 끓입니다.
2,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면 들깻잎과 대파, 들깨가루를 올려 마무리 합니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넉넉히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여 뼈에서 잡냄새가 없는 깔끔하고 얼큰한  뼈다귀감자탕이 완성 되었습니다.
좀 더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청량고추를 더 넣거나 청량고춧가루도 넣어보세요.
등뼈 1짝을 샀는데 양이 얼마나 많던지요..
첫날은 감자탕으로. 둘째날은 뼈다귀해장국으로`~
후하~~~ 그러고 봉께 걱정거리가 하나 생겨브렀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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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놓은 뼈와  국물만 있으면 다양한 국물요리가 가능합니다.
이어서 뼈다귀해장국 끓이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 땀 송송 얼큰한  뼈다귀해장국 **


주재료: 삶은 뼈다귀와 국물,
콩나물, 대파, 당면,고춧가루, 묵은지, 시래기( 배추& 배추우거지), 들깨가루
양념은 위와 동일~~


1, 뼈와 국물은 앞에서 모두 준비한 것으로 사용합니다.
2, 당면은 물에 불려 두세요,우거지나 시래기도 앞에서 준비한것으로 사용.
3, 콩나물은 삶아서 준비..묵은지는 적당히 찢거나 썰어서 준비.
4, 뚝배기에 불린 당면 넣고 등뼈와  국물을 담습니다.
5, 시래기와 묵은지 콩나물 적당량 올리고 양념과 들깨가루 얹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들깨와 대파 넣고 마무리`~~



(사진/ 뼈다귀해장국)



묵은지(김장김치)를 넣으면 별다른 양념 없어도 깊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청량고추 넣는것도 잊지 마시길요
돼지등뼈가 얼마나 싸고 경제적인 줄 아시나요?
한짝에 만원 조금 더 줬나 그래요..고와 놓으니 커다란 찜통으로 하나 가득 이더군요.
집에서 만들지 않고 밖의 전문식당에 가서 먹어보면 항상 뭔가 부족해요..
나물건더기라도 양껏 넣어주든지.
아님  뼈를 듬뿍 넣어주든지..
장사는 수지가 맞아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고기에서 잡내가 안나게
깔끔하든지..정말 그런것들이 아쉽드라구요..

푹 익은 뼈에서 오돌오돌 떨어져 나오는 뼈의 살점들!
그  발라먹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온가족이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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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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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밀맘마 2009.12.1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맛나 겠어요. 묵은지감자탕 함 해봐야 겠네요. ^^

  3. pennpenn 2009.12.1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는 요리솜씨는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4. 옥이 2009.12.16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지 해장국..... 너무 맛있지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아침입니다...해장국 한그릇 먹으면 참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루비™ 2009.12.16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술도 안 먹었는데도
    저 묵은지 해장국으로 해장하고 싶네요..
    오늘 같이 추운 날엔 딱입니당...

  6. 자 운 영 2009.12.16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날 정말 땡기는 음식이죵 ㅎ
    추운날도 씩씩하게 나가 봅니다^^ ㅋ우 춥긴 춥네 ;;ㅋ

  7. mami5 2009.12.16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흥 감자탕~~넘 먹고싶다..
    오늘은 넘 춥네요..
    이때 먹으면 딱인디..^^

  8. 왕비 2009.12.16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흥..먹고싶어요..
    울 가족들 조만간 해줘야 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공 오후 잘 보내세요

  9. Phoebe Chung 2009.12.16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익기만 기다릴랍니다.ㅎㅎㅎ
    김치만 익으면 다른 재료는 구하기 쉽거든요.
    감자탕 한국에야 가야 먹고왔는데 이제 홍콩에 앉아서 긇여 먹을수 있겠네요.^^

  10. 은행나무 2009.12.16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중 가장 자신없었던 부분인데...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1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여기 요지는 없네요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아니면 박하사탕이라도...ㅎㅎㅎ
    즐거운 하루 입니다.

  12. 해오름 2009.12.1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레시피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한번 해먹어보고 싶네요.
    퍼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3. 이름이동기 2009.12.16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 어쩜 저리 맛깔스럽게 사진을 잘 찍으셨을까 !!! ㅎㅎㅎㅎㅎㅎ
    감자탕이 땡기는 저녁이네요 ㅎ

  14. 이그림 2009.12.16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사에 있어서 돼지가 공현한바는 매우 큽니다 ㅎ
    돼지고기가 없었더라면.. 참으로 삭막했을거야.. 그치..

  15. 블루가티 2009.12.17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 ㅋ 오늘 처음으로 안압지관련사진으로다가 비바리 님의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번엔, 해장국관련글로 다시 들어오개 되었네요^^
    안압지의 사진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그 아래 화이트밸런스 조절된 사진은 .. 마치 유령세계를 보는듯 ; ㅋ 했었답니다 . ㅎ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

  16. 넷테나 2009.12.17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로 맛있어 보입니다. 레시피도 어려워요ㅜㅜ 저는 집에서 고기들어가는 음식 제대로 할 줄아는게 없습니다.
    오늘 저녁쯤에 감자탕사먹어야겠어요.ㅎㅎ

  17. leejang0312 2009.12.17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입맛을 다시게 하는군요.
    복사해 두었다가 이번 주 일요일에 저도 한 번 따라해도 되겠지요?

  18. 소심한우주인 2009.12.17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배고푸당...
    맛나겠어요~^^

  19. leedam 2009.12.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다음에서 먹다가 쪼매 모자라서리 여기와서 더 먹고 가요 ㅎㅎㅎㅎㅎ

  20. 독일.해르내.에서 2010.01.30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큼하고 시원한 맛 잇쓸것 갓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