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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꼬마숙녀들이 올라왔습니다.3일간 스키여행 함께 떠납니다.
갑자기 제가 부산부산 바빠집니다. 장을 봐오고 저녁을 해먹이고..
다시 밤세워.반찬들을 만들고`~

스키장 가면 콘도 투숙인지라  역시나 지난번처럼 손수 내손으로 음식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스키여행은 처음인 제주도 숙녀들을 위해 입맛에 맞는게 뭐가 있나 ...
물어보고 참고 하여..몇가지 더 메뉴를 짜봅니다.

한 녀석은 아토피 피부인지라..물고기 종륜 못먹는다네요..헐~~~
하여 생선류는 싸악~~빼고..
나물,채소..그리고. 닭가슴살을 넣은 메추리알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유기농매장에 들러 군것질할 과자류도 조금 샀구요.


아싸`~~~ 3일간 사뭇..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가지고 갈 반찬들을 모두 ..준비 완료~~~짜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물류: 곤드레나물, 유채나물, 몰나물(모자반)
김치류:갓김치, 김장김치, 무말랭이김치
기본반찬류:닭가슴살 메추리알장조림, 연근조림, 우엉조림,멸치아몬드볶음,매실장아찌,


사진들을 살펴보면..밑반찬 대략 몇가지.챙겨 넣었구요..
그리고 즉석메뉴들 몇개 만들었어요..
나물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지라 곤드레와 유채나물 , 그리고 우엉과, 연근조림 더 추가..
에또`~~
몰나물이고 아주 싱싱하고 좋더군요..하여..한가지 더 집어들고 와서 만들어 봅니다.

멸치복음에는 호박씨와 아몬드를 넣었구요.
특히 달걀장아찌를 좋아한다고 하여. 메추리알을 삶아 주었더니.곧잘 까드라구요.
여기에 닭가슴살을 넣고 짜지않게 장조림~~

작년에 만들어둔 매실장아찌를 꺼내 다시 고추장에 무치고.
김치는 갓김치와 김장김치 두가지를 가지고 갈거에요..
갓김치만 사진에 넣었어요..


요즘 유채나물이 아주 달고 맛있어요.
끓는 물에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곤드레나물과 함께 슥슥 밥을 비벼 먹어도 그만이겠죠?
연근조림 할 때는 짜지 않게 부드럽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끓는물에 삶아서 간장양념에  은근히 조리다가 참기름 넣고 약간 더 조리면
윤기도 나고 짜지 않으면서 맛있어요.
물은 맹물보다는 멸치다시마 우린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곤드레나물은 하룻동안 물에 불렸다가. 볶은 정성을 많이 쏟은 작품~
삶아서 바로 헹구지 말고  삶은 물에 그대로 담가서 쓴맛을 우려내고
불리면 푹...불려서 부드러워 집니다.

볶을때는 집간장과 멸칫가루를 살짝 넣어줍니다.그리고 들기름에 볶습니다.







이렇게 가벼운 통에 차곡차곡 다 담았어요.
이제 쌀과 국거리..그리고 과일류,커피 음료, 더 챙기면 되겠고
아참..된장과 멸치도 챙겨 넣구요...



(사진/ 스키장 콘도 반찬 열가지)

**몰나물 무침**
맨 앞에 보이는 것이 몰나물입니다.
정식명은 모자반~~바다 해초이지요..
맑은멸치액젓으로 무쳤어요.다른간은 필요치 않아요.
무채를 썰어서 삼색피망 송송 다져 넣고  감식초와 함초소금으로 먼저 무친다음
몰나물을 넣고 섞어줍니다.



(사진/ 스키장 콘도에서의 반찬 베스트10)

제주도에서 일부러 올라온 꼬마숙녀들과 함께 오늘부터 3일간 스키장 갑니다.
오늘 반찬들이 여러분도 스키장 가실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외..역시 한우고기와 버섯구이를 해서 먹을것이고,국은 고디탕 준비했어요.(다슬기탕)
아싸`~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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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꼬마낙타 2010.01.11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라먹는 재미네요 ㅎㅎ
    조림같은 경우는 간 맞추기가 힘들던데 ㅜㅜ
    너무짜거나 너무 싱겁거나 하더라고요

  3. Phoebe Chung 2010.01.11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잔칫상 같아요.
    집에서도 저렇게 먹기 힘든디.....
    감기 조심하시고 재밌게 놀고 오세요.^^

  4. 둥이맘오리 2010.01.1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끝내주는데요??
    당분간 반찬 걱정은 없을꺼 같아요.. ^^
    따뜻한 쌀밥만 있으면 최고의 밥상이 되겠습니다....

  5. 원 디 2010.01.11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편식하지 않을수 있어요 !
    반찬 베스트 = 비바리님이 차려주신 반찬 아무거나
    요런 공식이랄까요? 히힛 :)

  6. 홍E 2010.01.11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놀러갈때면 그냥 사먹자..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그런것들만
    가지고 갔는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스키장에서 파는 음식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겠어요.

  7. 홍천댁이윤영 2010.01.11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가지 반찬을 한번에요??? 우와 큰 일 하셨네요.. 어쩜 이리 맛나보일까요??? 꼬마숙녀님들 너무너무 좋아했겠어요^^

  8. yemundang 2010.01.11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넘 멋집니다. 전 집에서도 이렇게 못해먹는데.. -_-;
    밥 안먹는 아이들을 탓할께 아니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어야겠군요. ^^
    저도 군침이 도네요~~~
    재밌게 놀다 오셔요~ 저도 스키장.. 따라가고 싶습니당. 아흑~~

  9. 앞산꼭지 2010.01.12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장 가서 스키는 안 타고,
    저 반찬에 따끈한 밥만 먹고 돌아와도 별 여한이 없겠다는.....ㅎㅎ.
    훌륭한 음식 솜씨이시고,
    더 훌륭한 포스팅 솜씨이십니다.
    와우, 잘 보고 갑니다.

  10. 그린레이크 2010.01.12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너무 풍성한데요..
    일주일 밑반찬은 여기서 컨닝해 가야겠어요..안 그래도 뭘 해 놓으까 고민중이었는데...
    스키장에서만 유용한게 아니라 가정에서 더 유용하겠어요..
    고마워요 비바리님

  11. 라이너스™ 2010.01.12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렇게나 풍성하게^^
    대단합니다^^

  12. 루비™ 2010.01.12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부러워요~
    스키장보다 반찬이 더욱 탐이 난다는...^^

  13. 이름이동기 2010.01.12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자취방 밑반찬 베스트 10 으로도 굿이네요 ! ㅋ

  14. 사진의미학 2010.01.12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반찬 만들었습니다. 멸치 복음요~~ ㅎㅎ
    맛나 보이네요~

  15. 지구벌레 2010.01.12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네요..^^.
    너무 맛있는 글입니다.
    아내를 좀 졸라봐야할까봐요.

  16. 이그림 2010.01.13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멋지고 알뜰하고 짱이닷
    어쩜 이렇게 맛깔스럽게 만들었을까..
    나는 하나도 못하겠다.
    일이 있어서 이제사 컴에 들어왔어

    더욱 건강하고 잘 지내요.

  17. chocodama 2010.01.14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밥 한그릇만 있으면 좋겠네요^^
    완전 부러워요~~^^

  18. 낭만인생 2010.01.14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입맛이 돕니다.
    스키장에서 이런 맛난 반찬을 먹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한 여행 되길 바랍니다.

  19. 작은소망™ 2010.01.14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ㅑ 맛갈나는 반찬 저도 좀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하나하나 군침 도네요 ^^!
    자주 못들러서 죄송합니다. 비바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20. 빛으로™ 2010.01.14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주세요 ㅜㅜ
    우엉 ....맛나 보인다 아~~~

  21. 동경지부장 2010.01.24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자린고비는 아니지만... 이거 보면서 밥 한숟갈, 또 한 번 보고 밥 한숟갈.. 이래도 될 것 같은데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쩝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