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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던 적적한 공간에 재잘대던 꼬마숙녀들이 오늘은 제주도로 떠나는 날~~
일주일간 웃고 떠들고 ....가족의 정이 무엇인지 ..뭉클뭉클하던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섭섭한 마음 달래려 아침밥 먹고 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이녀석들은 무슨 전생의 토끼였는지 종일 얌얌 먹어댑니다.

먹고 또 먹고 ...또 돌아서면 간식 찾고... 하여간 잘 먹으니 좋네요.
개중 한 녀석이 생선을 도통  먹으려 하지 않아 잠시 머리를 굴렸습니다.
달걀말이속에 숨켜놓기루`~~ㅎㅎㅎㅎ

하여 오늘은 참치를 섞은 달걀말이를 좋아하는 식빵으로 말아서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 줬더니 제 입에 들어올 새도 없이 금새 바닥이 났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재료: 집에서 만든 우리밀식빵 3~~5조각
달걀말이: 달걀 4개, 당근, 쪽빠, 참치,(양파나 기타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하세요),소금
랩, 밀대,유기농치즈5장


***참치달걀말이 식빵롤 샌드위치 만들기**

1,달걀말이에 들어갈.,재료들은 모두 잘게 송송송~~
2,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어 밀대로 납작하게 말아주세요



 

3, 참치는 체에 부어 기름기를 좌악 빼고
4, 달걀을 풀어 체에 걸러 알끈을 제거하고, 재료를 섞어서 팬에 지져냅니다.
5, 돌돌 말아서 달걀말이를 만들어 주세요


달걀말이는 식빵크기로 잘라줍니다.

랩을 깔고 랩 위에
식빵-치즈-달걀말이 순으로 얹어 돌돌 말아 잠시 그대로 둡니다.
7, 달걀말이가 식으면 치즈를 넣고 말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저는 미지근한 상태에서 했더니.
치즈가 약간 녹아버렸어용~~흑흑~~~





..앗~~나으 실수~~~~

치즈가 약간 녹아버렸어요.  그래도 흘러내리지 않아서 다행~~~
달걀말이가 완전히 식은 다음 식빵이랑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유와 함께 샐러드도 살짝 곁들여 줍니다.
샐러드드레싱은 키위드레싱 썼어요.
좋아하는 드레싱 만들어서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와`~~
예쁘다~~
맛있다`~~

토끼처럼 얌얌얌..잘도 먹어댑니다.




과자들을 좋아하길래 ..
유기농 매장에 가서 한박스 구매하여 제주도로 이미 슝~~부쳤습니다.
아무거나 덥썩 덥썩 사먹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봅니다.








생선을 못먹는다며 어린양 하던 녀석도 달걀말이에 참치 넣은것..잘 먹네요.
다 보내놓고 나면 많이 허전할것 같습니다.
제가..참..정에 약하거든요..
이제 고3이 되는 녀석도 있고,중학생이 되는 녀석도 있고,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들도 줄줄이입니다~~~
특히 3녀석은 수능준비에 올해는 올인해야 할터`~(한국외대가 목표)
머리에 띠 질끈 동여매고 공부에 매진하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도 해봅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올 겨울에 다시 스키장 가서 재미있게 스키도 타고 미련 남은
부산 구경도 하자고 입과 마음을 모았어요..

일주일이 어찌나 후닥 후닥 갔는지 모릅니다.
매일 먹을것을 챙기고 ..여기저기 델고 다니고 그새 지갑도 점점 얇아지고..
그러나..참으로 행복하고 많이 웃었던..순간 순간들~~~
이 녀석들도  참 좋았던 시간이라고 오래 오래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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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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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 레 카 2010.01.16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가 놀랄지도모르겟네요 ㅋㅋㅋ^^

    • 비바리 2010.01.17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잘 먹었어요.
      다행~~
      노력해 보라고 했더니.알았다고 하드라구요
      생선은 몸에도 좋은것이라.꼭 먹어야 하거든요..

  3. mami5 2010.01.16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조카가 넘 좋아라 했을것같으네요..
    입에서 그냥 넘어 갈 듯합니다..^^

    맛있겠당..^^

  4. 『토토』 2010.01.16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봉입니다
    이쁘고 맛나고^^

  5. 에코홈탄성코트 2010.01.16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으로 먹고 싶네요 배달해주세요~~^^

  6. 원 디 2010.01.16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송뽀송하고 귀여워서 먹을수 있을까하는 의문마저 생기는걸요~ +_+

  7. 하늘엔별 2010.01.16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 이름만큼 알차고 실속있는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네요. ^^

  8. leedam 2010.01.16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스키장 잘 댕겨오셨죠? ㅎㅎ

    • 비바리 2010.01.17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스키장은 벌써..잘 다녀왔구먼유.
      그러고 부산 내려가서 이틀..
      그리고 대구로 왔어요..
      이젠..텅 빈 이공간...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포스팅도 하고 살아나가야겠어요.

  9. 이그림 2010.01.16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고3이구나.. 이모한테 와서 맛난거 많이 먹고 갔겠네..
    조카들 진짜 이쁘지.. 나도 우리 조카들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
    치즈는 적당이 녹는듯해야 더 맛잇지요.
    색도 곱고 영양만점이네..
    애들이 무지 좋아했겠다..
    멋진 이모 홧팅,
    그리고 고3되는 조카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비바리 2010.01.1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림 언니 다녀가면..힘빵빵 솟아요..
      아이들이 모두 돌아가고 이제..저도..
      본연의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왠지..허전하고 그립네요..
      이녀석들도 도착하더니..뭔가 우울하다고..
      그러면서 전화가 왔어요
      잘 도착했다믄서...
      이제 ..공부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죠뭐
      이종사촌들로부터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으니
      뭔가..느낀바들이 있었을겁니다..
      건강하시죠?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렷네요

  10. 윤서아빠세상보기 2010.01.1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오랜만이에요
    조카들이 다녀갔군요.
    녀석들 완전 맛있는 것 다먹고 갔군요
    일주일동인 제가 굶는 (?)동안 제 음식을 다 먹은 것이군요
    ㅎㅎㅎㅎ

    토요일 저녁이 가장 기대되는 저녁인데 무얼 드시려나
    저는 지금 혼자 라면 끓여먹게 생겼어요 ㅠㅠㅠ

  11. 울릉갈매기 2010.01.16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계란으로 만든 음식이라면
    뭐든 다 좋던데요~^^
    포장까지 이쁘게 되어있으니 더 멋지네요~^&^

  12. 달려라꼴찌 2010.01.16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좋은 음식이 확실히 먹기도 좋겠습니다.
    조카님들은 이모네집에서 원기충전했으니
    이제 공부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네요 ^^

    • 비바리 2010.01.17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안그래도 여기서..공부할 책들 뭉태기로 골라놓고
      택배부쳐 달라고 해놓고 갔어요..
      무거워서 못들고 가겠다믄서..
      올해 수능보는 녀석..잘 하리라 ..믿어요..

  13. 누비예 2010.01.16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랜만에 기척해 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셨구요?
    잘 지내시지요...

    저는 이런저런 고민들 핑계삼아 푹 퍼져 놀았더니 드럼통이 되어 굴러다니고 있답니다.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 보려구요~

    조카들이 이모를 완전 좋아하겠는데요~~
    보내시고나면 한참 섭섭하실텐데,
    글타고 울진 마셔요~~

    • 비바리 2010.01.17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비예님..정말 오랜만에요..
      그동안 많이 걱정도 되었고
      보고도 싶었습니다..
      어디 아프신건 아닌가..했어요..

      괜히..더 반갑네요.
      머잖아..봄꽃들이 방긋방긋 웃겠지요?
      그때는 함께 출사 하자구요..

  14. 꼬기뉨 2010.01.17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자마자 맛난 음식이 반기네요 ㅎㅎ
    조카들이 괜히 부러워집니다 ㅎㅎ

    연수차 강원도 간 김에 휘팍이랑 용평도 다녀왔어용ㅎㅎ

    • 비바리 2010.01.17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아앙~~용평..
      진짜..좋지요?
      발왕산에 올라.. 바라보는 그 설경...
      정말..환상이죠..

      그리고..긴긴...슬로프를 내려오고,,,
      저도 2월달에는 용평으로 가지 싶네요..
      기대가 됩니다.`~

  15. chocodama 2010.01.17 0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녹은 치즈가 더 맛있게 보이는데요 ^^*
    정말 든든한 간식이네요.
    조카들은 정말 좋겠어요.^^

  16. *저녁노을* 2010.01.17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맛있겠다,
    조카들이 정말 맛나게 먹었을 듯...

    잘 배워가요.ㅎㅎ

  17. 피아랑 2010.01.17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네요. 조카들이 부럽습니다. -ㅠ-

  18. 머 걍 2010.01.17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도 맛이겠지만,
    어쩜 저리 이쁘게 담으시는지....음식점 메뉴로 내놓아도 되겠는데요^^

  19. 둥이맘오리 2010.01.22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어요...
    간식으로 딱입니다...

  20. dreamreader 2010.03.01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어설픈 계란말이 글에 트래백 걸어 주셔서 와서 봤는데..
    계란말이에도 정말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

  21. jogos do mario 2011.07.01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이쁩니다~
    한통 들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