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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춘이 지났지만 겨울느낌이 아직은 남아 있는데 
귀여운 방울새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른봄에는 민들레를 뽁뽁 뜯어 먹는 모습을 보았고
 가을엔 해바라기씨앗을 파먹는 방울이를 만났죠
산야가 얼어붙었던 겨울이 서서히 풀려가는 즈음 그래도..수목원의 연못이나.
시외쪽 강물은 여전히 얼어 있습니다.

목이 마른 방울새들이 오후들어 살짝 풀린 물가에 와서 물을 먹고 가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높은 전깃줄 위에 삼삼오오 앉아 한낮을 즐기기도 하고
해그림자가 서산으로 기운 수목원에서 늦은 시각에 모이를 주어 먹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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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습지를 향해 가던 날이었습니다.
높은 전깃줄 위에 앉아 있는 여유로운 모습들의 방울새를 만났습니다.
이런 풍경은 참으로 보기 드문데 말이죠..

그란디  엊저녁..서로 다투었나? 왜저리 토라져  보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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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더 차거운 바람이 방울이의  망토옷을 들추었습니다.

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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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지고..
어서..사진 잘 찍으라고 이리저리 뱅글 뱅글 돌아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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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대구수목원에서 폐장시간에 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방울새 무리입니다.
어둑어둑하여 잘 분간이 안가는 상태였는데 뭔가 꼬물거려 자세히 살펴보니 방울새들이
먹이를 줏어 먹고 있었습니다. 이야호`~이럴때는 꼭 횡재한 기분이라니까요
..

방울이의 부리 좀 보세요.
하이고`~새까매요~~ 열심히..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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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여전히 먹이를 찾아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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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먹는데 열중하다가 가끔 힐긋 쳐다보지만 도망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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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의 깃털을 자세히..봐보세요.. 참..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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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비바리님과 마미님이네?
혹시..우리 구면 아니든가요?
라고 하는듯..
맞다..봄에 여기서 만났던 녀석이었나? 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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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치 챘나 보군요..재빠르게 휘리릭~~어디론가 날아가버립니다.
고맙다 방울아`~예쁜 모습들 이미 다 찍었거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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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DSLR 사고  처음  담았던 방울새 입니다
이때가 아마 제가 처음 새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민들레가 싹이 올라오고 꽃이 피면 방울새들은 신이 납니다.
지금은 씨앗류를 즐겨 먹지만
다시.곧 싱싱하고 맛있는 민들레를 뜯어 먹는 계절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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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 참새목 멧새과

암컷보다 수컷의 색이 진하며, 수확이 끝난 밭이나 개울가에서 곡식이나 풀씨를
깨어 먹습니다.한해 여름에 2번 번식을 하며 새끼에게도 마찬가지로
부리로 부순 곡심난 갖다 먹입니다. 온몸이 황갈색입니다.
유사종으로는 검은머리방울새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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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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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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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n'A 2010.02.05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앙증맞게 아주 귀엽네요~ㅎ
    요즘 비바리님 덕분에 귀여운 새구경 많이 하네요~
    감사한 뜻으로 따뜻한 커피한잔~~ㅎ
    오후 잘 보내세용~^^

  3. 앞산꼭지 2010.02.05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이런 새들이 앙증맞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저거이 쉽게 얻을 수 있는 장면들이 아닌데, 시간이며 장비며......ㅎㅎ.
    그런데 똑딱이로 얻은 저 사진은 우째 된 것인가요?
    똑딱이로도 저 모습이 가능한가요?
    혹시 비바리님도, 같은 새?....ㅎㅎ.

    어제 모임 잘 했습니다.
    다음 모임엔 꼭 오실 거지요?
    많은 이들이 기대만땅하고 있다는 거, 명심해주시길.....ㅎㅎ.

  4. Zorro 2010.02.05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울새... 아.. 넘 귀엽습니다~
    언능 자금좀 마련해서.. 망원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그때되면 비바리님한테 많이 물어봐야겠어요~ㅎㅎ

  5. pennpenn 2010.02.05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울새 고것 참 귀엽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6. 풀칠아비 2010.02.05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방울새도 귀엽네요.
    어찌 여기와서 보는 새들은 다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무시무시한 애들로 한번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모피우스 2010.02.05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셔터의 설레임을 느껴집니다...

  8. mami5 2010.02.05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공~이쁜 방울새 마지막을 잘 장식해주두만 ..ㅎ
    정말 이뻐요~~

    깃털이 노란색이 섞여 있는게 특징이네요..
    그런데 난 와이리 헷갈리노~~ㅎㅎ

  9. 해피아름드리 2010.02.05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제 눈에도 다 참새...오리 요로콤 불렀음 좋겠네요 ㅋㅋㅋ...
    저도 방울새 만나고 싶어요^^ ㅎㅎ..
    비바리님구요 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비바리 2010.02.0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 오시면 방울이 보여드릴게유~~~
      민들레가 싹이 올라오면..다시 연락드릴게요
      인석들이 그때는 정신없이 뜯어먹는것 볼 수 있어요..

  10. 밋첼™ 2010.02.05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도 예쁜 녀석들이네요^^ 잘 담아오셨기에 감상도 잘 했습니다.

    그런데.. d80을 똑딱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ㅠㅠ

  11. 울릉갈매기 2010.02.05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튼 새들이 비바리님을
    기다리고 있는것같은 착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12. 배낭돌이 2010.02.05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이쁘게 담으셨네용 ^-^

  13. 큐빅스 2010.02.05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귀여운 새 잘 보고 갑니다^^

  14. 꼬기뉨 2010.02.06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아줘요~ ㅋㅋㅋㅋㅋ

  15. 이그림 2010.02.06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새보다 이쁘다.
    새사진은 찍기 어려운데..

  16. 시커먼풍선 2010.02.06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울새야 방울새야 또로롱 방울새야...~~~
    동요가 생각 나네요..

    나도 티스토리나 다시 해볼까나?.,,ㅎㅎ

  17. 라오니스 2010.02.06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미님하고 같이 다녀오셨나보군요...
    방울새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ㅎㅎ

  18. 에이레네/김광모 2010.02.06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정한 대화까지 나누시면서
    멋집니다....

  19. 고구미 2010.02.07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새사진도 저렇게 멋지게 찍으셨나여..^^ 아고 부러버라..^^
    부모님이 경산쪽에 계시거든요...담에 기회됨 대구 수목원도 가봐야겠네요...

  20. spk 2010.02.08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깃털과 어울리지 않게 얼굴은 우락부락하네요.
    그저 봐서는 방울새라는 이름과는 이미지가 쉽게 연결이 되지 않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자꾸 보게되면 익숙해지겠죠?ㅎㅎ

  21. mark 2010.02.09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도 새를 좋아해서 산에 등산가서도 이쁜 새를 보면 카메라를 들이대는 데 쉽지 않다군요. 어찌나 동작이 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