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꾸러기 직박구리도 예뻐 보일 때가 다 있더군요.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가는 늦은 오후.
물을 마시는 직박구리를 촬영하였는데
마침..뒷 배경이 되어준 붉은 이파리들과
막 지려는 저녁햇살이 역광이 되어 주어 괜찮은 작품이 된듯합니다.
직박구리는 일년내내 주변에서 볼 수가 있는 흔한 새이고.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 시끄럽게 울어대는 조금은 소란한 새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가는 늦은 오후.
물을 마시는 직박구리를 촬영하였는데
마침..뒷 배경이 되어준 붉은 이파리들과
막 지려는 저녁햇살이 역광이 되어 주어 괜찮은 작품이 된듯합니다.
직박구리는 일년내내 주변에서 볼 수가 있는 흔한 새이고.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 시끄럽게 울어대는 조금은 소란한 새입니다.
아휴~~목 마르다..
어서 봄비라도 와 줘야 할 텐디..
물이 쬐매밖에 없잖여..
물이 쬐매밖에 없잖여..
또르르~~~꿀꺽~~
캬..시원타`~
캬..시원타`~
물을 마신 직박구리..
얼른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동료들에게 알려 주러 가는것일까요?
물이 여기에 있다고..
직박구리새를 북한에서는 "찍바구리"라고 부른다네요..
비가 옵니다..으아앙~~
모처럼 쉬는데 출사도 못가고 이러고 있답니당..
얼른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동료들에게 알려 주러 가는것일까요?
물이 여기에 있다고..
직박구리새를 북한에서는 "찍바구리"라고 부른다네요..
비가 옵니다..으아앙~~
모처럼 쉬는데 출사도 못가고 이러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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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물마시는 중이랍니다..ㅋㅋㅋㅋ
저도 월요일의 쉬는날인데, 비가오느라 나가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오늘같은 날은 부침개 어떠세요~?^^캬~
우앙~`
저와 같은 처지셨군요
오늘 완전 집에서 뒹글거렸습니다
밥 먹기도 싫어 하루종이 ㄹ쫄쫄 굶었어요.
나인식스님.평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물이 잘 안먹혀요..
노력 좀 해봐야겠습니다
비 덕분에 모처럼 낮잠도 잤습니다.
ㅎㅎㅎ
직박구리의 물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물한 모금을 먹기위해 경계부터 하는군요
홍도엔 안개만 자욱합니다
휴일인데 출사를 못나가서 어쩐대요
다음 휴일을 기약해야지요
간만에 낮잠이라도 청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비바리님~~^*^
홍도님..요즘 홍도에...
새들이 많을텐데요..
홍도를 거쳐..마라도와 제주도로 이동하는가
보드라구요
잘 살펴 보세요..
ㅎㅎ
3월이죠?
희망의 3월...기쁜일들이 많길 바랍니다.
캬~, 꿀맛은 이런 것~
저는 모처럼 오늘 낮잠도 자고 쉬었습니다.
ㅎㅎㅎ
아 직박구리 직박구리하는데 저게 그 새로군요~
간단히 줄여서 직박이라 합니다.
ㅎㅎㅎ
많이 보이는 흔한새 입니다..
새도 볼수록 정감이 가는 군요~
1년 내내 볼 수가 있어서 평소 잘 쳐다 보지도 않는데
이날은 좀 예뻐 보이드라구요
모처럼의 휴일인데.. 비가와서 어떡해요ㅠㅠ
저는 컴터 고치느라 하루가 다갔네요;;;
컴이 말썽인가요?
ㅎㅎㅎ
저는 종일 낮잠도 자고 푹 쉬었습니다.
지금은 비가 안오네요..
이런날 신천 야경 어떤지요.
이미 늦었지만요..ㅎㅎㅎㅎ
그러게요 늦었네요;;
어제 신천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했었다던데.. 갔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그러게요.
제가 사는곳에서 가까운 곳에서도 있었어요
신천이나 ..금호강변이나 같지만요..
팔현마을 금호강 둔치에서도 아주 컸었답니다
그리고 청도에서도 아주 볼만했드라구요..
으앙..
언제..달집태우기도 촬영해 볼꼬..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헌데..신천야경을은 꼬옥..담아보고 싶네요.
날잡으셔요~
신천 야경찍으러 한번 떠나죠ㅎㅎ 비바리님한테 좀 많이 배워야겠다는!!
정말 비비람 몰아치는 휴일입니다~
내일부터 와도 되는데~ㅎㅎㅎ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래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사람들 보고 좀 쉬라고 비도 내렸는가 봐용..
ㅎㅎ
덕분에 저도 오늘 아주 푹 쉬었어요..
비밀댓글입니다
윽~~그러게요.
내일 낮에 잠깐 시간이 될듯도 합니다만
야생화들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해 지네요..
일녀내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녀석이라도..
이렇게 찾아나서지 않으면 쉽게 볼 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
직박구리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ㅎㅎ
어떻게 즐거운 시간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흔한 새이면서
큰 새입니다..
그러니.눈에 자주 띄지요.
어떤때는 아에 무관심..하게도 됩니다.
너무 자주 보는지라..ㅋㅋㅋ
그녀석 정말 귀엽네요 ^^;;
가끔 새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한 생각이 들때가..
산을 헤치고 다니면서.. 한참을 기다리면서 찍으시는 분들 ㅎㅎ..;;
으악 ..김치군님..반가워랑~~
요즘 잘 지내시죵?
금방 건너갈게유~~
휘리릭~~
작박구리가 참 귀엽군요.
봄이 오나 봅니다.
어머~~
바쁘신 탐진강님...제 블 방문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3월엔 좀 더 자주 건너갈게요..
물 마시는 직바구리, 멋진데요.
오늘 쉬시는 날이군요.
그래서 열포스팅 중이신가요?....ㅎㅎ.
덕분에 빠삐용도 다시 보고, 직바구리도 구경하고......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종일 낮잠 잤습니다.
낮잠 자본지가 언제 이뇨..
ㅋㅋㅋ
비록 야생화 출사는 무산되었지만
그동안 밀렸던 잠을 실컷 잤어요.
ㅎㅎ
야생화 출사는 언제 가시나요? ㅎㅎ
저도 꼽사리좀 끼어볼까 싶네요^^
어머~~그래요?
가람님 사시는데가 어디신죠..
저는 남산동으로 이사온지 1년쯤 되었네요.
시내 한복판이라 별로 정이 안가는..ㅎㅎ
남산동이군요..
가끔..성모당과 교구청 가면서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만..
여기는 수성구에요
메트로팔레스단지입니다..
언제 쉬시는죠..
저야 공장 다니는 사람이니..
주말마다 쉰답니다^^
전 오늘 광릉수목원 가려고 예약했다가...ㅠㅠ
꽝~~~ㅠㅠㅠ
내일은 출근이네요 ㅠㅠ
직박구리 그래도 예쁜걸요
비바리님이 담으시니....모든게 예뻐요~~ㅎㅎ
저는 야생화 출사 가려다가 꽝이요.
종일 잤더니 허리가 다 아프네요.
종일 굶었더니 배도 고프구용..
ㅋㅋㅋ
직박구리도 이젠 귀엽기만합니다..^^*
물 먹는 모습도 이쁘네요..^^
저 자리가 사진이 참 괜찮게 나오드라구요.
비바리님 덕분에 이녀석의 이름이 직박구리 라는 걸.. 이젠 실제로 보더라도 알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출사는 힘드셨겠지만.. 편안한 휴일이 되셨나요?
제일 쉽게 눈에 띄는 녀석이에요..
소리도 아주 시끄럽답니다..
ㅋㅋ 천박꾸러기 그래도 이쁜짓을 많이하죠? ㅎㅎ
가끔은 이뻐보일때가 있드라구용..
멋진 사진이네요. 직접 촬영하신거라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쉬셨군요.
3.1절은 본시 두팔뻗고 자는날 이라던데..ㅋㅋ
저도 산골에 갔다가 차막히는걸 피하려고 일찌감치 올라왔죠.
비가 와서..출사를 못갔답니다..
ㅎㅎ